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주일을 지내고 둘째날에 나귀타고 예루살렘을 가시던중 여의도 국회와 청화대 그리고 검경찰청사에
입성하신 예수님께서 열매맺지 못하는 무화과나무를 저주를 하셨습니다
도대체 뭐라고 하셨는데
셋째날 화요일인 오늘 기관의 짱들이 저렇게 태클을 거는가 입니다
세상은 질서가 있어야 합니다
머리가 있으면 몸통이 있지요
몸통에는 손과 발등이 있어서 자기의 역할을 분수를 넘어서
행하면 않됩니다
이건 기본이죠
자연의 이치도 마찬가지 입니다
위계질서 절차 순서 우선순위 등등등 순리가 그렇습니다
그 모든 일을 국가 헌법과 그 부칙법에 의하여 그 뜻대로 모두가 일사불란하게
유기체적으로 움직여줘야 나락 바로 서고 각공동체가 조화를 이루게 되겠죠?
원래 인간의 마음은 워낙 변덕이 심해서 하나의 원칙 기준을 세워놓지 않으면
뻘짓거리들을 하게 되있습니다 인간의 죄성이 그러한데 어떻하겠어요
근데 그 질서를 파괴하고 비선조직을 운영하는 월권행위들이 바로 지도자들
사회의 저~~~명의 인사들에 의하여 자행되고 있었다는 겁니다
종교지도자들은 이단과 삼단과 경쟁관계를 만들어 북치고 장구치면서
종교 본연의 일은 하지 않고 그 희생과 헌신의 사명감을 땅에 묻고 있었고요
정치하는 분들은 각종 비자금에 정치후원금이 불법적으로 오고 가고 있었으며
국민에 대한 기본 예우도 없이 바로 눈앞에서 사기 비슷한 막말과 거짓말로
백성들의 가슴에 못을 박고 있었고요
타 기관분들은 성접대를 받지 않나 가까이 하게인 먼 당신들과
골프회동을 하고 룸싸롱 마담하고 응응응 하고 뇌물을 무쟈게 받아 쳐먹고
다양한 분야에서 기본 메뉴엘을 배제하고 그 자리의 권세를 마음대로 부렸다는 것이죠
한마디로 21세기 민주주의 사회에서 보다 성숙되어가므로 본을 보여야할 인사들이
열매를 맺지 못하고 있으니 그 나라가 바로 서겠는가 하는 겁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디~~~~지게 욕을 했습니다
참고로 예수님의 욕은 욕이 아닙니다
살리는 욕이죠
일부에서는 비판이다 정죄다 책망이다 저주다 라고 말씀을 하시는데
나는 욕이다라고 표현을 합니다
이렇게 말을 하면 일부 전문가들이
" 야 니가 뭔데 그런 말을 하냐? " 라고 말을 할 지도 모르는데
하긴 뭐 예수님에게도 대제사장들이나 장로들이 그런 말을 했거든요
" 네가 무슨 권세로 이런 일을 하냐 누가 이 권세를 줬냐고~~오"
라고요
그러니끼 예수님이 하신 말씀
" 나도 한 말을 너희에게 물으리니 너희가 대답하면 나도 무슨 권세로
이런 일을 하는지 이르리라" 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국가를 만드시고 한 나라를 일으켜 세우시고 이끌어 가시는 분 그리고 기본 원칙을
위배하면서 국가의 지도자들이라고 잘난체 하는 자들을 인정하지 않으시는
예수님을 볼 수가 있습니다
권세는 위에서 부터 아래로 질서있게 나오는데
특정인들 끼리 끼리 비선조직을 만들어서 1%의 나라를 만들려고 하면
당신은 어떤 생각이 들겠습니까
99%의 죄를 짓고 사는 자들이 1%의 죄를 짓는 자들에게
너희들도 나와 똑같다 라는 논리를 펼친다면 이 나라가 바로 서겠어요?
같은 한국말이지만 관점과 방향과 시점이 이렇게 다르니 누구의권세로
조종을 해줘야 겠습니까
새 일을 행하시는 분에게 맡겨야죠
처음에는 다 수긍하는 척 하다가 뒤돌아 서서 말을 바꿔버리는 행위
첫째아들 입니다
초심을 잃지 말아야 할 이유가 있습니다
비선조직체를 만들지 않기 위함이죠
세리와 창기들 국가경제로 인해 선거때 마다 데인 백성들조차도
다 알고 있는 것들을 저 양반들만 모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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