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자성어는 21세기에 들어와서 자주 등장하는
단어가 되겠습니다
한마디로 입장바궈 생각해 보자는 거죠
뭐 예를 들면
정치하는 사람들이 여와 야로 나뉘어서 정치적논리로써 니가 먼저 되져야 내가 살지
아니야 니가 죽지 않으면 나도 절대로 않죽어 라는 식으로 죽기 아니면 살기로
쌍방에 공방전을 벌이면서 권력싸움에 기득권싸움에 주도권싸움에 각종 이권싸움을 하는
것은 좋다 이거여
또 언론방송이나 그들과 친한 대기업이나 알바비 받고 일해주는
똘마니들이
짜고 치는 고스톱속에서 또 양분화되어 니가 먼저 살자고 옆구리 콕콕 찔렀지
내가 먼저 그랬냐? 식으로 잘난 척 하는 것 이것도 좋다 이거여
근데 말이야
가만히 독수리 타법을 구사하면서 비전문가들의 독수리타법을 구사하는데
있어서 그 입장과 그 입장은 전혀 다르다는 것이여
입장 바꿔서 생각해보자고
또 하나 예를 들어줘?
야당에서 세종시 원안을 그대로 하자는 고야
거기에 우리들의 아름다운 꽃 근혜누님이 원안플러스 알파를 해야 된다고 살짝 부드러운
스킨쉽을 해줬잖오?
그러면 야당에서는 얼마나 기분이 좋겠어
꽃이라고 다 꽃은 아니잖오
근데 여당에서는 어쩌겠냐고
믿음과 소망과 사랑가운데서 어떻게 하면 기가막히게 조화를 이루어
보이지 않는 내일의 일들을 보는 것같은 믿음을 증거 삼고
10년간은 일없어서 꼴딱거리고 1년 8개월간은 뭔가 하기는 하는데
별로 실속이 없는 것 같은 국가경제속에서의 가난한 자들에게 사랑의 능력을 보여주며
소망을 인내로써 그 다양한 백성들을 어루만져 주면서 양적인 것과 질적인 민생경제를
이루어 나갈까 고민하는 짱님께서는 좌우로 치우치지도 못하고 율법과 은혜의 약속가운데서
중심의 양심의 자아를 보다 평안하게 유지하게 위해서 관망중인 가운데
있시 사는 놈들이나 없시 사는 놈들이나
백성을 책임질 국가의 재정이나 역지사지의 입장에 서니 돈이라는 곳이
무쟈게 사람 애타고 하고 갈등하게 하며 자신의 의지에 의한 선택을
발탈하는 듯한 기분이 묘~~~하게 들꺼라고
역시 국가의 짱님이니까 살짝 글자수가 많제?
아무튼 또 여당과 또 한분 안경쓰신분 있잖오
마음은 원이로되 명분으로 삼고 있는 백성들과의 약속을 지키고 싶어하는 한놈과
이거다 저거다 말씀마시고 일단 뒤 엎고 통과 시키고 올라서고 자리에 못박은 다음에
문제는 나중에 해결하자는 또 한놈이 신경전을 벌이면쎠
야밤의 결투를 하기도 하지만 주위의 게스트들의 치고 빠지는 전법이 너무나
기묘하여 밤이 지나고 날이새면 전혀 다른 피조물로써 정신무장이 되어 있는
자신들을 생각하며 오호라!~~~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구워할꼬 라던가
보라!~~~ 나는 새로운 피조물이다 자기들 !! 우리들 날로 새롭지 않냐? 라는 고백을
할 위원들이나 두목들이 얼마나 될지는 모르겠어
저~~~위 야당과 중간에 갸들과 나중의 이들과
지금 구시렁 둑수리 끝말잇기타법을 구사하는 나와 자기들은 입장이 같다고 생각하니?
사람들이 말이야
설자리 앉을 자리 주인의 자리 종의 줄 자리 빼앗을 자리정도는
스스로 판단하여 옳은대로 행해야 되는거 아니냐?
그러니까 우리들의 동동주
우리들의 말걸리 그중에서도 포천 말걸리 이거 먹으면 머리가 살살 아프지만
이 막걸리의 상권을 일본놈들에게 빼앗기잖오
몇십년이 지난 지금 일한 댓가를 받지 못한 백성들이 일본을 상대로
목소리를 높인다고 하는데 말이야
일본하고 입장을 바꿔봐라
자기들이 입자을 바꿔서 생각하는 습관이 없고
잘못을 알면 바른 실천을 하는 원칙도 없고 능력도 없으니까
이렇게 서로가 모순된 결과주의가 판을 치는 것 아니냐고
그니까 함부러 싸인을 하지 마란말이야
생명 싸인이 아니고서는 앞서면 않된다는 야그여
일단 비용을 생각해보자고 하잖오
근데 한가지만 더 이야기 하께
회찬이 성이 무슨 잘못이냐
아버지를 아버지라고 부르지 못한 홍길동의 범수가 잘못이야
전진하고 이별하고 범수하고 호흡을 마춘 시영이가 잘못이야?
자기들도 입장을 바꿔봐봐
머리털나고 두번째로 지방선거 투표한번 하려고 했더니 그것을 못하게 검찰에서 만들어 버리네 ?
인생을 그렇게 자기들 입장에서만 생각하면 않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