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성격을 고쳐야

일단 블러그환경이 새로워 지려면

들어오고 나가는 출입문이 자유롭게 되있는 가운데

오직 자기혼자만 일방적으로 말하지 않고 서로가 끝말을 할 수 있는

특별법을 제정을 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생명블러그에 놀러온 손님께서 끝말잇기도 못하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댓글만 달고 나간다는 것은

다음나라의 블러그정책에 문제가 있지 않는가 하는 것이죠

 

하긴 이것까지라도 생명은혜의 법가운데는 부정을 긍정으로 바꾸는

성령의 법이 함께 한다지만 영은 영으로 통하고 육은 육으로 통하므로

영으로 교통하는 가운데  낮아지고 빛도 없이 이름도 없이  섬기는 법칙만

사용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모두가 함께 공유하며 오르락 내리락 사다리타면서

땅과 하늘의 출입문을 왕래하는 가운데  그 출입을 지키고 보호하시며

인도하는 자의 지시를 받아야 하지 않는가 합니다

 

하나님의 마음도 새로움으로 변화하시는 능력을 가졌죠

율법속에서 구속시키는 게시판의 성격보다  각 게시판이 가지는

은사를 활용하여 특별히 관리할 수 있는 영역을 구축한다는 것은

생명이 있는 자들이라면 지금 현재 모두가 바라고 원하고 소망하는

부분이 아닌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