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말잇기를 하다보면
뜸금없이 이렇게 단어하나가 생각난다
근데 이 놈의 단어가 무엇을 뜻하는지
어디서 튀어나와서 제목을 장식하게 되는지 긴가 민가 할 때가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어떻게 하나
세웠으니 이제 알아 보면서 끝말잇기를 해야지
사전에도 나와 있지 않는 구스
갑자기 이런 말슴이 생각이 납니다
"사람의 행위가 자기보기에는 모두 깨끗하여도
여호와는 심령을 감찰하시느니라
너희 행사를 여화와께 맡겨 버리라 그리하면 네가 경영하는 것이
이루어 지리라"
구스가 어디에 붙어 있는 파스도 아니고
붙어 있을 자리에 붙어 있어야지 아무에게나 붙어 있는 다는 것은
도울 능력이 없는 대상에게 몸과 마음을 맡기는 것과 같지 않을까 하는 것입니다
현상을 보고 경거망동을 하는 것은 그 본질을 모르고
허망한 것에 의지하는 것과 같으므로
"하나님이 모든 사람을 순종하지 아니하는 가운데 가두어 두심은 모든 사람에게
긍휼을 베풀려 하신다"는 바울성의 말씀과 같이
누구의 편에 붙고 누구에 의하여 붙들림을 받는 것이 택하고 부르시고 사랑을 입은
자들안에서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가는 도구가 될 것인지
그 원리를 영육간에 적용하며 실제적인 삶속에 세계와 나라와 민족과 사회속에서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위하여 기도하며 나아가는 2008년도 새로워진
우리들의 마음이 되었으면 합니다
모든 염려를 주께 맡겨 버리는 끝말잇기맨들의 센스가 함게 하기를 ..
캬!~~
자!~~ 리플달아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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