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문가의 비평

양의 문 라스트 8

알오시끝 2010. 3. 23. 09:46

오늘은 화요일

봄이 잠시 놀러 갔나 봅니다

 

그 틈에 찬바람이 불어오는데 얘를 어떻게 해결을 해줘야 할지  모르겠어요

 

찬바람이 불면  나 떠난 줄 아세요  라는 노래가사가 있죠

남과 여가 만나서 좋아하던 사랑을 하던

아직 사랑의 문안으로 진입도 못한 상태에서 찬바람이 불어와  서로 문을 닫고

이별아닌 이별을 고했다는 전설 따라 삼천리도 있는데

 

이런 부분들은 너무나 다양한 경우들이 설정이 되어있어서  건들기가 쉽지가 않는데

요즘 세상은 너무나 쉽게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장난질을 많이 하므로

분별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 만큼 드라마나 온라인속의 말들속에 거짓말과 조작된 현상들이 많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일 겁니다

 

오늘은 양의 문 8번째

후딱 끝내버리고  부족한 부분들은 나중에 30배 60배 100배의 충만함으로 채워질 것을

믿으며  지나가기로 하죠

 

양의 문을 관리하는 목자는 선한 목자이기에

양들이 그의 음성을 듣습니다

 

음성을 듣다는 것은 순종을 한다는 것이요 몸과 마음과 정성과 힘과 성품을 다하여

사모하며 사랑한다는 것입니다

마음에 없는데  실천이 나올 수가 없죠

아무리 물가로 끌고가서 물을 먹이려는 양이라지만 자기가 마시지 않겠다는데

우찌 합니까

 

아무리 정치판에서 백성들이여 나를 따르라  믿어주라  협조해주라

허리띠를 옛날에도 동여 맸지만 이번에도 또 속아주라

우리들의 입지를 다진 다음에는 분병히 떨고물이라도 떨쳐주고  부스러기 과자 라도

던져 주겠다고 하지만  하는 꼬라지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겉과 속이 다른 이중적인 모습으로 그들의 말을 들어 주는 척 하게 됩니다

 

선한 목자의 수고와 헌신속에서 사랑의 손길로 돌보심을 받는 양들은

그의 음성을 알고 듣습니다

거짓없는 그의 진실을 알기에 그를 위하여 충성을 하죠

 

같은 마음 같은 말을 하게 됩니다

그 안에 내 안에 그분의 살아 있는 말씀이 함께 하기 때문이죠

이런 목자가 잠시 출타를 했을 때 찬바람이 불어오면 근심도 하고 걱정과 근심을 하기도

하지만 곧 다시 와서 따뜻하게 돌보아 주실 것을 확실히 믿기에

기디리며 자신들의 일에 충실 할 수가 있겠죠?

 

그 목자의 음성을 듣는다는 것은 양들의 마음을 잘 안다는 것입니다

그 마음을 알아서 잘 살펴줘야  사랑하는 줄을 알죠

말은 사랑한다  하면서도 해주는 것 하나 없이 하루 하루의 삶이 고달프고

마음에 즐거움이 없다면  그 어떤 누가 목자의 음성을 듣겠습니까

 

누구처럼 무시를 할 겁니다

너 누구냐?  라는 말을 하게 되죠

 

아무리 내가 너를 낳았다

너는 내것이다

힘들고 지쳐 낙망하고 넘어져 일어날 일 전혀 없을 때에

내가 너를 기가막힐 웅뎅이에서 구해 줬잖냐? 

너는 나에게 은혜를 입은 자이다 라고 말을 해도 과거 현재의 모순된 행위로 인하여

내일의 꿈을 함게 할 수가 없겟죠

 

양들은 항상 잘해줘야 합니다

목자가 힘들다고 양들을 잠시만 외면해 보십쇼

다른곳으로 갑니다

 

고로 목자되려면 끝까지 충성 봉사 희생 인내심을 가지고 해야 되며 자기의 의지로

일반 카페 모임체나 계모임이나 친구모임처럼 꼴리는 대로 하면 않되는 것이죠

성령으로 봉사하지 않으려면  양들을 먹이고 가르친다고 할 수가 없는것이죠

 

세상의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진 양들을 편히 쉬게 해주는 목자

그 놀라운 사랑의 십자가의 사랑안에 모든 멍에를 못박고 부활의 영광

에 참여할 수 있는 은혜가 선한 목자를 만남으로 임하시기를 바랍니다

 

양들은 누가 자기들에게 진심으로 마음을 다하여 사랑으로 대하여 주는 지

금방 압니다

원래 초식동물들  순한 동물들이 민감하거든요

 

사자나 호랑이와 같은 육식둥물들은 자기들의 목적을 위하여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습니다  일방적인 통행을 하므로 하이에나 같은과 에게 그 있는 것을

빼앗기기도 하는데  양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자기들의 먹을 것만 먹습니다

왜 남의 것을 띵가 먹습니다

 

저 새끼가 나를 훔쳐 보고 있다

어쭈구리  수륙양용으로 덤벼드는데?

에궁?  저 늑대들이 새로운 전법을 구사하는데

 

야야~~ 조심해라  방법론들이 계속 변한다야

 

안다닌깐요

 

사랑을 받으면 어찌나 그리도 잘 따르는지

쉴만한 물가 푸른 초장으로 인도하시며 때에 따라 특식을 주시고

주위의 싸가지들을 물리쳐 주시고 잠자리까지 봐주고

종족번식까지 신경을 써주시고 그저 먹거 자면서 옴마야!~~~ 찬양하며

따르면 되는데 그 목자를 위해 높은 산을 오르며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며 홍보하지

않겠어요?

 

말하지 않아도 알수가 있어요 라는 말이 있는데

서로가 통하면 이렇게 됩니다

 

거기에는 항상 거룩한 습관이 함께 하므로 행동화 되고 습관화 된 것인데

항상 살아 있는 목자의 말씀으로 된 것이라는 거

 

여기까지만 합시다

 

 

목자역시도 시키는 대로 하는 것이죠

아직 가보지도 못한 그 길을 가는데  생명을 걸고라도 목자가 먼저 가서 길을 예비해야지

삯꾼들이 하겠습니까

아무것도 모르는 양들이 하겠습니까

 

어지신 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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