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비게이션보다는 네비게이터가 더 나을 것 같다는 삘이옵니다
항해를 할 때나 항공기를 조종할 때도 그 배나 비행기보다는
그 운전자가 누구인가에 따라 목적지에 도달하는데 있어서
어떤 노하우가 있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먼저 드는군요
국가나 교회 모든 공동체 역시도 그 캡틴이 누구인가에 따라서
흥하느냐 망하느냐 판가름이 나는 것은 마찬가지가 되겠습니다
개인도 따지고 보면 내 안에 어떤놈의 시키가 자리잡고 주인노릇을 하고
있는가 라는 영적인 문제가 있으며 그로인하여 인생의 항로가 끝나고
최종목적지에 도착했을때 영원한 안식의 닻을 내리느냐 마느냐하는
자기와 관계없는 최종관문이 남겨져 있습니다
고로 우주나 세상의 모든 피조물들은 자신도 모르게 어떤 항해자에 의하여
움직이고 있다고 보시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요 근간에 세번째 영어스페링을 선보이게 되는군요
navigator
"내 인생의 항해자는 누구인가"라는 또 하나의주제가 "항상새롭게" 라는 주제와
끝말 네번째 시간만에 만남을 갖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기대가 되니 우리의 마음이 가는 그곳에 우리들을 인도하고 있는
그 대상자들을 위해 기도하고 그들에게 힘과 지혜와 능력이 함께 할수
있도록 몸과 마음으로 동역하는 좋은 관계들이 맺어졌으면 좋겠군요
항해자가 우리들의 길을 항상새롭게 할 수가 있다라는 가장하에
많은 생각이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이거 민감한 문제인데
'끝말뜻 이어가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곳간을 열라 (0) | 2007.11.16 |
---|---|
터가 높고 아름다운 곳 (0) | 2007.10.23 |
야!~~ 제목이 없네 (0) | 2007.10.19 |
게시판 성격을 고쳐야 (0) | 2007.10.17 |
항상새롭게 (0) | 2007.10.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