가을입니다
오늘의 가을은 시인의 계절인가 봅니다
우리나라 노~~~~~벨 문학상 수상이 물건너갔다고 합니다
유력한 우승 후보가 고은시인이었다네요
죄송합니다
사실 비전문 자칭시인인 제가 고은 시인의 글을 한번도 접해본 적이 없었기에
노벨문학상 심사위원들이 신경을 쓰지 않았나 하는 자책감이 가을바람에 실려
내 가슴을 비수처럼 들이밀고 있어요
전문가들의 말에 의하면 번역에 대한 일들이 너무 소홀하지 않았나 하는
문제점을 이야기 하는데 사후약방문 원인제시는 이제 그만 둘 때도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결국 노벨문학상은 페루 소설가 미리오 바르기스 요사 라는 분이 받았다고 하네요
근데 이상한 점이 발견됩니다
어제 뉴스후라는 프로그램이 막을 내렸는데 그 프로그램이 시사프로그램으로써 사회의 약자들
그러니까 맥아리를 쓰지 못하는 일반 백성들의 알권리를 위하여 전문 프로듀서들이
거들어 주는 역할을 하지요
근데 사장이 바뀌고 어쩌고 저쩌고 저쩌고 낙하산이 오고 가더니
프로가 하나둘씩 사라지고 뭔지 모르게 약화되가는 삘이 들게 만들더라 이거죠
그러더니 어제 국정원의 도감청에 대한 마지막 방영을 하더라구요
우리나라는 정권이 바뀌고 사회에 대한 옳바른 비판세력이나 방송 프로그램까지 죽어가는
추세인데 세계에서는 ㅅ회에 대한 풍자나 비판 저항에 대한 작가들이 노벨문학상을 받고
있다는 아이러니 한 현상이 일어나고 있어요
웃기죠?
그러니까 결국 대한민국이 그래도 노밸상하나 받으려면 국가에서 협조를 해줘야 하는데
판을 깨고 있었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됩니다
공영방송사에서 맥을 못추니 문학의 세계가 맥을 추겠습니까?
저는 쪽팔려 죽겠어요
참 어제 보니까 국간 사회에 대하여 비판을 하면 자동으로 국정원 바이러스 프로그램에
글자가 뜬다고 하는데
오잉?
저는 국정원을 사랑합니다
국가를 위하여 졸지도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며 국가의 안보를 위하여
지키시고 보호하시는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가기 위한 실천 능력배양을 위하여
얼마나 수고하고 헌신과 희생을 하고 있습니까
옛날 독재때도 그랬고 국민 참여 실용 까지 고생많이 했지요?
근데 나의 끝말잇기만큼은 사찰하거나 도감청을 하지 말아주십쇼
나중에 끝말잇기후 라는 독수리 타법이 나오기 시작하면 그렇잖아도 말많은 본인이
얼마나 힘들 겠습니까
우리 인간적으로 협조하면서 삽시다
얼른 말을 바꾸기로 하겠습니다
권세를 가진 자들에게 말 잘못해서 나의 생명블러그가 폐쇄가 되면 이 긴긴 가을날을
어떻게 고독을 씹겠어요
이쁘고 아름답고 생명을 살리는 말만 골라서 하기로 하겠습니다
어제는 인기 방송인 두분이 자살을 했다네요
사진을 보니까 어디서 본 듯도 한데 행복 전도사로써 많은 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시고 가셨다네요
몸은 절망속에 있고 정신은 소망을 위해 향해 남들고 함께 나누고자 했던 삶이
어쩌면 그렇게 이 시대의 현실과 비슷한지
인간이란 웃는다고 웃는 게 아니죠
슬퍼 한다고 슬픈 것이 아닌 드라마같은 세상이 펼져 지기 시작하면
그 사회는 거짓이 만연된 세상이라는 것입니다
겉은 순종이요 복종이고 박수소리가 넘치는 환호의 물결입니다만
그 속을 썩거 문드러지는 사회라면 이 얼마나 안타까운 일입니까
몸은 같이 있는데 마음은 멀어져 있는 세상
누가 알아 주겠어요?
온 세상이 사람의 종으로 만들어지고 만들기 위한 전력이 펼쳐지고
달콤한 사찰과 시원~~~~한 도감청과 짝하여 먹고 마시고 즐기고 있을 때에
배추값 15000원에 시름하고 있으며 배추갈이에 고개를 숙이는 농민들의 한탄소리가 들리고
황우가 변하여 수입소고기가 농협을 통하여 유통되고 사학의 차별화속에서 천만원 이천 만원이
오고 가는 소리들을 듣지 못하고 있었다는 것이 실용적인 공정 사회를 나눔의 법칙이
적용되겠냐는 겁니다
어떻게 절망과 소망이 같은 하늘 아래에서 같은 나라 같은 민족들이 아렇게도 확연하게
차별화되어 나타날 수가 있는지 그때도 그랬고 지금도 그러하고
그래요 현실을 그렇게 만든 당신들이 현실을 운운하는 것도 이제는 무쟈게 질렸거든요
현실을 강팍하게 만드는 주범들을 어떻게 관리하실 수 있는 기술을 습득하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해요
우리나라도 사회 풍자 비판이 자유스러운 국가가 되면
노벨문학상 받을 수 있습니다
부매랑이라는 단어가 있죠
"사랑은 돌아오는 거야 "
상우하고 지우하고 천국의 계단을 밟아가는 과정에서 나오는 대사 입니다
요즘 상우는 현정아줌마하고 호흡을 마추느라고 정신이 없고
지우는 일본학생 가시나들이 쫓아 다니는 바람에 정신이 없어서
돌아오는 법칙에 대하여 신경쓸일이 별로 없을 수 있지만
사랑도 돌아오지만 뿌린 씨앗에 대한 열매도 돌아 옵니다
그때도 그랬고 지금도 돌고 돌아 가는 중 이잖아요?
돌리고 돌리고 돌리다 보니까 유소년 축구 선수다 그 과정속에서
사망에 이르기도 합니다
줄을 타며 행복했지 춤을 추며 즐거웠지 라는 노래가사가 변질되어
줄을 타기 위한 전술과 전략이 정치권과 사회 곳곳에 침투하고 부동산 투기및
각종 이권에 연루되어 빠져 나올 수 없는 체제를 만들어 족벌체제보다 더 헷갈리는
사회로 믹서되 가고 있다닌깐요?
너를 죽여야 내가 산다 법칙이 어디에서 나왔겠습니까
동물의 세계요?
에이~~~ 우리는 만물의 영장인 인간입니다
질떨어지는 정치나 기업 육신의 정욕을 따르는 자들의 욕심에서 흘러나오는
쓰레기 논리가 일부의 일인 줄 알았는데 미국이라는 나라도 중국을 향하여
환율전쟁의 물꼬를 트기 위해 건들고 있잖습니까?
지금 기선을 제압하지 않으면 주도권을 빼앗기고 된다는 것 아니겠어요?
정치이던 종교이던 세상의 모~~~~든 것들이 결국은 그림자로써 사망에 이르게 되는
현상들 이기에 그 죽어가는 세상을 어떻게 구원을 해보까~~~~~ 해서 만들어진
우주위에 가장 뛰어난 연출 능력이 무엇인줄 아신지
일부 어떤 자들은 세상을 어지럽게 만들어 인류에게 절망을 안겨준 자들을 멸망 시키기 위해서
그런 연출이 만들어 졌다는 말도 하는데 사실은 죽어가는 그들을
살리기 위한 연출임을 알아야 합니다
혹시나 국정원에 그런 연출력이 필요하면 말씀만 하십쇼
제가 소개를 해드리겠습니다
모두가 절망에서 소망으로 삶이 바뀌고 환경이 변화되게 하기 위한 시나리오가
있습니다 누구는 죽어야 되고 누구는 편만들고 그따위짓은 하지 않는다닌까?
당만들기 편만들기 살생록 무작위 도 감청 그런 것 절대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한마디로 스스로 알아~~~~서 법칙을 사용하죠
오늘도 역시 말이 옆으로 샜는데
본론으로 들어가서 절망과 소망사이에서 일어나는 여러과정들 가운데서
실제 일어난 사건을 중심으로 살살 만져 가면서 믿음과 소망의 확신을 가지고
다 죽어가는 자들의 영혼이 소생하는 기회의 때를 만나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묵상을 하시면서 만날만한 때에 하나님을 만나시고
빛도 지으시고 어둠도 창조 하며 평안과 환란을 창조 하시는 분의 연출력에 은혜를 받으시는
불법과 합법사이에서 양디리 전법을 구사자들이 되시기를 원합니다
이건 비밀인데
십자가는 예수가 이미 다 지셨는데 너희들 너무 했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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