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고민이 되십니까?
아니군요 고민이 아니라 실망이라고 봐야 되겠군요
한국말은 끝까지 들어봐야 됩니다
아직 이렇다 저렇다 말할 단계가 아니라고 합니다
뭐 수도 신행정도시 이전문제하고는 조금 다른 양상으로 나타나는 데요
그래서 인간의 마음은 갈대 라지만 그 인간의 마음을 움직이게 만드는
대상은 무형이던 유형이던 그 근원은 인격을 가진 어떤 존재로
이 세상을 주관하고 있다는 이론을 만드는 머리 좋은 사람들이 있는데
그런 지혜는 이땅의 것이 아니고 하늘에서 주고자 하는 자들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저는 아직 비 전문가로써 정치적인 사람들의 머리속을 들어가 보지 않아서
이렇다 저렇게 이것이 옳다 그르다 말은 못하겠지만
그 마음들이 어떠하냐에 따라 인간이 세운 계획이라도 무엇이던 그 경영을 이루게 하시는 분으로 말미암아 세워져 나가리라 저는 믿습니다
떡고물이라도 떨어져서 허기진 배를 채워 볼까 하는 마음은 누구라도 있는 것이요
자신이 몸담고 있는 곳에서 내 밥그릇을 놓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은
지극히 현실적이고 지극히 당연한 것인데 그 만족도가 너무나 다르게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도 같습니다
이거다 저거다 순리보다도
먹는 기본을 뛰어 넘어 자신의 명예와 자신의 이권 자신의 정치적 욕망을 위하여
생산적이고 앞으로의 미래를 생각지 못하고 그 모든 것을 목적의 수단으로
사용하는 세력들이 잇는 것도 사실입니다
보이는 것이 소망이 아니고 아직 나타나지 않는 우리들의 믿음의 확신이 있다면
보이지 않는 그 터전을 이미 받은 것으로 알고 나아가는 바램과 기대들이
날마다 새로와 졌으면 좋겠군요
이건 분명히 비전문가의 말들 이니까
어서 빨리 전문가들이 구성되어 세우고 계확하요 만들어 가는 모든 행사들에
책임을 질수 있는 구성원들이 이 나라를 이끌어 나갓으면 더 좋겠습니다
나 몰라라 법칙이 성행된다면
니 나라의 미래는 어둡습니다
우리 잘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