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포인지 텐포인지는 확실하지 않는 것은
발음도 그러하고 스페링도 그러하고
긴가 민가 소리나는 대로 글쓰기를 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현상이 아닌가 합니다요
인간의 편의상 어떤 도구를 이용할 때
서로가 맞지가 않으면 불엽화음이 나기도 하고 경제성이라던가 생산성 효용가치가
떨어지게 되죠
옛날 화장지 만들었던 유한무슨밸리인가 하는 회사에서도
우리나라 똥구멍에 맞는 화장지를 만들기 위해 중간에 여러가지 착오가 있었다잖습니까?
연주 할 때도 마찬가지 입니다
특히 하나님을 찬양할 때 사용하는 악기들을 사용할 때는
진실함이 함께 해줘야 믿음고 행위의 살아있는 소리가 나게 되죠
청춘불패에 나오는 소리도 이쁘지만 인간의 영과 마음으로 찬양하는 그 행위와 소리는
천사들도 흠모할 만한 연주가 될 것입니다
근데 자기 맘대~~~로 음정박자를 놓친다던가 악기따로 손가락 따로
입술따로 발가락따로 놀면 되겠어요?
그 마음이 온몸에 하나되지 아니하고 따로 놀기 때문입니다
왜 이런 끝말잇기를 하는가
글쓰기 템포를 마추기 위함이죠
하나를 알면 둘은 당연히 알아서 소통되어지고 일사불란하게 글자들이
정열을 하는 것처럼 새롭게 이미지 변신을 꾀하고 있는 생명 블러그에 마음과 마음이
성령의 능력과 권능가운데서 동!~~~~~ 하는 글자들이 되어주기를 바래봅니다
어제는 김포 베데스다 연못가에서 신유집회가 있었죠
임시행정이라던가 특별 이벤트식이 아니고
항상 있어 왔는데 동!~~~한 일들이 별로 없었을 뿐입니다
종종은 있었지만 늘~~~~은 아니었다는 것이죠
원래 이 베데스다 연못가는 병자들이 고침 받을 때를 만나기 위해서
자주 모이는 곳입니다
한번씩 천사들이 내려와서 치유의 능력을 베푸는 곳인데
특별히 가을을 맞이 하여 이미지 변신도 꾀하고 보다 새로운 마음의 계절을 맞기 위하여
어떤한 특별한 이적이나 표적이 필요 했던 이유이기도 하지만
요즘 아줌마들이 얼마나 하나님의 나라와 국가와 가정의 행복을 위하여 열심입니까
보다 나은 부부생활의 만족을 위해서이기도 하지만
신랑되신 예수와 신부간의 보다 성숙하고 깊이 있는 관계를 위하여
자신들의 부족하고 연약함과 허물등을 내려놓고 죄사함과 용서의 절차를
밟으며 관계개선을 해보자는 취지도 있었다고나 할까요
오죽하면 성문제 에 대한 대가이신 구성애라는 아짐 강사도 불러오고 난리가 아닌데요
이 분은 조연이고 주연은 역시 예수님이 되겠습니다
예수님께서 특별히 이 베데스다 연못가에 들린다는 소문이 돌자
김포지역에 있는 모~~~~~든 아줌마 아저씨 각종 병자님들 께서 몰려왔다고나 할까요
야이로의 아버지도 와있고요
혈우병을 앓은 딸의 엄마도 와있고
텀포가 맞지 않는 아부지 엄마들도 왔었는지는 몰라요
본인들은 보이지 않는데 그 부모님들과 친척들은 보이는 것을 보면
믿음들이 장난이 아닌가 봅니다
나아만의 계집종도 살짝 보입니다
어머나?
요즘은 이상한 병들이 참 많은가 봅니다
A형인지 B형인지 하는 병도 있군요
독감과 신종플루 예방접종을 받기 위해 그 높은 하나님의 성산에 오른
자들이 두번이나 빈손으로 돌아가게 되자 공짜로 한번 미리 고쳐볼까 해서
몰려온 분들도 있고요
각종 암에 허리 다리 종합병에 소경부터 시작하여
앉은 뱅이 귀먹은자 혈기가 마르고 말문이 막히고 손이 마르고
야!~~ 진짜로 병자들 많습니다
육신의 병보다 영혼의 병든 자들도 만만치 않아요
밧모섬에서 올라온 7개 교회에서도 어떻게 은혜를 체험할까 해서
떼거리로 몰려와 있고요
세상에 난리도 이런 난리가 어디 있습니까
위부터 아래까지 오르락 내리락 몇번 해보십쇼
당신도 그 병에 걸려 있습니다
치유를 받읍시다
마음은 즐거움은 양약이라도 근심은 뼈를 마르게 한다고 했나요?
자기 병을 찾지 못하면 화병에 걸 릴 수도 있으니
참음으로 오르락 내리락 해보십쇼
문제는 비정상인 분들이 정상인 분들에게 병을 옮기는 경우가 있는데
혹시 귀신하고 친하게 지내시지는 않는지 생각해 보셔야 할 겁니다
손수건도 준비하시고
무엇보다 믿음을 준비하여야 할겁니다
템포 좀 마춥시다
살짝만 손을 보면 완전한 끝말잇기 궁합인데
무분별한 문의 출입은 포용성이 사라질 수가 있으니
갖고 있을 때 잘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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