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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스킨쉽

알오시끝 2012. 2. 8. 10:51

입춘이 지났는데 역시 춥죠?

 

우수와 경칩도 곧 도착할 예정입니다

한 두번 꽃샘추위가 고개를 내밀겠지만 자연의 이치에 고개 떨구며

순리에 순응하는 모습을 보일 것 같습니다

 

요즘 여러공간에서 이름바꾸기가 성행되고 있습니다

이왕이면 선을 위한 새로운 마음으로 보다 성숙된 이름의 업그레이드가 되면 좋겠습니다만

악을 가리기 위한 야곱의 이름바꾸기가 되지 않기를 바래봅니다

 

그래서 비전문가인 저 역시도 이름을 바꾸기로 했어요

일명 생명에서 옮겨 스킨쉽이 되고 생명의 에너지로 세상을 스킨쉽한다는 의미도 담겨 있습니다

지극히 성경적인 이름바꾸기가 아닐 수 없다는 생각이 들지 아니하시옵니까

 

그동안 생명을 대신하여 살아온 인생들이 있다면

보다 이름을 새롭게하여 각 사람에게 나눠주신 탈란트와 은사들을 선용하여

경계를 넘지 아니하고 악 순환출자를 행하지도 말고 자기의 분수에 맞지 않는 그 이상의

생각과 행동도 아니했으면 좋겠습니다

 

남의 이름으로 죄스러운 자신의 이름을 겉포장하고 이중 플레이를 한 다는 것은

손도 않대고 코를 풀어 있는 자들에 더하여 주는 자들과 짝하는 것과 같으며

눈가리고 아~~~웅하는 것이고 자신들의 기득권을 곤고히 하려는 것과도 같고

경제 민주화에 역행을 하는 처사가 아니겠습니까

 

한쪽에서는 물의 색깔을 변색시키면서 또 한쪽에서는 새물을 흘러보내는

모순된 정책방향과 허공을 가르는 각종 토론과 변론은 춥고도 추운 겨울의 찬바람에

서민들은 독감기 걸리기에는 조건이 너무나 좋지 않나 하네요

 

앞뒷동산에 열매가 풍성히 피어나는 가운데  너도 따먹고 나도 따먹고 온 동네와 온 나라가

함께 기뻐하며 즐기는 생명의 터전이 되고 그 생명의 열매에서나는  생명의 향기를

사람들의 콧끝에 스킨쉽할 수 있는 실천능력이 함께 하기도 바래봅니다

 

시대는 너무나 급속히 변화되어 갑니다

세상에 왔다가 이름도 빛도 없이 사라져간 이름들도 엄청많죠

어떤이름은 하늘의 별과 같이 영원히 반짝 반짝 빛나는 이름들이 있고요

어떤 이름은 바로 친구나 동료들 국민들에 의하여 소멸되 가는 이름들도 있습니다

 

주위의여러모양의  어떤 힘에 의하여  사라져간 그 이름들이 무엇을 심었는가에 따라서

그 이름을 대신하여  목적을 이루시는 대상들이 있을진데

너는 너를 위하여

나는 나를 위하여

느그는 너희들을 위하여 

나는 우리들을 위하여

각자 모두가  그 목표를 향하여  나아갈 때

자신이던 공동체의 힘이던 부와 권세의 힘이던

자신과 속한 그 이름이 불리워지고 사용될 때에   그 능력을 주시는 자 안에서

생명을 살리고 그 이름이 높여 지는 꿈과 비전이 이루어지기는 바래봅니다

 

누구의 권세로 그러하느냐라는 소리가 들려 올 때

왔다가 곧 사라질   허무한 것에 붙들리던지 따르고 좇던지  당신의 선택이

귀신들의 악순환을 돕던지 참과 거짓의 진실을 밝히고 진리안에서 자유를 누리는

정치 경제 신앙 문화 교육의 민주화를 이루는데 쓰임을 받을 것입니다

 

 

눈이 있고 귀가 있어도 소경이요 귀머거리인 위정자와 종교지도자오 백성들이 되지 마시고

생명안에서 왕노릇하는 보고 듣고 말하고 행동하는 새 길 새 일의 주인이 됩시다

 

 

혹시 정치계에서 선거때 되면 중소와 서민경제를 더 어렵게 만드는 거 아냐?

생각이 문득드는 오늘

 

에이~~~~ 자기들 일이 아니라고 그러면 않되지~~~~

라고 살짝 가만히 소리없이 말을 해보는데 설마 그러지않는 않겠죠?

 

경제를 살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