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말뜻 이어가기

야당과 여당의 차이

알오시끝 2008. 10. 31. 13:03

다음의 글쓰기 자동저장 시스템이 블러그에만

적용이 되는 듯해서 이곳에만오게 됩니다

 

밖에 비도 오고  오늘이 10월의 마지막날 이고

해야 떠라 해야 떠라 노래하다 보면  끝없는 레파토리가 전개될 듯해서

새로운판 18대 야와 여당이라는 끝말을 가지고 점심시간을

놀기로 하겠습니다

 

가장 간단하게 비전문가의 입장에서 설명을 하자면

여는 숲이고

야는 숲밖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그 안에 있는 자들과 그 밖에 있는자들의 시각의 차이속에서

과거 현재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공방전 공중전을 벌리게 되지 않는 것인가 하는 거죠

 

야의 입장에서 보면  그 숲속에서 뭔가 일을 벌리고 있는데

 깊숙한 곳은 알 수 없는 부분도 있을 것이고 고것을 알아내기 위해

뭔일을 저지르는지 통박으로  그때 그때 아는 자들도 있고  다양한 경로를 통하여

또는 시간이 지나보면 알게 되기도 합니다

 

보일 듯 말듯 하면 소리치면서 야야야!!  투명하게  보이도록

연막탄뿌리지 말고   자연환경 탓도 하지 말고

고개 않숙일래?  너희들 뻣뻣한 머리때문에 보이지가 않잖오

인간들이 겸손할 줄을 알아야지 말이야  

 

그길은 우리가 걸어왔던 길이란 말이야

추억이 서린 길인데 그 길을 시멘트 다 발라 버려야?

이 싸람들이?

 

야야 그 꽃밭은 내가 손수 자비로 봉사하는 마음으로 마음을 비우고 만들어놓은

길인데  비싼 돈을 뿌려 가면서 밭에 물구멍도 뚫지 않고 그렇게 오만 잡동산이 다 심어 놓으면

부패하여 다 썪는다 

물이란 골고루  양분을 섭취하고 갈증을 해소 한다음 만나와 메추라기 처럼

쟁여 놓고 욕심을 내면 않되는거야

 

공수레 공수거 빈손으로 왔던 놈들이  무얼 그리 챙겨서 가려고 여기저기 꽉꽉 막아놓냐?

물이란 위에서 아래로 흘러가야 된단 말이야

어디 밑에서 위로 퍼 담냐?

 

 

뭐 대충 이런 식으로 보이지 않는 숲속을 향하여 상대적인 입장을 잊어 버리고

야~~~~호  소리를 내지 않겟습니까

 

 

여당

아그들아 !

우리들이 그 숲속을 차지 하려고 어떻게 했는지 너희들은 모르지

고요새인지 토요새인제 코요테인지 몰라도 얼마만큼 높이 날으는지  모르지? 모르지

약올리면서 이제 나가면 언제 올래  아이고 데이고 장송곡을 부르기도 하지만

 

괜히 다 알고 있는  우리같은 비전문가들도 있는데 

누가 알까

누가 봤을까  입막음 하기에 바빠서 언론통제에 이어서 궁시렁 글쓰기 까지

막아버리는 헌법에 위배되는 궁시렁 말하기 자율권을 위배하기도 하더라 이거죠

 

근데 국가의  중대사를 논하는 높으신 분들인 여와 야당에 대해서 끝말잇기하면서도

개인의 감정으로 이렇게 글쓰는 자들은 국가에서 일을 못하게 해야 됨을 잘 알기에

저는 애초부터 지금까지 그럴생각이 전혀 없음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국가의 경영을 개인혼자  감정으로 합니까?

아니죠?

이런 애들은 초등학교도 못나온 무식한 놈들이죠?

이런 무지한 놈들이 국가의 기관에서 일을 하고 세계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거들먹 거리면 쪽팔리잖습니까?

 

숲의 안과 밖에 있을때의 감정는 버릴줄도 알아야 되어야 되는데

그 개같은 감정들을 가지고 숲속으로 들어가서 산간을 다 불태우는 족속들이

있다면  최윤덕장군이나  김종서를 보내서 4군6진을 개척하듯이

그 구데타 세력을 몰아내야 되겠죠?

 

 

그니까 자기 감정을 다스리지 못하는 인생들은 숲속으로 들어가도 않되고 밖에 나와서

야호~~~ 소리를 내도 않됩니다

 

기본이 되있어야죠

 

자신 꼬라지를 알고 자기의 역할 그러니까 끝말잇기만하는 이 생명을

사랑하시고 본을 받아야 합니다

 

어디까지 했죠?

 

여당의 입장을 대변하고 있었군요

 

여당

야야야야!  너희들 여기서 한동안 합숙훈련도 하고 이론과 실제도 배우면서

산체험을 한 자들이 그렇게 말하면 않되지

어디 이 길이  오만잡동사니 다 들어와서 걸어 다니는 길이냐?

특별한 사람들만 걸어다니는 길도 말들어 놔야지

그 인생들 돈을 쓰고 권력을 행사할 만한 길을 만들어 달라고 때쓰는 바람에

 그동안 우리들 귀찮아 디져 불라고 했다

인간은 약속을 지켜야 되는거야

 

너희들도 입장바꿔 생각해봐라

너희들은 너희의 환경

우리는 우리들의 환경속에 살아왔다

 

요즘 습지를 보존하자는 환경보호정책을 펴고 있는데  그 동안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이 지구와  지금 우리들의 숲을 위하여 일등공신을  한  대상들이 얼마나 많은 줄 알어

꼬우면 다시 들어와라

 

원래는  습지까지 연습용으로 글쓰기좀 하려고 했는데 세계환경이 협조를 안해주는 바람에

살짝 게릴라전법만 부분적으로 구사하고 있단말이야

 

우리 무쟈게 참고 있다?

옛날 같으면 모두가 날치기 감이고

계엄령선포감인데  주위의 눈치도 있고해서 봐주고 있는거야

 

새술은 새부대에 담으라고 했다고  너희들이 보지 못하던 돈 되는 것들은

다 담아 버려야 되는데 

 

솔직히 우리는 너희들이 삻다  그 흔적을 지우고 싶은거야

사랑의 상처 아니모르니

그 상처를 잊지 위해 지나온 시간들      오죽했으면 연기연습까지 했겠니

 

뭐 대충 이런식이 아닐까 하는 거죠

 

 

참고로 저는 여와 야의 중간자적 입장에 있는 사람으로써

어느한편에 치우쳐 자신있게  온라인과 오프에서 말하는 사람들을

부러워하는 사람입니다

 

우리같이 궁시렁 거리기 좋아하는 놈들이  어느한편에 치우치면

그 얼마나 풍성한 글쓰기가 된줄아십니까?

 

억울하옵니다~~~~

하나님께서는 왜 저를 오직 하나님의 말슴안에서 사랑과 공평을 배우게 하셨는지

 

특히 종교인들이 팔은 안으로 굽는다 법칙을 사용하면 디지게 욕해버리는

사람이 되어 버렸습니다

 

문제는 웬수들이 예수 하나님 이름만 나오면   정치적으로 무조건 욕하는 그 싸가지들 때문에

가만히 있는 나의 영혼이 종종 떨린다는 것입니다

나의 영혼을 책임지신 분  그분의 법에 따라 심판이 있을줄 믿습니다

 

 

 

 

 

 

 

 

 

 

 

 

'끝말뜻 이어가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라사대 문   (0) 2008.11.06
이는 누구인가   (0) 2008.11.03
해야 해야   (0) 2008.10.29
유의 사랑해   (0) 2008.10.27
집의 분위기가 달라지는 이유   (0) 2008.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