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들이 지금 강도론에 대해서 이야기 한고야?
나는 무슨 말인가 했다야
세상에 아무리 각종 이론과 철학속에서 지식이 홍수처럼 만들어져 가는 세상이라지만
강도론이라는 말은 처음 들어봤거덩
요즘은 종교에서 신학을 한다는 양반들도 박사론을 가지고 말들을 많이 하더라고
말이라고 다 말이 아닌거여
하나님을 아는데 박사가 어디있노?
자고로 지식이라는 것은 선악론 이후에 죽어가는 과정속에서 잠깐 얼굴을 들이 밀다가
때가 되면 신 지식에 의하여 소멸되가는 것이니 각종 이론에 대하여 너무 치중하지 말자고
괜히 가만히 놔두면 되지 치중을 해서 한 집만 사라지고 나중에 마무리 할 때
아~~내가 왜 그곳에 헛 수를 두었던가 한탄하는 18급의 얼굴을 봤어야 알지
그저 고수들만 바라보고 있으니 1급 승급하는데 각종 짜증과 오기와 땡강속에서
온라인 바둑판을 오고가는 밑바닥 하수들의 맴을 어찌 알겠어
깅도론
비전문가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이 강도론은 어떤 목적을 위하여 저~~~쪽 돌 굴러가유~~~~~ 사투리를 구사한다는
곳에간 이 대통령이 어떤 말을 하기 위한 방편으로 비유적으로 살짝 사용한 것으로써
박근혜 누님을 향한 것이 아니라 지금 정권 이전에 행복도시를 위하여 마음을 쏟았던
자들을 향한 마음이 0.234% 깃들여져 있는 것 같더라 이거지
그니까 바울 처럼 우리들의 싸움은 혈과 육에 대한 싸움이 아니고
거시기 머시기에 대한 것이라는 말씀에 대한 보이지 않는 어떤 의미를 가진 것으로
비전문가의 속 좁은 의견으로는 여와 야를 아울러서 조화롭게 이끌며 중도실용을
걸어간다던 그 말씀의 의미에서 쪼~~~끔 벗어나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들지만
전문가들도 입을 다물어 버리는 이때에 비전문가의 의견이 먹혀 들어갈 지는
생각지도 않어
때를 마추어 근혜누님이 나는 여자다 라는 여자의 속성을 보이는 듯한 발언을 하자
거 누구야 대변인이라는 양반이 또 한마디 한거야
근데 예의가 없다는 단어를 왜 거기에 사용하는지는 모르것어
원래 예수님은 오해했다 라던가 곡해 했다 하던가
상대편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면서 마음에 평안이 찾아 오도록 끌어 안아 주던지
어떤 말에 대한 진의를 알려주고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데 합력하여
선을 이루도록 협조를 구하던지 리드를 해야 하는데
요즘 전문가들은 그저 막 받아 치려고 하는 것 보니까 집안싸움이 있어나벼
여자이던 남자이던 가정이 평안해야 된다닌까
여자의 마음을 그렇게 모르나?
남편의 마음을 그렇게 몰러?
마음으로 않되고 몸으로도 않되면 영으로라도 해결점을 찾아야지 말이야
그니까 결론
자기편 아니면 모두가 적군이다라는 이분법적 사고관을 가지면 않되고
때가 때인지라 기초도 너무 오래 쌓으면 현실이 고롭고
니 때이던 내 때이던 모두의 때가 될 수 있는 길을 모색하고
모두를 위한 때가 일부 특정인들의 때를 배제할 때 유죄라고 말할 수는 없겠지만
무죄는 아니라는 비전문가의 끝말잇기 였습니다
여자들 오해하면 무섭다?
그래서 항상 밤에 잠자기 전에 화해를 하고
항상 기쁜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헌신봉사를 해야 한다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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