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문가의 비평

이 세대를 본 받지 말라

알오시끝 2008. 9. 24. 15:43

인간에게 습관은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같은 환경 속에서 살아 오면서도 자기가 처한 현실만을 바라보며 살다보면

한쪽으로 치우쳐서 사람에게 인기가 없고 부족하고 힘이 없는 편에 서지 못하는

우를 범하게 됩니다

 

같은 블러그 게시판 관리체계도 마찬가지 입니다

끝말잇기만 하다보면  생각이 그곳으로 향하게 되고

손가락 독수리타법을 구사하는 행동으로 인하여 습관적으로 게시판에

손이 가고  말도 되지 않는 글들을 억지로라도 자기가 살아온 가치관속에

뜯어 마추게 되는 이기적인 인격체로 만들어 진다는 것입니다

 

이 세대가 모두 그렇습니다

 

 수시로 새로운 변화의 패러다임을 스스로 요구하고 스스로 찾아 떠나며 스스로

만드렁 가면서 스스로 이것이 새롭다 깝죽거리는 세대입니다

하지만 해아래서 새롭다 하는 것이 어디있겠습니가

돌고 돌다가 때가 되면 사이요나라 하는 세상이지요

그 끝은 사망의 세계요 그 다음의 세계를 인식도 못하는 자들이 있으며

안다고 해도 인간의 힘으로  보다 새로운 세계에 도달할  능력도 없는

보잘것 없는 것이 바로 인간아닙니까

 

가는 세월 붙잡을 수 있나요?

흐르는 물을 막을 수가 있나요?

댐?   그니까   물은 오래두면 썩게 되있지요

새로움추구 새로운 생수를 찾기에 갈급한 심령들에게 쌓아 놓은 똥물을 흘려 보내 준다면

순리를 역리로 바꾸어 그 자리에서  영원히 살겠다는 자들과 별반 다를게 없지 않겠씁니까

 

자고로 한쪽으로 치우치면 전체적인 블러그 분위기가 죽게 되있습니다

때에 따라 이른비와 늦은 비를 주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가지고  죽어가는 국가의

일부 업종들도 기를 펴도록 해줘야 하며  알아서 능력 없으면 디지고  다 죽고 나면

그들의 거름 위에 자본이 있는 자들에 의하여 새로운 환경 조성의 시대를 열겠다

하는 마음을 가진 자들이 있다면   은혜를 모르는 배은 망덕한 대한민국의 이세대들의

표상이 되지 않을까 하는 것입니다

 

이 세대를 본 받지 말라

 

인간의 의지는 대단합니다

하나님이라도 자신과 거리를 두게 만들어 버리는 힘이 있죠

수 천년 수 백년 터를 닦아 놓고  그 위에 보좌를 삼고 온 인류를 자신의 종으로 삼으리라고

공포를 하고 깐죽거리던 수 많은 신들과 그 신의 이름을 빙자한  오만방자한 인간들이

얼마나 많았습니까   하지만 때가 되었을 때 다 찌그러 졌으며

하나님이 세우셨다는 거룩한 성전이라도  돌위에 돌 하나 올라가지 못하고

산산히 부서진 파도여 

허물어져 가는 삼품백화점이여  세계 무역센터 였다는 것 입니다

먹다 남은 개 발바닥 소발바닥 곰발바닥이 되었습니다

 

지금은 어떠합니까

국가에 헌법의 위엄이 있으며  백성들의 손도장으로 선출된 의원들이 밤잠을 못자고

고민하여 만들어낸 법안들 이라도  몇년이 아니라 몇달만에 뒤 바뀌어 버리는

좃도 아무것도 아닌 법들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자기들 스스로  권위를 땅에 실추시키는 행위들이  먼 내일을 바라본다고 할 수가 있겠습니까

 

오늘이나 내일 이나 우리가  정권을 잡고 부한 자들을 위한 법을 제정하고

먹고 마시는 것으로 온 백성들을 종으로 삼아 질질 끌고 십자가를 지게 하여

고난의 21세기 경제 상황을 유리하게 이끌어가면서 부한 자들을 위한 배를 채우기 위한

각종 특정 기업들의 이권과 정치와 야합하는 짜고 치는 고스톱을 치면서 한 몇년

챙기겠다 하는 자들에게나 이익이 되는 행위들이 아니겠습니까

 

요런 싸가지들에게 하나님은 말씀을 하시죠

 

"너희들 너무 한쪽으로 치우치는 것 아니냐 "  라는 소리가 언론 방송에서는 들려 오지 않지만

하나님의 말씀으로 영혼의 양식을 삼고  자칭 비전문가의 삶을 사는 자들에게는

들려 온다는 것입니다

 

너희가 내일 일을 알지 못하는 구나

잘되면 너희 탓

않되면  아이엠에프 맞이 하는 그 때의 정부탓 이라고 말하는 자들이 바로 너희들 아니냐

 

너희 생명이 무엇이냐

너희역시도 짬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가 아니더냐

같은 나라 같은 환경속에서 같은 신토불이 음식을 먹고 자랐는데  우째서 느그들은

그렇게 한쪽으로 생각이 편향되 있느냐 하십니다

 

하늘은 땅을 향해 펼쳐져 있으며

하나님은 땅에 거하는 백성들을 위하여 예수님을 보내주셨습니다

낮아 있는 자들을 위하여 베풀어 주시는 그 뜻속에 십자가와 부활의 영광이 함께 하는 것이지

위에 있는 있다 하는 자들을 위해 만들어지는 영광은  아래있는 자들의

영광후에 있을 그 다음의 순위가 아닌가 하는 것이죠

 

희생하며 베풀지 않는 격속에 어찌 사모하는 마음과 존경과 섬김의 마음이 함께 하며

주로써 받느는 삶들이 이루어 지겠는가 하는것이죠

 

떠받들기만을 강조하고 쇠사슬로 엮어 끌고 갔던 사망의율법의 권세가

깨뜨려 진 것은  그 울부짖고  고난속에서 허덕이며 소망없는 삶을 살아가는 백성들의

마음을 대변하고 그들의 생명을 위하여 죽어가신 자의 거룩한 순종의 희생이

아니었으면  택도 없는 일이었다는 사실이죠

 

이 세대가 자유주의 시장경제체제속에서 신자유주의를 따르며  있는 자들에게

더하여 국가에 세금을 더 내고 없는 자들 에게는 그 생활비와 얼라들 가르칠

학교와 학원 등록비까지 더 하여 주는 체제로 만들 수 없다면  길을 바꾸던지

다시 새롭게 만들던지 시간이 없으면 수정이라도 해서  예산과 시간들을 아껴야 되지

않겠는가 합니다

 

분별합시다

 

부자들은 낙타가 바늘귀에 들어가는 것보다 어려운 시대적 가치관과 환경적응 능력을 가지고 있으니

과거 현재 미래 언제나 동일하게 살아있는 생명의 능력으로써 자유스럽게 모든 요소들을 적용시킬수

있는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를 바로 아는 것이 이 세대를

본받지 아니하는 길이 아닌가 합니다

 

그 뜻이 무엇일까

 

기업을 하는 자들은 기업의 일에 관심을 가지고 일하고

정치를 하는 자들은 국가의 모든 부분을 공평하고 평등하게 곤리하고

보다 잘사는 나라로 만들기 위하여 머리를 싸매고

각 기관장들 역시도 자기에게 맡은 일만 열심히 하며 되며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는 줄기들을 중간에 쌩까지 말고 

나 처럼 싱글커페인줄 알고 있었는데  느닷없이 유뷰남녀들이 들어와서 카페를 그 몇사람들이

이상하게 제목까지 바꾸어 놓는 일을 보지 않도록  있는 그대로 사실을 백성들에게

알리고 언론플레이 하지 말며  서로 손잡고  특정 부류들을 위한 발라드춤을

추지 말라는 것이제

 

그냥 속이 보이잖오

 

그저 잠깐 놀다가 카페 제목바꾸고  딴나라로 망명하려는 것 같이 말이야

 

막보기로 하면 않되지

 

 

이것도 이 세대가 하고 있는 짓들이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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