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사랑의 다양성 해석 하나
두개의 시를 건져 왔습니다
그중에 하나를 먼저 진단해보고 나중의 시를 가지고
처음과 나중의 관계성과 그로 인한 시인의 사상과
가을날에 마니산에서 만난 나무꾼과 신선들의 바둑이야기를
하기로 하겠습니다
여기서 건져왔다는 표현을 썼는데
신앙적으로 말씀을 드리자면 물건너 생명줄 건지어라 라는 찬송가
내용과 알게 모르게 비슷한 류의 분위기가 연출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죽어가는 영혼들을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긴다는 내용과
약~~~~간 아주 쪼~~~~끔 다른 종류의 건짐을 뜻하기도 하는데요
예를 들면 산이나 바다 또는 산속 깊은 곳에 농사짓고 살던 어떤 한 대상을
그곳에서 옮기어 또다른 공간속에서 새롭게 다듬어서 전혀 다른 새로운 피조물로써
창조하는 역할과도 같은 의미를 뜻하기도 합니다
비전문가가 괜히 딴 소리 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 건짐받은 시 둘에 대해서는 제가 전문가 이므로 저 외에는 모두가 비전문가라는
사실을 아시고 그렇게 알아주시면 감쏴하겠습니다
먼저 제목은 사랑의 다양성 입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무지개 색깔보다 다채롭습니다
라는 구절로써 사랑에 대한 다양성을 말하기 위한 전초전을 벌이고 있군요
어제는 축구를 찾습니다
그토록 염원하던 꿈이 이루어 지는 것은 꿈을 가진 자만이 성공할수 있다라는
말이 갑자기 생각이 나는데 어디서 였는지 긴가민가 합니다
네 그렇군요
길을 걷다가 만난 어떤 사람인데 알고 보니까 어느 교회 목사라고 하더라구요
한번 왕림해 달라고 하시는데 저는 되게 보면 주일날은 양다리를
별로 걸치지 않습니다
교회를 땡땡이 치고 바람이 들면 오지 마라고 해도 여기저기 다리 걸치고 다니는데
일단 등록하고 다니기 시작하면 죽어도 않갑니다
때려 죽어도 다른데는 가지 않거덩요
그런저의 마음을 아시는 듯한 놀라운 통찰력으로 열심히 다니시는 교회를 섬기라는
그분의 교회가 날로 부흥되기를 빌어봅니다
문자도 한번씩 보내주시는데 말씀이 참 깊은 뜻이 담겨 있는 것 같네요
제가 혼자 블러그에서 글쓰기 하면서 콩당 거릴 때 다른 분의 글이 올라가면
그분의 글을 참 좋은 겁니다
그러면 제가 섬기는 교회의 목사님의 글이 많이 올라오지 않겠는가
생각하시는 분들 계실지 모르겠는데요
어떻게 말하는가에 따라서 귀신들이 말장난을 하기 때문에
절대로 비밀을 말하지 않습니다
원래 귀신들은 사랑의 다양성보다 싸움을 만들고 시비를 걸고
괜히 소리를 치면서 연극을 많이 하고 오도 방정 팔도 방정가운데
권모술수를 많이 쓰고 시험을 전문적으로 담당한 대상으로써
시끄럽고 요란스럽게 만드는 데에 엄청난 다양성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축구를 가지고 이야기를 하도록 하지요
어제 축구를 찼다고 서두에 말씀을 드렸는데 이 말을 하기 위해서
미리 적어놨는데 워낙 말이 많아서 실수가 많아서 중간 중간 어디로 새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비전문가의 입장에서 눈높이 생각을 해주신다면
하나님의 본체로써 종의 몸을 입고 이땅에 오시어 섬김의 본을
보여주신 예수님의 성품을 가진 전문가라고 말씀 드릴 수 있는데
잘난 체 하면서 자기의 언변술이나 지식등을 내세워 문법적인 강의를
하시려고 하면 다음에 축구찰 때 태클이 들어 갈지도 모릅니다
저는 친선축구라고 하면 상대방과 부딛히려고 할 때
피해버리는 전법을 구사하는데 승리욕이 강하신 분들은 어깨 잡아버리고
다리 걷어 버리고 물어 뜯어 버리고 인상을 쓰면서 이기기 위해 힘을
쓰시는데 건강을 위하고 하나님의 교제를 위한 전초전에서
이러한 모습들을 보이기 시작하면 쪼간 걱정이 되는 부분들이
저의 통박레이더에 감지가 됩니다
원래 실력이 있는 축구팀은 살살 해도 다 이기거든요
제가 브라질 축구를 좋아하는 이유가 다있습니다
유럽이나 다른 지역 축구팀보다 브라질 선수들은 뭔가 부드럽습니다
힘도 별로 쓰지도 않고 살랑 거리면서 차는 데도 세계를
주름잡거든요
아마추어들이 잘차면 얼마나 잘차겠습니까
즐기면서 공을 찬다고 생각하면 아주 재미있는 것이 축구 아니겠슴까
아무튼 축구에는 각 포지션이 있습니다
어제 목사님들 축구 선교회팀까지 합세하여서 세팀이 공을 찼는데요
제 꿈이 이루어졌다는 내용이 바로 야간 잔디구장 축구경기에
참여 해보는 것이었습니다
근데 벌써 세번째 야간경기를 했으니 이런 난리가 어디있습니까
꿈이 세번 이루어 졌버렸다는거 아닙니까
동네축구만 어렸을때 차보다가 전문가 비슷한 분들과 차다보니
걸리는 것도 많고 배우는 것도 많고 여러가지 다양한 일들을 만나게 되더군요
개인이던 어떤 공동체이던 특히 그리스도안이던
처음 만남이 이루어 지기 시작하고 그곳에서의 여러가지 일들로 인하여
자기의 역할이 주어지게 되있습니다
목사님들도 마찬가지 겠지요
똑같이 자기 포지션별로 서서 축구를 찹니다
나는 목사이니까 손으로 할꺼야 평신도 너 건들지 마
이런 말씀 하시는 분들 저는 살아 생 전에 본적이 있습니다
하물며
일반 성도가 자기의 자리를 지키지 아니하고 다른 역할을 담당하는
선수에게 헛소리를 하면 되겠습니까
나이가 문제가 아닙니다
기본이 않 되있다는 겁니다
감독에게 야!~~ 너 그렇게 전술을 펼치면 되겠니?
이렇게 말하는 네티즌들이 무쟈게 많은데 그놈이나 그놈
다 똑같은 인생들 아니겠습니까
발로 차는 축구에 입은 가만히 있으라고 축구법에 나와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할말이 있고 안할 말이 있지요
말을 잘 못하는 초보신앙인이면 손짓 말짓으로 하면 될꺼 아니겠습니까?
말도 잘 못하면서 괜히 다른 지체들 이러니 저러니 언성을 높이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독일 월드컵에 나가 승리를 하겠는가 하는 것입니다
세상에서는 이러한 행위들은 자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한 지혜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국회에서도 그러잖습니까
단상 발언 하고 있는데 옆에서 헛소리 하는 사람들
다 자기들끼리 작전짜고 하는소리 아니겠습니까
일명 기죽이기 라고 하지요
이러한 문제를 그리스도 안으로 끌고 들어와 봅시다
또 엄청난 말슴들이 전문가들의 입술을 통하여
흘러 나오려고 하죠?
바로 이겁니다
이 모든 일들이 하나님의 사랑가운데서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가고
있다는 거지요
그 안에는 하나님의 사랑이 함께 한다는 겁니다
자연속에 수많은 동식물들이 있습니다
자연속에 피어잇는 하늘의 별과 달
우주의 아름다운 광경들
등등등
그 모든 것들 속에 하나님의 사랑이 깃들여 있다는 겁니다
인간의 성격이 다 다릅니다
사랑의 몬양들이 자기들 사랑에 마추어서 닭살 커플을 이루기도 합니다
그 모든 것에 함게 하시는 임마뉴엘의 하나님을
날마다 숨쉬는 순간마다 하나님의 말씀안에서 만나시면 좋겠습니다
곧 2절 들어갑니다
축구 이야기도 계속 합니다
리바이벌 태클 맨이 없기를 바랍니다
꼭 귀신들이 있던 것을 가지고 말장난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를 서너번 죽여야 적성이 풀리는 족속들인가 봅니다
찬바람이 불면
제 입에서 욕이 나옵니다
그러면 이미 귀신들도 함께 하고 있음을 아세요
원래는 떠난줄 아세요 라는 가사가 정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