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바다이야기가 한창 이더라고
엊그제 까지만 해도 나는 바다에서 유전이라도 발견된 줄 알았어
아니면 목표앞바다에서 조기떼를 무쟈게 많이 잡았던 작년의 이야기 처럼
올해는 고래가 많이 잡혔는줄 알았다니까?
근데 말이야
그게 아니였어
남들은 바다이야기라는 게임장을 많이 봤다는데
나는 그동안 왜 한번도 못봤지?
근데 황금성이라는 도박장은 여러군데서 본 것 가토
오늘 누가 그러는데
둘다 도박장이라고 하더라고
내가 통박 집는것은 일가견이 있잖오
나라의 방송 언론매체에서 들려오는 바다이야기들을 모아 모아서
혼자 진단을 해봤어
머리속에서는 한바퀴 돌아갔는데
간단하게 정리가 않되는 거야
사실 내가 머리가 딸리잖오
근데 여기저기서 문제를 만들어 내는 공간에서의 머리의 인격은
동일한 가운데 머리큐가 좀 된다는 결론을 내린거야
얼마전에 그 문제도 그런 것 같고
바로 이 앞전에 그 문제도 글고
어느시점부터 일어난 문제속에서 만들어져 정답을 알기까지
그 시간의 과정들을 영화화 한다면 사람들의 관심이 증폭될 수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자고로 하나님의 이름을 빙자해서 종교적 이익을 취하는 놈들이 가장 치사하고
나쁜 놈들 인 것처럼
바다와 관련된 등장 인물 물고기들도 마찬가지 인것 가토
사람의 손에 의하여 만들어진 그물속에서는 빠져나갈 길을 만들어 놨다지만
그 길이 바로 하나님의 손에 빠져 들어가는 지름길이라는 것이더라고
긍게 (나 전라도여!)
잘하라 이거제
피차 욕먹게 하지 마란 말이시
후루루 짭짭
물고기 뱃속으로 들어가 그 어둠 속에서 요나가 무슨 생각을 하고
다시 세상에 나왔을 때 무슨 작전을 구사 했는가 하는 것을 알고 싶으신 분들은
바다속에 들어가 직접 요나를 만나보고 바다가 갈라지는 장면을
목격하는 것이 좋을 듯 싶구만
이상이여
또 비전문가 나와서 비평할지도 모르겠는디
내 소관이 아니라서 어떻게 하라고 말못하것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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