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로치라 내가 고쳐주리라 여섯번째
바이러스가 침투했나봅니다
한/영 키이를 누르면 한글로 바뀌어야 하는데 영어가 들어와서
잘난척 하고 있습니다
살짝 기분이 나빠 버릴려고 했는데 영어가 정신을 차리고
있을 때와 없을 때를 파악했나봅니다
이 세상의 모든 피조물들은 자기의 자리를 잘 지켜야 한다는 진리를
잘알고 살아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저 역시 비전문가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몸무림치면서 궁시렁 거리고 있아오니
혹시나 실수로 전문가의 흉내를 내거든 사랑으로 일깨워 주시기를 바랍니다
사랑은 모든 것을 뒤 바꿀수 있는 힘과 능력이 있습니다
개혁이나 혁명 구데타 같은 단어를 보면 그저 칼이나 창으로 권력으로 밀어부치는 경향을
종종 보는데요 이 사랑보다 더 큰 능력을 발휘하는 것은 예수그리스도의
구속사역을 보시면 잘 알수 있습니다
백부장이라는 사람이 성경에 나오는데
이 양반이야기를 제가 몇번 한 적이 있어서 되도록이면 안하려고 하는데
제헌절이다 보니까 살짝 새롭게 변신을 시켜버리려고 합니다
이곳을 보면 키이포인트가 있는데요
내가 고쳐주리라 라는 말씀입니다
이 백부장은 가화만사성이라는 한자성어에 걸맞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라의 대통령이라도 한 가정의 가장 이라는 것이고
나라의 군사들을 마음대로 이동시킬수 있는 장군이라도
한 가정의 가장을 벗어날 수는 없습니다
밖에 나가서 국민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별들 부터 시작하여 쫄까지 마음대로 굴릴수도 있는 권한을 가졌다고 할찌라도
가정에 일어나는 일들은 손 가락 하나 움직이지 못하는 공처가들이
있을 수도 있겠요
마누라의 호령 한마디면 그 집안은 쑥밭이 되기도 하고
두려움과 공포에 시달리며 문밖에서 이를 갈면서 반전의 기회를
노리는 가정의 가장도 있을수 있다는 겁니다
공과 사를 잘 구별하며 살아가는 가운데 본을 보인 사람이
이 나라의 리더들이 되었으면 참 좋겠다고 생각하는데
가정의 문제를 가지고 밖에서 해결하려는 발상을 가지신 분들이
이 앞전에 방송을 타기도 하더라구요
이거 문제 아닙니까?
어떻게 나라를 움직이는데 가정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끼어들어
판을 깹니까?
백부장을 보십쇼
가정의 문제를 자기가 부리는 부하들에게 힘을 행사하여 해결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자기가 직접 발벗고 나서서 예수님을 찾아가는 것을 보십쇼
안티가운데 그런 말을 합디다
주위에 병원많은데 왜 교회 목사님한테 찾아가서 병을 치료하려고 하느냐고
2000년전에 예수님을 먼저 찾아간 이 백부장에게는 뭐라고 말을 할지 모르겠습니다
이 부분을 가지고 법정논쟁을 벌인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찾아간 그 백부장의 잘못입니까
받아들인 예수님의 잘못입니까
가까운 병원으로 가라고 말하지 않고 내가 고쳐주리라 라고 말씀하신
예수님을 무면허 돌팔이 의사라고 비판하시겠습니까
아무튼 그건 그거고
공과 사를 잘 구별하여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백부장의 믿음을 보신 예수님
세상에서 이해할수 없는 방법으로 하인의 병을 고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을 적용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정과 직장 사회 공동체 그리고 교회에서 어떠한 문제들이 발생되면
여러분들은 어떻게 해결하고자 합니까
누군가 병이 들던 누군가 공금을 횡령 하던 분위기를 망치던
성범죄를 일으키던 깡패를 동원하여 성도들을 무자비하게 대리고 내 좇던
사장하고 한바탕 싸움을 하던 돈을 떼어 먹던 사기를 치던
이중장부에 고빡고빡 유령회사를 설립하고 돈을 띵겨 먹던
너무나 다양한 일들이 많아 다 열거는 못하겠습니다만
혹시 조직을 결성하여 전문적으로 해결하는 해결사 역할을 하십니까?
아니면 제 3세력들과 결탁하여 그 불법이나 잘못된 관행이나
서로 대화로써 해결해야 할 문제들을 일임해버리지 않습니까
아예 자기들이 하나님의 자리에 앉아 생쑈를 하지는 않습니까
그러면서 하나님의 의를 이야기 하며
거짓으로 영광을 돌린다하며 마음에 들지 않으면 하나님을 빼버리고
자기들의 하나님을 손수 만들어 해결하려고 하지 않습니까?
왜 말을 못하니?
이 싸람들아 한두번의 잘못과 행동들은 실수라고 할수도 있지만
그렇게 계속 오도방정에 팔도 방정을 떨면 너희들 나쁜놈들이라닌까?
요즘 도감청 정보들 있자나
왜 증거자료로 채택안하는줄 아니?
너무 꼬리들이 길어서 뒤죽박죽 되어서 그렇게 된고야
어떻게 아냐고?
이싸람들 아직도 정신못차리고 그냥 잘못했다고 하면 되잖아
예수님이 그 앞에 있었으면 뭐라고 했겠습니까
다시는 죄를 범치말아라 라고 하셨을 겁니다
- - - - - - -
이 부분까지만 이야기 하고
돌로 치는 부분과 백부장의 하인을 치료하시는 부분과
합하여 결론을 내리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사람은 죄인입니다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는 것입니다
죄인을 판단하고 정죄하실 분은 이 세상에 죄없으신 하나님
바로 예수님 한분 뿐이라는 것입니다
그 앞에서 판단을 받아야 되는데요
어떻게 해야 되겠는가의 문제는
담에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