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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에 대한 끝말잇기

알오시끝 2008. 11. 11. 14:11

리플에 대한 말들이 많다

한국말로 덧글  답글  또 뭐라고 했는데 기억이 나지 않고

지애낭자가 이런 것은 잘 아는데

 

눈큰 지애낭자 말고  살짝 통통한 낭자 있단 말이야

이런 것은 역시 눈이 크다는 경원 낭자도 공부해야해

 

왜냐 지애낭자는 세종대왕과 친하고 경원낭자는 정치하고 친하기 때문이지

인간은 환경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봐도

지애낭자가 더 전문적이다 라고 말할 수가 있어

 

엊그제는 처음 보는 신문하나를 읽어봤어

기독타임즈라는 신문이야  제 21호

  내 시작은 미약하나 네 나중은 국민일보보다 창대하리라 라는 내말이 생각나더라고

 

거기에서 몇가지 기사를 쭈~~~욱 훓어 보았는데 

라합도 나오고 리플에 대한 이야기와 실명제 그리고 인터넷 모욕죄에 대한 이야기가 실려 있더라고

그리고 몇가지가 더 있었는데  

 

아무튼 왠지 다른 신문들에 비하여 뭔~~~가 빛이 난다라는 느낌이 드는거야

자기들도 한번 봐봐

 

누구처럼 주의 영이 있는 곳에는 자유함이 있다고 하며

수건을 벗은 모세의 얼굴에 광채가 난 것처럼 변화산에서 목격한

광경을 간증하기도 하는데

같은 장면이나 같은 믿음과 같은 세례와 같은 은혜의 성령을 받아도

그 열매들과 은사들이 각기 다르게 소리를 내고 모양을 낸다는 사실을 잘 알거야

 

예수님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고 말씀하시며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나니 너희가

나의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친구라" 고 하셨지

 

그러면서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고 말씀하셨어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아래 두지 아니하고

등경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안 모든 사람에게 비췬다고

국민일보가 기독타임지를 숫자와 크기로 덮고 가리겠냐

아니면 조중동이라는 언론이  기독타임지의 지면을 대신하겠냐고

 

천만의 말씀 만만의 각종 언론매체라 이거지

이건 또 우째서 그러냐

다른 신문들은 그동안 내가 보지 않았고 이 기독신문은 웬낭자가 주니까 그냥

읽어봤기 때문이지

 

그 안에 눈이 엄청큰 목사님의 얼굴이 보였다던가   어디선가 본 것같은

분이 얼굴메이크업하고 포샤시하게 포토샵을 해서 너무나 멋있게  보였다던가

해서 그런거 아니라고

 

이렇게 말하니까  추수할 일꾼들을 모으고 있는 박목사님의

눈이 허벌나게 크게 변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들구만

 

 

자기들도 귀한 것 그러니까  재물이나  사랑하는 사람이나 어떤 힘과 명예 인기나 자기가

아끼는 어떤 것이  함께 하는 것에 마음도 같이 한다고

하늘나라에 보물창고를 만들어 놓고 수시로 저축을 하는 선한 행실의 사람과 같이

생명을 전하는 일에는 게으르지만 하나님이  그 때에 맡겨 주신 귀한 시간을 함께

보낸 신문인데 마음이 치우치지 아니하면  그게 정상이니?

 

인간이 동물과 다른 점이 바로 그것이지

생각의 가치가 다르다닌까 그러네

 

이 리플에 대해서 길게는 말하지 않을께

글을 써놓거나 질문을 하거나 명령을 받거나  서로 마음과 영으로 시와 신령한 노래와

찬미로써 화답을 할 때  얼른 빨리 대답을 해줘야 예의라는 것이지

 

대답늦게 한다고 카페에서 탈퇴해버리고 지방자치단체장들과 수도권지사와  서울 시장들이 나와서

난리가 아닌일이 요즘 방송에서 얼굴을 내밀고 있고

종부세에 대한 헌재판결을 가지고 줄다리기 하고 있으며

미국FTA비준에 대하여서도 대답빨리 안해준다고 삐져가지고 여와 야 싸우고 그러잖오

 

축구도 마찬가지야

 별의 은혜로 천연잔디구장을 밟았으면

패스도 좀 빨리하고 나이는 먹어가고 체력은 저하되고 있으니까

각자 알아서 후딱 공을 건네주어야 하는데

삐져가지고 자기팀웍 깨지는 줄 모르고  방향을 헛방 날리고 있으면

되겠냐고

 

않되는거야

 

그래서 머리를 위하여 기도하라고 하잖오

어차피 머리에 의해서 지시는 내려가고 그로 인하여 온 몸이 움직이고

손으로 인하여 방패막이와 쿠숀작용도 하고 세계경제위기에 의하여 엉뎅이 맞을 때

발로 도망을 가기도 하고 일사불란하게 지체들을 관리하며 몸을 보호하는 것이제

 

서로 사랑하지 아니하면 내 안에 네 안에 함께 거하는 가운데 하나됨을 강조하고

한마음이다라고 말하는 것은 일구이언이라잖오

 

아무튼

리플을 달 때는  빨리 예와 아니오로 얼른 달아야 해

고멜처럼 사울처럼   얼마나 많은 긍휼함속에서 은혜를 받으려고 대답도 안하고

악플달고 도망다니고 아이피추적하여 스토킹하고 비방하고 남의 이름을 더럽히며

하나님의 이름까지 욕되게 하는지

 

겨자씨만한 믿음을 가진 라합이 그랬다잖오

리플한번 잘  달아가지고    시집잘가고 생명을 잉태했으며 잘먹고 잘살게 되었다는

전설 을 가지게 되었다는 이야기

 

몰러 ?

 

오늘날 귀감이 되는  하나님의 말씀 구절이 있다

 

"너희는 삼가 말하신 자를 거역하지 말라

땅에서 경고하신 자를 거역한 저희가 피하지 못하였거든

하물며 하늘로 좇아 경고하신 자를 배반하는 우리일까보냐"

 

하나님은 각종 악플과 인신비방은 물론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좇지 아니한 자들은 소멸하시는 불로써

태워버리시겠다고 하는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