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말뜻 이어가기

스가랴의 의미

알오시끝 2010. 8. 11. 16:40

끝말을 주최자인 내가 생각해 낸 것이 아니여

 

하나님께서 기억해 내시고 알게 하신 것이여

그래 그대 말이 맞어

 

포기하지말자고

 

머릿속 사방이 막혀서 더 이상 뽀족한 수가 없을 지라도

솟아날 구멍을 만들어 놓으신 하나님 아니냐고

 

생각이 나지 않으면 꿈속에서라도 나타나시고 이상을 보여 주실지 누가 알겠니?

 

인간은 잘나갈 때  온 세상이 자기 것인양

생각을 심는대로 모두 이루어지는 시기가 있나봐

 

근데 말이야 않될 때는 더 이상 앞으로 나갈 힘도 없고 

물에 빠져서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자기의 한계내에서 땅을 쳐다 보고

끝말을 이어보려고 하지만 어쩔 수 없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그 가운데서 위를 바라보는 자들은 한번씩 기억나게 하시는

하나님께서 그 동안 이미 주어진 것으로 인하여 자신도 모르게

뿌리를 내리고 열매를 맺을 준비를 하고 있는 새 길이 열려 있음을 알게 된단 말이야

 

스가랴 봐라

 

난리가 아니다ㅓ

 

말과 가수가 대화를 하면서 자연친화력을 보이는 가운데

놀랍고 기이한 일들을 펼쳐보이고 있다닌까?

 

공장에서는 이 세상에 한번도 선보이지 않는 새로운 물건들이

눈과 귀를 통하여 보이기 시작하는데   경쟁자들이 뿔이 나서 역전이 되는 기대를 갖게 하고

 

지엽적이고  부분적인 인간의 욕심을 채우기 위한 건축양식과 부동산경기가 아닌

세계와 국가의 국토 균형과 하나님나라의 거대한 사업을 위하여

사방팔방에서 거리와 깊이와 넓이와 크기를 재는 현상들이 일어나고 있고

 

무쟈게 많다면 나도 다 이야기를 하지 못하것다

 

 

욥이라고 있거덩?

 

근데 이 양반은 특별 케이스인 것 가토

완전히 봉이라닌까?

 

정치권에서 사찰하면서 건들어 보고

상대 기업에서 돈가지고 장난하고

교회에서 육의 사람들을 통하여 시험을 당하고

 

 

우리같으면 짜증 지대로다~~~~~ 한 소리 해버릴 텐데

 

 

저 때를 만나던

이 때를 만나던

언제 역전이 될지 모르는 관계와 관계속에서 신뢰하는 연습과 더불어

자신을 살펴보고 내 안에 있는 것이라도 다 내것이 아님은

내것으로 만들어 주시는 분 안에서 어두운 눔을 밝혀달라고 기도해봐야 할 것도 가토

 

 

너도 그러면서 남들에게 그러냐!!! 라는 말을 하나님에게 들으면

참 거시기 하잖오?

 

정치적인 사람이던

기업경영마인드를 터득한 사람이던

사람과 사람간의 관계속에서  굵고 짧은 것과 가늘고 긴 것이던간에

그 일을 하게 하기 위한 나를 향한 부르심속에서 딱 거기까지 쓰임을 받을 수 있다면

하나님의 기억의 문에 들어가서 노닐 수 있는 자가 아닌가 하는 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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