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날씨가 겁나게 춥습니다
원래는 허벌나게 또는 무쟈게 라는 단어를 구사해야 하는데
날씨도 춥고 곧 성탄절이 다가오는데 뭔가 색다르게 표현을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문은 열렸는데 화면이 패닉상태에 있는 듯한 다음과 네이버의 메인화면들이
좌우 편향적인 시각차이로 인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나 통박을 굴려 봅니다
이와같이 세상이 요란하고 갈바를 알지 못하며 각종 권세잡은 자들에 의하여 질질 끌려다니던
거룩한 하나님의 백성들을 위하여 가브리엘이라는 천사가 찬양을 하고 있습니다
문들아 너희 머리를 들찌어다
영원한 문들아 들릴찌어다
영광의 왕이 들어가시리로다
영광의 왕이 뉘시뇨
강하고 능한 여호와시요 전쟁에 능한 여호와시로다
문들아 너희 머리를 들찌어다
영원한 문들아 들릴지어다
영광의 왕이 들어가시리로다
현대판 다윗들이 자기의 노래라고 말들을 하지만
원래는 가브리엘천사의 노래였습니다
잠시 다윗이 빌려 썼을 뿐이죠
한번 물어보세요
서울대 음대 이대 성신여대 음악과 졸업하신 작곡가들에게 물어보시라닌깐요
뭔가 새로운 음악을 만드려고 하면 이미 다 만들어져 있었음을
고백하게 될겁니다
한 때 두 때 그 시기에 여러부분 여러모양으로 우리와 함께
했던 하나님이 생명의 끝말잇기 시간을 통하여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요
그 본체의 형상되시는 예수그리스도의 오심을 말하게 하시기 위하여
말하는 것과 찬송하는 것과 기적과 이적과 표적과 십자가와 부활의 권능가운데
죽고 다시 사는 일을 우리를 사랑하시는 증거로 삼아 이미 확증시켰다고 말을 하면
너무 거창하고 혹시 이단이 아닌가 생각하시는 분들이 잇을 것 같아서
고로케는 못하겠고
우리들의 선배님들이 우리를 위하여 만들어 놓으신 다양한 문화들을
즐리고 노래하는데 있어서 항상 감사함으로 받으면 니 좋고 나좋고 서로 좋다 라는
이야기가 되겠습니다
근데 우리 후세를 위한 아프터 써비스는 공짜로써 하늘에서 주시는 선물이 되어야 하는데
택배비까지 받아 챙기는 써비스품목들이 있는데 시대가 아무리 강팍해지고
국가경제가 어렵다하더라도 백성인 고객들에게 부담을 주는 아프터 써비스
이름을 바꾸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아무튼 주의 영광속에서 천사가 나타나 성가대의 합창에 마추어 노래를 시작하자
그동안 주의 일을 예비하려는 자들과 하나님을 봉사하던 자들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가고자 했던 자녀들을 시험하고 구속하며 주의 일을 못하게 방해하고
쫓아다니면서 오도방정에 팔도 방정을 떨던 얘들 아직 메시아를 기디리지도 않고
사모하지도 않했으며 기도한다고 날마다 물떠놓고 어서구원하소서 환경속에서의
탈출을 꿈꾸던 자들 영육간에 미성숙한 자들과 더불어 공중의 권세잡은 자들
하나님의 나라에서 드라마 연기까지 해왔던 자들이 두려워서 떨고 난리가 아닙니다
참 하나님의 예배시간에 항상 늦던 연주자들과 연습과 실전속에서
무리를 짓고 당을 만들어 아직도 대한민국축구의 고질병을 만드는 바이러스들과
몇분만에 성가곡 한곡을 마스터 해버리는 현대판 천재 찬양대와 성가대원들도 떨고 있습니다
자기가 무슨 카루소나 되는줄 알고 있나 봅니다
이와 같은 자들에게 가브리엘이 찬양한곡 기가막히게 불러제끼고 있군요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
그때 요한은 밧모섬에서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이 도움이 어디서 올꼬 성가곡을 편곡하고 있었다는 오늘의 가브리엘 끝말잇기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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