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터에서 노는 아이들 다섯번째
네번째에서는 문란해지는 성문화를 뒤좇아
서로 먼저 맛을 보려는 일부 정치 경제 문화 사회 부분의 일부 어르신님들을
보고 말하는 것을 듣고 몸소 체험한 청소년들이
"우리라고 못할 쏘냐 "
방송 영화같은 곳에서 새롭게 펼치는 성에 대한 아그들의 행동들을
왜 못따라 하겠느냐
우리나라 고유의 예의 범절과 성춘향의 정조와 황진이의 절개
열녀비속에 기록된 수절과부들의 본을 외국의 부분별한 성문화와
FTA 협정을 통해서라도 뒤 바꾸어 21세기에 태어나고 살아가는 우리들이
자유를 누리자라는 구호아래 기나 고동이나 순결을 주고 파는 이 세대속에서
우리교회의 여름 수련회를 통하여 은혜의 소낙비를 맞고
목욕제기 하고 상큼한 머리결을 흩날리며
신랑되신 예수님을 맞을 준비를 하자라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러한 성문화의 경향을 보면 보이지 않는 곳에 자리잡고
움직이는 각나라의 여러분야의 상황을 대충 알수가 있을 것입니다
그 가운데 그래도 하나님이 따로 구별하여 만들어 놓은 공간이
교회가 되겠는데 아무리 썩어가며 빛과 소금의 역할을 못하는
교회들이 생겨 난다고 해도 세상보다 더 하겠습니까
확률로 따지나 과학적으로 따지고 의학적으로 따져봐도
밑지는 여름 수련회가 되지는 않을 겁니다
저도 한때는 산으로 들로 해변으로 동동주 통 가지고 놀러 가고도 싶었지만
이쌍하게 신앙생활 처음할 때부터 거의 10년넘게 교회 수련회를 따라갔다는
사실입니다
솔직히 저는 한번씩빠져 보고 싶었는데 순전히 하나님이 때문에
가게되었다는 사실입니다
심는데로 거두게 되는데 혹시 압니까?
친구들 끼리 다른 곳에 놀러갔다가 거시기 해서 집에 오게 될지
아무도 장담을 못하는 거지요
이미 배는 떠났으니 보트라도 빌려서 뒤따라 가는 사람들도 종종
무쟈게 많으니 마음이 바뀌면 따라 가십쇼
장터에서 노는 아이들
단순한 어린이들
예수님 앞에 나와서 노는 아이들을 일컬어 예수님이 하신 말슴이 있죠
같은 장터에서 노는 아이들이어도 예수님 말슴앞에서 해맑은 웃음으로
경청하며 말씀을 듣는 마리아 어린이같은 얘들 같지 아니하며
결코 천국에 갈수가 없다고 하셨습니다
문제는 이 은혜의 때
구원의 날인 이 때
이와 같을 때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유혹의 소리를
싸모님! 가정을 살 짝만 버리고 관관여행을 떠나시겠습니까?
아짜씨! 저 외로와요! 제가 길잡이 되어 드릴 테니 몸을 밭겨 보셔용~~~
아그들아! 공짜다 몸만 빌려주면되 잠시 놀다 가지 않으련
물좋고 경치 좋은 곳이 준비되 있습니다
와서 돈 팍팍 쓰십쇼 나라경제에 도움을 주는 겁니다
다단계 회사라도 소비를 하게 되면 나라의 유명인들도 힘을 실어주는 세상입니다
빛을 내서라도 일단 즐기십쇼
수해민들도 먹고 살아야 되지 않겠습니까
바가지 요금 절대로 할인하지 않습니다 등등등
이런 원리가 2000년전 그 장터에서 일어나고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오직했으면 세례요한이 등장하여 한마디 합니다
"이 나쁜놈들아!~~~~~~
너희들은 서민들을 위한 정책을 펼친다고 그 여러번의 선거기간동안
얼마나 거짓말을 했느냐 "
"근데 왜 지도자가 되면 가진자들의 입김에 그 마음들이 녹아 들어 가느냐
아무리 섹스가 즐겁다고 하지만 니 친족들의 마누라를 빼앗고
근친상간을 하고 그 자리에 머물러 또 다른 기득층을 이루고
무지한 백성들을 너희들의 종으로 삼으려고 하냐"
"글고 너희들 종교지도자들
너희들 꼭 처음에 비슷하게 나가다가 삐딱선을 타더라?
좀더 있으면 그 놈이 그놈이라서 이단이고 삼단이고 사이비고 함께
동거 하며 간음을 같이 나누자며 종교다원화를 만들자고
우길지도 모르겠다
이 나쁜 놈들아!~~~~~~~~~"
라고 말을 합니다
그러면서 너희들이 주는 것은 더러워서 못먹겠다
치사한 새끼들
금식을 하며 하나님이 주신 자연속에서 먹을 것과 입을 것을 만들어
입기도 했다는 겁니다
그 당시 워낙 독재를 했기 때문에 말한마디 잘 못하면
잡혀 들어가 삼청 교육대 비슷한 곳에 들어가고 남산 비슷한 곳에
들어가 고문을 당하던 그때 그시절에 명동 성당에 숨어 들어가 악을 쓴 것이 아니라
사거리 한 복판에서 소리내어 외칠 때 그 당시 정치 종교 지도자들이 뭐라고 했겠
습니까
아무래도 쟤 귀신이 들린 것 같다
무식이 용감하다고 지금이 어떤 시대인데 저렇게 겁없이 말을 하는가
현실을 바로 직시하지 못하는 세례요한을 향하여 손가락질을
했다는 겁니다
이때의 군중들의 심리가 어쩌면 그렇게 지금의 일부 군중들과 비슷한지요
요즘도 힘있고 돈을 가진 자들을 중심으로 나라의 각 공동체들과
개인들이 알게 모르게 분포되 있지요
마음과 몸이 따로 노는 이중성을 가지고 살아가는 분들이 많습니다
살아야 되기 때문에
괜히 건들어서 잠시 더 힘들어 질수 있는 나라의 경제이기 때문에
그들에게 붙어 있으므로 이렇게 까지 살고 있는데
또 다른 차선을 바꾼다는 것은 위험이 도사리고 다시 시작해야 하는
번거러움과 손해가 있기에 공감을 해주는 현상입니다
지금 비평을 하고 있는 저 역시도 나는 그렇게 살지 않는다라고
말할수 없는 시대가 바로 지금의 시대요 그 당시의 시대라는 겁니다
인간의 마음은 자기 스스로도 어찌 할 수 없는 것 아닙니까
한마디로 장담을 할수 없는 시대가 바로 아담과 하와이후
하나님과 멀어져서 살아온 인간의 비극아니겠습니까
세례요한과 같은 사람들이 우리나라도 종종 있었던것 같습니다
바른 말을 하지만 주위에서 힘으로 눌려 버리며 그와 동조 하는 사람들에게는
피해가 가게 만들고 왕따를 만들어 버리는 시대
하긴 초등학교에서도 그 아비에 그 자식이라고 흉내를 낸다고 하니
중학교나 고등학교 대학교에서는 한수 위에서 놀겠군요
하물며 일부 직장이나 사업체들 오죽 하겠습니까
더 나아가 정치권 난리가 아니겠죠?
요즘 초선위원들 많다고 하던데 저는 몇 십명 된줄 알았습니다
근데 100명이 넘어요
이 양반들을 2선 3선 4선 선배들이 어떻게 다룰까 한 2분 15초 생각을 해봤는데
대충 답이 나오더군요
거기에 이해가 엇갈린 서로 다른 당이라면 알만 할것 같더라구요
개혁과 보수가 한데 엉키고 중도가 현실과 미래를 바라보며 양다리 전법을 구사하기도
하는 가운데 어차피 누가 주도권을 가지고 있는가에 따라서 하나님의 말씀이라도
선지자의 말씀과 옳은 가치관을 가진 자들의 말이라도 죽엇다 살았다 하는
사데 교회모습을 가지고 있던 그 당시입니다
나중에 나오는 말슴이 될 것이며
어제 나온 말씀이지만
죽은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산자의 하나님
쟁기를 들고 밭을 메는 자는 뒤를 돌아보는 자가 아니라는
왕같은 제사장들의 직무가 과거와 현재 속에서 바로 내일의 주인을
똑바로 바라보지 못하고 죽은 자들의 시신을 만지며 집착하고 있는 모습이
바로 지금 우리들의 모습이 아닌가 생각해볼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자기들의 맘에 들지 않으니까 귀신들렸다고 말을 하던 그들
자기모순에 빠지는 장면이 곧 나옵니다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