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두번째 요한복음 10장 3절부터 스킨쉽을 합니다
"문지기는 그를 위하여 문을 열고 양은 그의 음성을 듣나니 그가 자기양의 이름을 각각
불러 인도하여 내느니라" 3절
첫번째 글에서 이미 말씀 드렸지만 양우리에 불법으로 들어오는 자들은 여러종류가 있죠
국가와 국가간의 전쟁이 일어나더라도 명분이 있으면
뒷문으로 사기치면서 들어오지 않아요
당당하게 선전포고를 하고 맞대응을 하게 되죠
그 뒤로 사이버 전쟁을 하던지 해킹전을 벌이던지 담판을 하는 겁니다
아무런 이유도 명분도 없이 도둑질을 하고 강도질 해적질을 하던 옛 침략국가들은
침략하는 모양이 다르죠
인터넷 싸이트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기업의 고객이 로그인을 하는데 이상한 노므시키들하고 짜고 친다고 생각을 해봅시다
또 다른 이름으로 들어와서 비번을 바꿔어 놓은다던가 관리자들이 인맥을 통하여
뇌물을 받고 고객정보를 주기적으로 알려 준다던가 성상납까지 하면서
서로간의 불법적 거래를 묵인하고 고객을 우롱한다면 그 회원들을 사랑한다는 그들의
말을 믿어 주겠습니까
이건아니라는 거죠
인터넷 환경에 문제가 있고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이 없다면
능력이 있는 자들로 바꿔준다던가 그 역량을 키워서 자기 소유의 고객들이 안전하게
소통을 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당연하겠죠?
피차 서로간의 의사소통할 만한 기본 도구나 비밀이들이 새어 나가고 있다는 것은
그 기업이 어떠한지 대충 갸늠할 수가 있을 겁니다
특히 요즘같이 정보를 빼낼 수 있는 방법이 그 많큼 많다는데
전화상으로 직접 비번이나 개인정보를 말하게 한다던가 상담원들이 그 사실을 보고 듣고
알게 끔 소통한다는 것 자체가 이미 도둑놈들이 들어올 만한 틈을 만들어 준다는
것 밖에 되지 않지요
자고로 문지기는 자기 양들의 음성을 알고 그 마음을 알며
얼굴을 성형하더라도 생명의 향기로써 자기 소유임을 알고 있다는 것이죠
성령은 이 모~~~든 것을 간파하기 때문에 그 앞에서 거짓말을 하지 못합니다
학교에서도 성실한 선생님들은 학기초에 자기 반 학생들 얼굴과 이름을
외운다고 합니다
신상명세서를 보고 상담을 하므로 학생의 기본사항을 알고 그들을 바르게 교육하는 것이죠
요즘 박대통령이 학생들 인성교육을 중시한다고 하던데 아주 좋은 생각입니다
어떤 고등학교 쌘님처럼 아무렇지 않게 몽둥이로 장난하듯이 때리면
학생들 반발이 일어나기도 하고 그 부모들에게 얻어 터지기도 하지만
사랑의 매로써 잘 다스리는 것이 존경받고 학생들이 그 마음을 알아주는 것이죠
하물며 양들을 치고 먹이는 교회에서는 구역장과 각 구역별 부목사들과 각 직분자들은
어떠해야 할찌 누구의 마음을 가지고 신앙생활을 하는가에 따라서
일반 기업의 로그인실패와 같은 일들이 다반사로 일어날 것이라고 나는 확신합니다
3절 다시 봅시다
자기소유의 양들이 안전하게 그 안에 있는가 살펴보는 것이 기본이죠
아직 들어가지도 않았는데 중간에 싸가지들이 들어가도록 해보린다면 되겠냐는 거지요
요즘 교회 특히 장로교회가 그렇습니다
어떤 회의나 총회를 하면 수많은 성도들이 참석을 하지 않아도 그 몇명이 망치를 두드려 버립니다
모이기에 힘쓰라고 말만 해놓고 그들이 마땅히 해야 할일은 하지 않죠
모이기에 힘을 쓰게 했으면 피차 서로 소통ㄱ운데서 교제를 하고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로
자유롭게 화답을 할 수가 있어야 하는데 특정인들의 말에 응하게 하기 위한
방법론을 높아지고자 하는 자들을 통하여 일사천리로 통과를 시켜 버리는 행위가 성행하죠
99마리 양들을 그대로 두고 한 마리의 양을 찾아서 길을 떠나는 목자의 마음을 안다면
인본주의식 사람의 종들로 구성된 총회단들을 신뢰 할만한 자질과 성령의 인도함을
받아야 겠죠?
이건 기본입니다
교회에서야 십일조 내지 않으면 기본이 덜되었다라고 가르치지만
기본은 그런 것이 아니죠
우리가 우리 되게 하기 위한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진자들이 될 수 있도록
뭔가좀 해보도록 합시다
3절 계속 다시 봅니다
양의 이름을 각각 불러 인도하여 내느니라
한마디로 맞춤식 교육입니다
학생들도 우등반이 있고 열등반이 있어요
그것은 자신들 스스로 그 실력을 알기게 인정할 겁니다
물론 밖에서 누군가 안다면 쪽팔리기도 하겠죠
특히 남녀공학으로써 이성간에 사랑의 눈이 뜨인 학생들은 견딜 수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만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고 피교육자로써 그 질서에 순응하기 위해서는
장차 사회에서 겪어야할 일들은 미리 학습하는 것도 피교육자로써의 훈련과 같은 것이죠
하나님의 영혼의 양식으로 살아가는 영의 성도들은 더욱더 몸고 마음을 같이 해야 겟지요
머리털 하나라도 다 세고 계시는 하나님으로 알고 믿고 기도할 겁니다만
당신의 기업 교회 국가의 백성으로써 어더한 형편과 처지로 살아가는지 정도는
알아줘야 되겠습니다
요즘 세상은 싸잡아 칭찬하고 싸잡아 비판하는 긍정과 부정속에서
인색한 인간의 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 놈이 그놈이다 라는 구절속에서 보다 구체적이고 구분도게끔 구별하고 분별할 수 있는
질 높은 능력을 키우는 리더자들이 되십쇼
당신들은 비전문가에게 이런 소리를 들으면 어떤 생각이 드십니까
목자가 이렇게 자기 백성들을 위하여 챙겨 주는 가운데 사랑의 본을 보이시는데
그 뒤를 따르고 그를 위하여 찬양과 경배와 그의 말씀을 가까이 하지 않겠습니까?
너희는 너희이고 당신들은 호화로운 별장에서 1억이나 깍아서 사놓고
그 안에서 닐리리~~~~ 하고 놀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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