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대부흥성회3
어디까지 이야기 했는지 모르겠군요
바로 엊그제의 일을 잊어버리는 현상이
노화된 머리의 자연스러운 현상 이라고 합니다
물론 시간의 차이는 있습니다만 정치나 사회여러부분에서
이러한 현상이 유무형으로 엿보이고 있습니다
사도바울의 뒤엣것을 잊어버리라는 말씀을 하셨는데
교묘하게 종교지도자들이나 정치지도자들이 적용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즈그들 마음대로 사용하는데
이런현상은 양심이 마비된 말세의 증세라고 말하고 싶군요
알면서 그렇게 사용하는 자들과 모르는 가운데
무지해서 자신의 정신세계를 컨트롤 못하는 자들과의 차이라고도
할 수가 있겠습니다
성경적의미로는 세분화되어 하나님의 말씀으로 비추어 볼수 있지만
진주목거리 걸어준다고 제 정신으로 돌아올수 있다면
성령은 오순절을 통하여 오시지도 않았겠죠
평야대부흥성회도 이러한 문제들을 집고 넘어가지 않았나 합니다
머리되신 예수님께 연결되어진 하나님의 기업을 만들고
교회와 가정과 사회와 나라를 이루어 가고자 하는 피조물들의 탄식소리를
들으시고 하나님이 우리나라 한반도에 부흥의 불길을 땡기셨을 때
진실한 마음으로 예수를 영접하고 그 십자가의 피로 죄사함을 받으며
믿고 나아가는 자들에게 은혜의 바다속으로 헤험치게 하시고
그 수많은 역경을 딛고 대한민국에 수많은 교회가 탄생되었으며
이제는 세계속으로 나아가게 만드셨습니다
이 모두가 순수했던 사람들에게 임하신 성령의 역사요
죄로 인하여 죽어가는 이땅에 생명의 씨앗을 심기워져
다시 살아나는 기적의 역사가라는 겁니다
그렇다면 지금의 부흥성회에 대해서 살짝 되집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하긴 요즘 평양대부흥성회의 정신을 이어받아 제 2의 성령운동을
벌이기도 하는데요
그 전에 각교회의 부흥성회나 몇몇교단이나 교회가 주최하여 벌이는
부흥운동의 현장을 제가 살짝 통박으로 가보기도 하고 그동안 신앙생활을
통하여 보고 듣고 느낀점등을 말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이죠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하다는 말씀이 잇습니다
그때의 말씀과 성령이나 지금의 말씀과 성령은 언제나 동일하며
시작과 끝 처음과 나중 모두가 변치 않는 생명의 말씀입니다
같은 말씀 같은 성령 같은 세례 같은 하나님을 믿은 자들의 연합된
공동체의 모임속에서 행하는 예배와 경배와 들려오는 설교말슴이요
간증과 고백과 기도와 간구일진데
왜 다른 역사가 일어날까요
사도바울은 이것을 가르켜 변질된 복음의 역사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모으고 하나되기 위한 부흥운동이었다면
21세기 지금은 깨기 위한 부흥운동이라고 이 비전문가는 봅니다
제사에는 관심이 없고 잿밥에 초점이 마추어진 말과 행위들속에서
알곡과 가라지가 스스로 타작마당되어 성경의 본질과 전혀 상관없이
분리되어지는 원리가 되겠습니다
겉으로보면 성경적인데 그 속으로 들어가보면 개같은 인생들의
귀신육갑하는 짓들이죠
대형교회가 왜 탄생되는 걸까요
왜 세상의 자유시장경제주의 원칙에 입각하여
원숭이짓을 종교내에서 행하게 되는 걸까요
그들의 마음에 이미 예수님이라는 존재는 사라졋으며 그 마음은
두마음을 품고 예수를 배제한 율법속에 갇혀 살아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교회라는 공동체가 사라지면 되는가
그리고 다른 종교들이 이 땅에서 소멸되어야 하는가 하는 것은 아닙니다
종교의 이름 하나님이던 우상이던 섹스에 밝고 물질에 밝으며
부와 권력지식 명예등으로 낮아질수 없는 자들이 하나도 없어야 된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교회안에서 양심이 사라져 버린 화인맞은 종교지도자들 바로 이년놈들의 문제라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