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민주당에서 장외투쟁과 연계하며 국정 조사를 벌이고 있는 것 같다
일명 촛불 집회라고 하던가?
나도 한번 만남의 광장에 가서 아자!! 가자!! 한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은 했지만
아직 가보지는 못했어
여기서 택시를 타면
가만 여의도 광장하고 서울광장하고 거리가 먼가?
하~~~도 밖을 돌아다니지 않으니까 거리감각이 사라졌다닌까?
생각해 보니가 무척 멀구만
그럼 청계천은 어디즘이지?
거기도 한번 가봐야 하는데
아무튼 여와 야가 국정조사를 어떤식으로 하고 국정원개혁을 어떤식으로 하자며
두목들이 만나서 사전에 이야기를 했을꺼 아니냐고
그 때만 해도 각 당의 수장들인데 마음이 비슷했겠지
근데 화장실 갈 때와 나올 때 마음이 다르다고 주위의 사정과 연결을 해보니
맴이 달라진 새누리당
막상 국정 조사를 시작하고 까려고 하니까 어쭈구리? 장난이 아닌 듯한 행동을 보이는 새누리당
살~~살 기분이 나빠지려고 하는 민주당
동네 조기축구 모임에서 막걸리 마시고 이 놈 저 놈 시비걸고 다투는 것도 아니고
인간의 양면성에 짜증까지 나고 눈물이 나려고 할 그 때쯤
촛불집회가 기다리고 있더라 이거지
원래 촛불은 약함의 상징이라고
근데 촛불도 모여 있으니까 이~~상한 심적 부담을 주더라 이거지
그래서 심리학적으로 강함과 약함의 상반된 대치국면이 만들어지며 유무형의 모양으로 들어서게 된거야
국회의원들 입장에서 서로 대화로 풀려고 했더니
전후사정상 과거와 현재 연결고리가 되있는 상태에서 드러내려는 것 보다는 숨기고 피하고 빠지려는 분위기속에서
힘이 작동을 하니까 야당에서는 쟤들하고 말이 않통해 라는 생각이 들었겠지?
그니까 청화대 박근혜 대통령을 언급하기 시작한거야
원래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서는 건들지 않으려고 했을꺼야
말하지 않아도 피차 서로 통하는 정치인들의 뭔~~~가의 논리를 고수들이 모르겠어?
아니까 그것만은 건들지 않고 피차 서로 해결을 하려고 했는데
그동안 4대강부터 시작해서 해먹은 것이 너무 많고 대선에 이용한 수단과 방법을
다 밝히면 알만한 자들의 입마춤의 의미도 없어지고 속이 보여버리잖아?
거기에 국정원 개혁까지 관련이 되 있으니 일사각오로 막으려는 새누리당의 의지가
뻔~~~히 보이지 않어?
문제는 박 대통령이 어디까지 관련이 되 있을까의 문제인데
아마 근혜 누님도 대답하기가 무쟈게 힘들거야
내가 그 마음을 다 알 것 같어
내가 이쁜 여자들의 마음은 다 안다고 자칭 잘난체 하는 편이거든
말하기가 난처하니까 당연히 화답을 못해주는 거야
그래 양자 회담 할 수도 있겠지
그리고 확실한 입장을 말해 버리면 간단한데
앞으로 4년 5개월을 더 해야 하는데 얼마나 껄적지근해지겠니?
홀몸이 아니거든
여기저기 기반이 무너질 수도 있고 재편이 될 수도 있는데 혼자의 마음과
같은 배를 탄 자들의 팀웍은 그게 아니라고
그 때 새누리당에서는 불안한 거지
그래서 2자 에서 4자로 바뀌는 말들이 나오는 거야
둘이 무슨 말을 하는지 들어야 직성이 풀리겠다는 거지
생각해봐봐
박대통령 말한마디에 죽을 인간들이 만들어지 지게 생겼으니 말이야
정치 생명을 걸고 앞으로 똥칠할 때까지 이던 대를 물려 기득권을 누리고
각종 수혜를 누려야 하는데 한 순간에 하산할 수도 있으니
두렵지 않겠어?
요즘 불법 탈법 부정비리 근절을 박대통령이 말하더라고
옛날에 아부지 대통령도 처음에 이런 정책을 잘했거든
그래서 이번기회에 정치의 악의 되물림속에서의 악순환과 책임회피의 달인들을
한번 청소를 할 수 도 있겠지만 그건 모르겠어
내가 대통령이 아니거든
원래 보수들이 관행화 습관회된 속성들이 있어서
자신들의 죄에는 왜 그리 너그러운지
죄에 대한 협상의 귀재들이요 상생의 기술이 남다르며 초보들을 우려먹는 남다른 재주의 노하우가 축척되 있다고
온 국민의 빗쟁이화
온 국민의 노예화되 가는 듯한 시대현실을 보면 얼른 눈치를 채줘야지
여기에 교회 장로급들의 이상한 율법신앙이 합해지면
욕이 나오기도 하는데 그래도 어르신들이니까 함부러 하지도 못하고
보다 새로운 변화를 위해 생각 마인드를 갖자고 한마디가 아니라 8번에서 11번까지 이야기를 해주지만
말귀가 어두워서 알아듣지를 못해요
같이 살고는 있지만 죽을 맛이여
따로 살자고 말 한다미 했더니 온 교회와 온 보수들과 꼴통들이 너희도 자식을 낳아봐라
라던가
아직 시집 장가를 가지 않아서 모른다고 하지를 않나
부모를 공경하지 않으면 저주를 받니 마니 떠벌이니까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요즘은 자식들이고 나발이고 자신들을 위해서 살자는 세상이라고
자식들도 같이 살려고 않해
같이 살면서 욕먹는 놈들이 병신들이지
나도 엄마 하고 같이 살지만
한번씩 돌아 버린다닌까?
박 대통령이 한마디 해주면 간단해
나는 절대로 모르는 일이니까 조사해서 다 일벌백개로 다스리고 그 경계로 삼아
국정원개혁과 더불어 과거정권과 유착관계를 가지고 죄를 덮으려 하는
자들은 거룩한 여의도에 발도 못 붙이게 해야 한다는 멘트라고
물론 현 정치 상황에서 먹고 사는데 지장이 없고 어떤 이익을 얻으며
놀러다니는 부류들은 촛불이 이상하게 보이겠지?
이런 자들이 "정의"를 알겠어?
국가의 의 하나님의 의를 알겠냐고
그 의보다 자신들의 권리만을 내세우는 자들로써 배부른 돼지보다
배고픈 소크라테스가 되는 것이 낫다는 말을 알겠으며
교회공동체는 알겠어?
짜라스트라우스냐 뭐냐
발음이 이상한 것인지 뭔지는 헷갈리는데
갸는 그렇게 말했데
신은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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