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말뜻 이어가기

봐주기

알오시끝 2008. 9. 8. 16:02

봐  보다 보아라 볼래?  봐봐봐  보랑께

 

진짜 내가 왜 이런 끝말을 남겨 가지고 이러한 시간낭비를 하고 있는지

 

방송프로그램이나 드라마도 재탕하면 무쟈게 없거든

이 앞전에 이 대통령도 재탕 삼탕하면 않된다고 했잖오

 

근데 내가 이렇게 재탕삼탕을 하려고 하니 무척 껄적지근하구마

 

봐  기본형은 보다  

그냥 오늘의 끝말잇기는 봐주는 것만으로도 무척 고마울것 같다

 

인생에 있어서 가정이던 직장이던 정부이던 여와 야이던

어떠한 정책을 펴기위해 국민들에게 설득하는 작업이 필요할 때

밤에 잠을 못자고 이 앞전에 미애누나처럼  다른 의원들  땡땡이 치고 있을 때

국회에서 철야를 해서라도  국민을 위하여 뭔가를 보여주려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줄 때  웬지 능력이 부족한 듯한 국가 공직자들같지만

좀 들어주고 관심을 가져주어야 힘도 나고 좀더 잘하고자 하는 맴도 갖을꺼 아니냐

 

그니까 크게 국가와 세계인류의 환경문제에 관심을 갖는 것도 좋지만

비전문가의 억지 끝말잇기라도 봐주는 관심이  나의 손가락에 힘을 실어주는

봉사가 된다는 사실을 알아주면 좋겠구만

 

요즘 언론방송을 인터넷을 보면 개인이던 어떤 단체던 종교이던 사회의 각부분에서

자기들의 목소리좀 들어주고 그들의 행위를 좀 알아봐 달라는 소리가 눈앞을 스치고

지나가더라고

 

인간이 관심을 갖는 것과 그냥 스쳐 지나가는 것과 상대적으로 조금만 생각만 해보면

그 마음에 진심이 있는가 아니면 하나의 형식인가  간절한가 아니면 그냥 건들어 보는 것인지

알수가 있어

 

어째서 그러냐  우리는 대~~~~~한민국 한민족이요 긴역사속에서 조상들과 더불어

시기마다 너무나 고통스럽고 어려운 상황들을 몸과 마음을 다하여 싸우고 쟁취하고

승리를 위하여 그만큼 마음을 함게 했던 시간의 역사들이 많았기 때문이며

더 나아가 우리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으심을 받은 영적인 존재로써

하나님의 성품으로 일반이성없는 동물들과는 차원이 다른 만물의 영장이기 때문이지

 

예를 들면 가장 최근에 들여오는 소리를 들어보면

몇가지가 있는데

정부 여와 야  세금이나 경기부양책이라던가 개헌문제라던가 환율정책이라던가

군대대체복무라던가 부동산정책이라던가  하는 것인데

모두가 자기 입장에서 자기들좀 알아봐 주라는 식이지

 

같은 나라에서 살아온 인생들인데도 전혀 다른 세상에서 살아온 것처럼

의견이 둘로 나뉘는 것 보면  내가 심리학의 대가라면 그들을 실험대상으로 삼고

논문하나 만들고 싶다닌까

 

문제는 당사자인데 그 당사자들을 제 삼자로 만들어 두고  연기를 하는 것 처럼

자신들이 주인공이 되어 마음에 없는 형식의 각본을 따라  눈가리고 아웅하는 식의

연출을 펼치고 있다는 거야

 

종교로 말하면 성삼위일체 하나님의 본질도 모르면서 그 삼위인격의 당사자들 대신에

자신들이 짱박혀서 또다른 모양의 종교를 포장하여 일반 백성들의 정신을

헷갈리게 하는 방식으로  하나님의 성령의 능력가운데서

회개와 경건과 화평과 복음과 생명의 역사를 만들어 친정같이 아늑하고

따근따끈한 분위기좋은 공간을 만들고 의와 희락과 거룩함을 좇는데

한 믿음 한 성령 한 하나님안에서 한마음을 가지고 하나되어 나아가야 할 자들이

또다른 공간을 세우고 그 범위를 넓혀가므로 낮은 곳에 처하므로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려는 것이아니라 남들보다 기존의 것보다 보다 높은 곳에서 닐리리 밥그릇을 챙기려는

발상으로써 사회를 이분에서 삼분화 사분화 만들어 그들의 입지를 굳건히 세우려고 한다는

것이여

 

너무기냐?

그래도 봐주기

 

그래서 이 마음이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냐에 대해서는 다시 말하지 않아도

알만한 사람들 특히 율법속에서 왕노릇하던 서기관과 바리새인과 사두개인과 같은

인간이론으로 만들어진 종교과인생들이 더 잘알겟지만 이들의 마음은 이미

부패해 있기에  그드르이 화인맞은 양심을 깨뜨리기 보다 그들을 잠시 내버려두고

전혀 새로운 길을 모색하여  신령과 진정으로 거룩한 제사를 드리는 방식을

채택하기 까지  수 많은 인고의 세월을 지내야만 했다는 것 아니겠어?

 

봤냐?

 

하나만 더 봐봐

 

자기를 알아봐 달라는 방식이 세분화 시키면 여러부분으로 나뉘겟지만

딱 둘로 나누면  의인과 악인 두 부류로 나눌수가 있다고나 할까

 

나는 잘났으니까

우리는 잘못한 것이 없으니까

나는 죄가 없으니까  우리들의 말좀 들어줘!~~~~ 하나

 

나는 보잘것없고 허물많은 그저 돈만 많고 주위에 명품좋아하고

성에 빨리 눈이 뜬 아 새끼들과 지지배들로 가득차 있으며

세상의 법을 법으로 생각지 않으며  그 어떠한 원칙이라도

우리 몇놈만 모이면  그 어~~~~~디든지 빠져나갈

구멍을  레이저를 통하여 뚫어 버리는 능력밖에 없으니까

내 말좀 들어봐봐  둘

 

 

뭐 여러가지 변명들이 많겠지만  자기들이 아무리 경우의 숫자가 많다고 해도

의인과 악인 두부류로 나뉘게 되있다고

 

 

이 소리들을 잘 들어보면

겸손함의 목소리는 들어볼 수가 없다는 것이여

모두가 잘났다는 소리만 들릴 뿐이고

상태가 별로 좋지 않다는 결론이여

 

국가와 백성들을 위한 헌신과 봉사란 무엇일까 

이 솔솔 부는 가을 날을 맞이 하여 사색을 해봤어

일단은 체질을 바꿔야 한다는 결론에 도달한 거야

이제까지 50,60년동안 해왔던 방법으로는 먹히지가 않는 다는 다는 것이지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자로

우리를 대신하여 죄를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저의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부유하신 자로써 가난되신 분이 있다

강한자로써 약하게 되신 분

가장 높은 곳에 계시면서도 가장 낮은 곳에 계셨던분

예수여

 

반사작용이라는 것은 바로 이런 것 아니냐?

 

 

능력도 존귀도 부와 권세 힘 과 명예도 없는 백성들이

종교의 지도자들과 국가의 권력자들과 부한 자들을 위하여  죽어주리?

 

이 싸람들이?

 

안으로 들어와야 밖으로 나가는 것이지

안에 들어와 보지도 않았으면서 밖에서 숲만보고  꽃과 나무들을

말하면 지나가는 개도 웃겠다

 

멍!~~~

그저~~~바라만 보고 있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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