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주인도 없는데 도착한 그림판과 그 모형이 준비되 있습니다
한곳은 그림만 보여주고 진짜인지 가짜인지 확인도 못했으며
빨래터에서의 명암의 분위기로 인하여 그냥 통과 시키기로 했죠
또 한 곳은 살짝의 언질만 있었는데
직접 그 모형을 눈으로 보게 만들며 일하지 않고서는 견딜 수 없도록
뜨거운 열정을 갖게 만드는 군요
역시 현찰 박치기가 참 좋아요
특히 요즘같이 시대가 있는 자들은 더욱더 부를 챙기게 되고
없는 자들은 상대적으로 그 있는 선까지 밑으로 하향선을 그리게 만드는 어려울 때는
더욱 그렇습니다
좇뱅이치고 일하고 그 댓가를 받지 못하거나
국가의 잘나신 분들로 인하여 일을 하자니 법안이 바뀌어서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을 수시로 주기적으로 만들어 버리고
그저 일관성이 없는 정치와 행정으로 인하여 피해보는 자들은 하청업자들이나
한 단계 두단계 밑으로 이어지는 관계자들만 피해를 보는 이러한 때는
만원이라도 손에 쥐어지는 일들이 어쩌면 그렇게 고맙고 감사한지
주도권을 가지고 돈걱정 없이 기업을 이끌고 수주를 주는 자들은 모를 겁니다
이와 같을 때 이러한 수정판을 어떻게 운용을 하고 가공을 하여
라면과 1000원짜리 비스켙을 사먹을 것인가
일단은 원안은 그대로 두는 것이 참 좋죠잉?
이것은 초보들이라도 다 아는 순서입니다
직접 일을 주는 자들의 음성이 귓가에 쟁쟁한데 어찌 모른 척 하겠습니까
원안은 놔둬야죠
그것을 건들면 불량이 되던지 또 거기에 마추어서 마춤식 가공을 해야 하는데
비용이 들어가게 되죠
그 다음은 외형인데 외형을 몇개로 세분화시켜야 합니다
마음이 있는 곳에 그 경계도 희미하게 또는 뚜렷하게 보이는 것이
말하지 않아도 서로가 통하는 그 무엇과 같은 교감이 이루어 지겠되있죠
어느 지점이 확정되면 4각을 만들어 줘야 하는데
요즘과 같이 4대강을 정비하는 것과 같이 균형을 이루며 똑같이 동시에 가공을 하면 좋겠지만
능력이 않되면 부분적으로 줄여가면서 그 수치들을 만들어가야 됩니다
한번에 가공을 할 수는 있습니다
그러려면 그 도구들에 대한 비용들이 만만치 않아요
잘못하면 파산을 겪게 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현실을 잘 파악해야 되고 분수를 알아야 합니다
시대를 잘 읽고 시간을 잘 나누어야 하는데 먹고 살기도 힘든 이 세상에
언제 돈이면 다 된다는 식의 논리로 일단 쓰고 보자는 겁없는 행동들을 책임감 없이
할 수가 있습니까
한면 부터 살살 시작하는 것이 좋사옵니다 원안도 살리고 4대각도 줄이고
수정도 하고 놀지않고 일도 하고 일한 만큼 가져가고 누이좋고 매부좋고
꿩먹고 알먹고 도랑치고 가재잡고 근데 너무 멀구먼?
헛비용이 더들어간다는 것
이것이 무쟈게 마음에 걸립니다
전문가들은 비효율적이라고 말을 합디다만 이건 비전문가인 내가 봐도 그래요
배꼽이 더 커버린다닌까?
시간이나 많아서 운하로 옮기면서 그 배속에서 행정을 보면 모를까
요즘은 보통 두세번 수정을 하는데 특히 국책사업은 더하죠
목소리가 크면 들어간 비용을 금방 주는데 힘없는 놈들은 자비로 다시 수정을 해야 합니다
자기들이 설계를 잘못했으면서
인간적으로 그러지 맙시다
오고가는 현찰속에 밝아오는 기업문화
이틈에 금융권은 돈을 쓰게 만들려고 난리를 치드만?
호옥씨? 얘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