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토요일입니다
왠지 나의 정체성에 대하여 생각해보고 싶은 시간이기도 합니다
나는 어디에서 왔는가
어디에서 왔고 어떻게 살아왔으며 지금은 어디에 소속이 되있는가
나는 어느나라 사람이고 어느나라의 법을 지키며 살아가고 있는지
스스로에게 되물어 봐야되지 않을까 하는 삘이 옵니다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는 말이 있으며
자주 사용하기도 하고 적용을 시키기도 합니다만
이 구절을 다시 되새겨 보며 우리들의 정체성에 대하여
성삼위일체 하나님을 믿는 자들이나 불신자들이나 기나 고동 모두가
생각해보기로 합시다요
로마가 어디입니까
저~~~~쪽 이탈리아 라고 생각하십니까?
천만의 말씀 만만의 로마입니다
그렇다면 어디일까요
하나님의 사람들 가운데 아직 시집장가를 못간 자들이 모여서
만남과 재회속에서 상처의 치유와 위로와 사랑을 나누는 곳인 동시에
시험의 장소를 말하는 곳일까요?
천만의 말씀 만만의 콩떡이 되겠습니다
로마가 어디인지 사전을 찾아보던지 네이버 검색을 하던지
교수들에게 물어보던지 직접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그 동안에 저는 먹고 사는데 힘과 정성을 쏟기로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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