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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레스 오블레제

알오시끝 2007. 1. 11. 11:55

Noblesse oblige 노블리스 오블리제 란 고귀한 신분에 따르는 도덕적 의무와 책임을 뜻한다

라고 네이버 검색창 전문용어해석란은 이야기 하고 있더군요

 

신분따라 차별화된 이러한 용어를 기독교적 관점에서 집중은 아니고

살짝 넘겨 집어서 생각의 차이따라 상대적으로 다가오는 이 영어의 실체를

통박굴려 보기로 하겠습니다

 

역시 제목이 꼬부랑 글씨로 쓰여 있으니 뭔가 색다르며

국민들이 어느정도 공감대를 형성하기도 하고

인터뷰나 토론하는 정치인들의 막말과는 다르게 이 비전문가들이

헷갈리게 들리는 용어들은 사용하기도 했다고 하니 제목을

사용한 저의 마음이 어쩌면 이렇게 뿌듯한지요

 

빌립보서에 보면 사도바울이라는 신앙의 선배님께서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1-18절이죠

 

그리고 3장 14절을 보면 목적두고 푯대를 향하여 승리의 깃발을

날리기 위한 굳은 믿음의 언어가 있습니다

 

 

전혀 다른 방향이더라도

종교와 정치경제사회문화 모든 분야에서 그 꿈을 향하여 도구로 사용되는 대상들은

꼬부랑 할머니던 꼬부랑 할아버지던 솔로던 아줌마 아자씨던

전혀 상관이 없음을 살짝 느껴보면쎠

옛날 아주 먼옛날  초가집으로 지어진 시골집 사랑채에서 아기자기 하게

오손도손 이야기는 하지 않더라도

 

달밝은밤 별들을 바라보며 전설따라 삼천리를

손자에게 들려주시던 할머니의 마음으로 새롭게 이것 저것 믹서하여

그 손자의 수준에 맞게  도깨비를 이야기를

들려 주신 것 처럼 저 영어하고 놀아보기로 하겠습니다

 

노블레스 오블리제

 

무쟈게 헷갈리는 용어입니다

 

어떻게 보면 공산주의같기도 하고

자유민주주의 같기도 하고

어떻게 보면 짬뽕이 된 것도 같은데

개인과 공동체간의 이해타산으로 인하여 뚜렷한 정체가

밝혀 지지 않고 있다는 겁니다

 

하나인데 그안에는 너무나 많은 수로 이어져 있으며

한 길도 아니고 다른 여러가지 길로 나뉘어져

각각 그 하나들의 길에서 행하는모습이 오직하나의 모습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전체적인 맥락에서는 분명한 노블레스 오블레제일진데 말입니다

 

비전문가가 행하는 이 작은 부분이 꼬부라진 영어속에서 왕노릇 한다고 할 "때 "

전문가들이 바라보고 행하는 꼬부라진 영어와의 만남과 불륜의 역사들로 인하여

 이 비전문가가 저 영어와 친하게 지내지 않고 있다고 생각하면

이것이 바로 마땅히 행해야할 노블레스 오블레제라는 제목속에서

그당사자들의 독재성을 나타내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때"가 중요합니다

가정법을 사용하고 있는데 아직 실현 불가능한 상태를 나타내는

비전문가의 지 맘~~~대로 용법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기독교라고 모두가 다 똑같겠습니까

 

가회만사성이라는 말이 있듯이

개인과 가정까지도 하나되지 못하여 새로운 전문직종들이 만들어 지는 이때에

너와 내가 다르고 쟤하고 져가 달라서

또는 니가 먼저 살자고 옆구리 콕콕 찔렀지

내가 먼저 살자고 옆구리 콕콕찔렀냐  하는 흑백논리를 펼치는 가운데

 

살아가고 만나고 교제하며 사랑과 이별을 반복하는   인생속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이

주관자가  니도 아니고 나도 아님을 알아가는

이 과정에 있는 너와내가

오직  하나안에서 하나될 수 있는 길밖에 없음을 깨닫는 다면

무엇을 위하여 저 영어의 도구를 사용하여야 할 것인가

알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자고로 영어쓰는 자들은 미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