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문가의 비평

당신인생의 가시는 무엇입니까?

알오시끝 2006. 7. 5. 17:51

오늘 문득 장미의 가시에 대하여 생각해보다가

생각에 생각이 이르러 사도바울이라는 신앙의 선배님에게

함께 했던 인생의 가시와 나라와 민족과 사회의 여러가지 가시역할에  대한

궁상을 떨어 봤습니다

 

그렇다면 머리로 생각만 하고 손가락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컴퓨터 나의 블러그화면이 수심에 가득차지 않겠습니까

 

머리와 마음과 지체들과 손발이 맞아야 온전한 사람이요

인격체라고 들었기에 억지로 라도  이 귀한 시간을 흘러 보내지 아니하고

궁시렁타법에 의한 비전문가 통박 비평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이 생을 살아 가는데  그 어~~~~느 누구에게나  가시역할을 하는

어떤 존재를 붙여 주셨나 봅니다

 

세상에서 성공을 해서 배가 땃땃~~~한 자들이나

권력의 자리에서  많은 시간들을  목에 기브스하고 살아가는 정치가들

또는 명예와 인기로 엘리트요 공인의 대열에서 하나님이나 사람의

사랑을 받고 살아가는 자들이나

언제부터인지 모를 정도로 물질과 정신 영육간에 힘들게 살아가는 자들

그 모~~~~든 계층의 인간들에게 말입니다

 

하물며 장이와 같이 이~~~~쁜 꽃들에게도 가시가 있던지

그 모양 비슷한 것이라도 붙어있어 그 역할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성경적으로 따지고 들어가면 각 인간들의 교만의 죄성을 낮추시려는

뜻이 있습니다만 일단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이 더 많기에 일반 적인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따져 보기로 하겠습니다

 

 

일단 대통령을 살펴 봅시다

 

하긴 요즘에는 국회의 대통령이 있고 사회가운데 부분적인 대통령들이

많은 세상이고 서로 목소리 높이는 경우가 많으니까

대통령의 권위나 위엄가운데서 올려다 보는 그런 계급도 아닙니다만

한 나라를 이끄는 왕이라도 가시가 있습니다

 

옛날에는 기분나쁘면 그 가시를 숙청을 시켜버리던지

어떤 종교를 뒤 바꿔서 새롭게 변화를 시도하기도 하고

때와 시기에 따라  불에 넣기도 하고 물에 넣기도 하며 힘과 권력으로 않되면

그 가시덤불속에서 왕의 역할을 수행하지 못하기도 하더라구요

 

그 밑의 부속기관의 장들이나

국민이 대변인들 국회의원들 뭐  모양은 다르지만 고것이 고것 되겠네요

정치말고 경제나 사회 각분야의 리더격에 있는 사람들도

마찬가지죠?

사기를 쳤던지 공갈 협박을 했던지 돈으로 비리를 져질렀던지

남을 배신을 하고 빼앗고 불법을 행했던지  그 행위에 대하여

돌아오며 가시역할을 하는 대상들이 있을 겁니다

 

그 가시를 잘못대하면 혹시 압니까

개포동인지 개봉동인지 영등포동에서 대포 하나 날려버릴지

그건 그 당사자의 문제이므로 저와는 상관이 없겠군요

 

 

그럼 종교지도자라고 가시가 없을까요?

물론 사도바울같은 분들이 아닌

현대판 사이비 이단이나 정통기독교 불교 유교 천주교 이슬람 유대교 등등등

현대판 종교속에서 밥먹고 사는 분들을 말하는 겁니다

 

어떤 인간은 송장물을 50만원에 팔아먹으면서 살아 가기도 했으며

어떤 인간은 친척이나 가가운 교회 성도들과 거시와 머시기를

하는 불륜을 저지르고 헌금을 착복하여 하나님의 돈을 자기 마음대로

거시기 꼴리는 대로 찌르고 빼고 넣고 나눠주며 그룹섹스를 하듯이

엿바꿔먹는 분들도 있으며

종교를 가지고   또다른 단체를 만들어 사회에서 힘을 작용하고

불법을 가려주는 작자들도 있다고 합니다

 

문제는 이들에게는 어떠한 가시가 작용할까요

 

물론 안티과 인생들에게 찔리고 태클당하며 살아가기도 하지만

겉으로 보이는 가시와 그 속에서 역사하는 가시는 분명 다를 것 같습니다

 

 

옛날에 사도바울같은 분들에게도 약간 다른 모양의 가시가 있었을 것 같습니다

예수를 복음으로 간증으로 장소에 따라 전하며

하나님의 은혜안에서 누리는 기쁨의 찬송을 부를 때  누군가 다가와 찌르는 소리

 

"야!야!야! 

너 옛날에 예수 믿는 사람들 잡아다가 족쳤었다메?

데음 네이버 네이트 안티기독교같은 싸이트에 들어가

욕하고 난리가 아니었다메?

그런 네가 예수를 증거하고 있으니 너 웃겨 분다야? "

 

 

 

 

같은 가시라도

영적이던 육적이던 자신의 양심을 찌르는 가시가 있으며

영육간에 고통을 주는 가시가 있을 것 같습니다

 

사도바울은 사단의 가시라고 했는데

하나님이 주신 가시로써  종교지도자들이나 연약한 성도들에게

그 가시자체로써 시험을 받게 하는 마귀의 역할을 했을 수도 있겠습니다

물론 자신도 시험을 받기도 하고 그로 인해 얼마나 기도를 했겠습니까마는

워낙 믿음과 성령이 충만하다보니까  그로 인한 은혜가 족하다고

말할수 있겟네요

 

 

가시의 종류는 참 많은 것 같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가시가 있으며

일부 하나님노릇하는 자들의 가시들도 있습니다

계속 따라다니는 가시의 역할 수행도 이미 세상에 만들어져 있으며

어느때나 사용 가능한 자들도 있다는 겁니다

 

하나님이 만든 피조물

인간이 만든 인간의 피조물들

스스로 가시가 되어 심심하면 찌르기도 하고 그 반응을 즐기는 자들도 있으며

그로인해 평생을 상처를 입고 죽는 자들도 있고

그 가시로 인하여 잘난척하고 콧대높은 어떤 장미의 기가  스스로

절제 되고 낮아질 수도 있다는 것이니  가시가 너무 작다고

불만속에서 살아도 아니될 것이며  내리 깔아봐도 않될 것이고

그 가시로 인하여  나를 더 변화 시키며 그로 인하여 또 한사람의 영혼이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가운데

콧대가 높은 자들에게 더 높아지고

콧대가 낮은 자들에게 그 있는 낮아짐까지라도 짖밟아 버리는 적반하장에

공평도 없고 사랑도 없으며 정의도 없는 부익부 빈익빈의 세상이 사라져 가며

일부 기득권들의 특정 의식속에서 겉과 속이 다른 세상이 되지 아니하는

바로 당신과 나의 허물을 위하여

한송이 장미꽃위에 이슬같은 긍휼과 용서와 화평이 이루어 지며

더불어서 하나님의 은혜안에 거하는 길이요 진리이며 생명의길로

함께 나아 갈 수 있으면 좋지 않을까 하는 것입니다

 

 

그 가시의 도구가 무엇인가

 

선거철이 돌아오면 사용한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