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면 날마다 오는 것이 아니여 "
"자!~~ 이것 먹어봐 "
"참이여 거짓이 아니란께 "
시장통이나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공터 같은 곳에서
약장수들이 목소리 높이던 그때 그 시절 이후
알게 모르게 반만년 역사가 흘러오고 있습니다
여기서 흐르다
기름 유출이던 물 유출이던 흘려보낸다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 흐름의 법칙이 돌고 돌아서 21세기 문화를 만들어오고 드디어는 인터넷 아고라 문화방까지
이어져 오게 되었는데 여기에는 자연의 순리의 법칙이 있고
순리를 역행하는 안티바이러스 법칙이 존재한다는 사실입니다
이 모든 역사속에서 흘러 오는 문화유산과
정신세계와 사상과 종교와 정치 교육 사회 경제 여러분야들이 인간이 인간되게끔하는
홍익인간의 정신도 있지만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기 위한 하나님의 시나리오와
연출에서 흘러나온다는 사실을 인지할 때
우리는 어떻게 흐름의 법칙을 적용하고 직접 사용하여 인간의 유익과 더불어
나라가 잘되고 민족이 왕성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시켜 나가는 가운데
먹던지 무엇을 마시던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할 것인가 고민해봐야 한다는 것이죠
있는 곳에 더하여 더욱 든든하게 세워지느냐
아니면 기초없는 사상누각속에서 모래성을 만들어가느냐
있는 자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더욱 풍성한
문화를 이루어가기를 괜히 빌어보는 바는 아닙니다
무엇을 어째서 왜 무엇때문에 흘려보내야 하는가
요즘 태안기름유출사건처럼 잘못 흘려 보내니까 난리가 아니잖습니까
운하를 만든다고 찬반양론 역시 난리가 아니잖습니까
이미 엎지러진 기름 다시 담을 수 없으며
이미 공약을 내고 대통령으로 선출된 분의 정책인데 노노노 없다 아니다 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사후약방문이라는 것이 의도적인 인간의 타락성과 죄성에서 흘러나온
더러운 마음에서라면 무엇을 그 마음속에 흘려 보내 정화를 시키고
똥보다도 더러운 그 속에 있는 인격들을 불로써 소멸시킬 수가 있을까요
자연의 환경이 인간에 의해 피해를 입고 그 소속생물들이 이산가족이 되었다가
다시 만나 헤후를 하고 자기 공향땅에서 터를 잡고 삶을 영유하는데 얼마나 걸릴까요
같은 자연의 체질이 만나서 육은 육이요 영은 영가운데서 서로 교통하고 이어져 가는
맥을 이루어 생명의 터전을 만들어 갈진데 전혀 다른 이물질들로 인하여
유전자가 변형되고 돌연변이가 되어가는 것은 인간이나 자연이나 같으며
건들지만 않으면 사랑을 베풀기를 원하고 하나님의 얼굴을 우리에게 드사
평강까지 더하여 주시기를 기도한다는 천사들의 소리가 들려 오는 듯한데
우리 인간은 지금까지 얼마나 자연에게 사랑을 베풀고 살았는지 생각해봐야
할 때입니다
세상에서도 말못하고 힘없고 능력없는 서민들의 목소리는 위에서 듣지도 않으며
방송 언론까지도 아는체하지 않는 세상입니다
만물의 영장이며 모두가 하나님앞에서 평등한 입장에서
위와 아래를 구분하여 버리는 인간의 속성상 말없이 처분만을 바라는 자연을 오죽
간섭하고 자신들의 유익을 위하여 기만하지 않겠는가 생각할 때에
정치라는 것은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닌가 봅니다
어떻게 하나님이 주신 것들을 인간의 뜻에 따라 마음대로 가위로 재단을 하고
입맛에 맞는 명품을 만들어 그 몇놈과 년들이 입고 다니고 서민들은 추운겨울에
돌돌 떨고 있도록 만들수 있다는 것이 보통사람들이라면 꿈에도 생각 못하죠
솔직히 시간의 장단에 따라서 진실이 아닌 정책과 공약과 약속이 어디있으며
모든 인간들의 입에서 흘러 나오는 잘못된 말이 어디있습니까
모두가 맞는 말이죠
시간이 약이라는 표현 자제해 주시면 감사하겠네요
마지막으로 기름유출의 근원지에 대해서 잘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어디에서 흘러 나오는가
어떤 물질적인 기름유출이야 조사해보면 나 다오게 되있습니다
요즘 날씨가 추워서 인지 검찰에서 어디에 짱박혀 있는 건지
하늘에서 떨기모양을 한 묘성과 삼성의 다각 구도속에서 새롭게 탄생한 별하나만
바라보며 별천지 속에서 운행되어지는 운하의 세계를 감상하고 있는 건지는 몰라도
별로 반응이 없죠?
문제는 성삼위일체 기독교내에서 흘러나오는 기름타르덩어리들이 문제입니다
아직 정제시설도 되지 않고 온전하지도 못한 변질된 기름들이 모여 다니면서
당을 만들고 사이비를 만들며 여러이단과 삼단들을 양산하고 저~~~~쪽 전라도 섬지방까지
오고 가며 성문화를 문란하게 있다는 것이죠
세상속에서 흐르느 여러가지 유출문제는 돈받고 학원다시 살려주고
소송하면 얼라들 앞길이 불상해서 그냥 봐주고 뇌물이 흐른 흔적이 보이면
몇놈들 집어 놓고 조용하면 되며 별똥이 떨어지면 구경만 하고 있으면 되고
제수없으면 방앗간에 불이나서 먼저 하늘나라에 가기도 한다지만
종교안에서 흐르는 이 유출문제는 인간 정신을 몇백년 몇천년 뒤로 후퇴하게
만들수 있으며 멸망의 길을 더욱더 빨이 오도록 부채질 하는 겪이니
일단 그 기름유출을 시킨 년놈들을 잡아서 일벌백개로 다스려야 되지
않겠는가 합니다
새롭게 세우기 위해서는 개혁이 이루어져야 하고 처음 있던 것을 무너뜨려야
다시 집을 지을수가 있는 것처럼 이 나라가 다시 새롭게 살려면 종교단체들의
불법적인 행위와 자기를 하나님 삼아 오도방정 팔도 방정떨지 못하도록 타르덩어리들을
막아야 될 것 같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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