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은 안으로 굽는다
비가 오는 4월19일 입니다
4.19혁명이 일어났던 때이기도 하군요
4.19다음에 5.16이죠?
5000년역사를 가졌다는 우리나라가
단군을 조상으로 알고 섬기며 백의 민족으로써
동방예의지국이라는 칭호를 다른나라가 만들어 줬는지 우리나라 조상들이 스스로
일컬었는지 자료없음으로 알지 못하는 가운데
인간의 육정가운데서 민족정신과 한민족의 하나됨을 세계만방에 고하기위해
만세 만세 만세 삼창도 불렀다가
피웅~~~~날아다니는 총알들의 공중전 육박전 난투극가운데
원자폭탄이라는 새로운 격투기가 등장하여 한순간에
그 싸움은 평정이 되고
니가 먼저 살자고 옆구리 콕콕 찔렀지
내가 먼저 살자고 전쟁을 일으켰느냐 상대성 이론에 피차 밀려서
남과 북이 나뉘어지고
또 하나의 백군과 아군으로 나뉘어
긍민을 위한 이라는 명분아래 자기들끼리만 잘 먹고 잘 살아가다가
총알 한방으로 무너지고 총알한방으로 다시 시작하며
뒤죽박죽 이어져온 우리나라 좋은 나라
대~~~~~한 민국입니다
그렇다면 지금 이 비전문가가 무엇을 말하기 위하여 이렇게 뜸을 들이고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지금 막 그물에서 잡아 올린 베드로의 물고기 153마리중 하나를
불에 구워서 시식을 해야 겠는데 어떤요리를 만들어 먹어야
되겠느냐의 기로에 서서 생각중에 있을 수도 있습니다
소스는 안티 기독교인 한명중 누구를 집어 넣고
어떤 내용을 삽입시켜서 힘과 정성과 성품을 다하여 요리를 하느냐의
문제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팔은 안으로 굽습니다
그물을 던질때도 왼편으로 던지는 것이 습관화 되어있지요
운동장을 달리기 할 때도 시계방향 반대쪽으로 돌게 되있습니다
살아오던 관습과 습관속에서 유전의 문제도 있을 것이고 종교나 사상의 문제도
있으며 정권을 창출하던 자들을 조상과 선배로써 존경하고 따르며
나라의 시조를 사랑하는 마음속에서 타국의 전설같은 이야기들이
어느순간 접목이 되고 이름이 더럽혀 지며 자리를 잃게 된다고 생각될 때는
이해하기가 힘이 들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스라엘민족가운데서 종교지도자들도 오직 자기나라가 제일 잘났다고
빡빡우기며 선민의식에 사로 잡혀서 흥선대원군보다 더 쇄국정책을
폈을지도 모릅니다
특히 종교 속에서 주입되 있는 인간들의 사상을 변화 시킨다는 것은
무쟈게 힘이 들며 팔이 안으로 굽는 다는 법칙속에서 길들여져 있는
사람들의 자긍심과 자존심을 건든다는 것은 다툼거리가 될수
밖에 없었을 것 같네요
독재속에서 한 임금을 섬기기도 하고
독재속의 독재속에서 또 다른 나라를 섬기기도 하고
여기서 한방 저기서 한방 약육강식속에서 기득권과 계급의식 부의 척도
지식의 많고 적음에 따라 약한자들이 살아온 환경속에서의
생각과 습관과 인식의 차이는 높아지려고 하는 교만가운데
하나님없이 죄로 인하여 죽을수 밖에 없는 인간의 단면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민족을 살리기 위하여 그토록 경고를 하기도 하고 소망의 메세지와
책망과 설득과 교훈을 반복하며 기다리고 기다렸으며
독생자 아들을 죽이시기 까지 함께 하며 그들의 습관화된 인격들속에
양심이 돌아오기를 원했건만 아직도 그 자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반복된 장쟁에 휩싸이고 어찌할수 없는 현실만 한탄하며 습관적으로
팔을 안으로 굽는 행위를 보이고 있었을 때
부활하신 예수님이 등장하십니다
야!~~~
너는 한가지만 생각하니?
생각을 바꿔봐봐
너희들 그런보수적인 생각으로 어떻게 세계화를 이루어가겠니?
어떻게 민주화를 이루고 독재가 사라져 모두가 공평하고 자유스럽게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써 살아가며
이중국적을 가지지 아니하고 자기의 소속은 대힌민국임을 만 천하에 공포하고
자신있고 떳떳하게 자기 밥그릇 싸움을 하는 자들과
자기들만 잘먹고 잘 살게 만들어 놓고 몇십년 몇백년 호화를 누리며
살아가는 자들에게 옳바른 소리를 할 수가 있겠니 ?
일단 내 말을 듣고 나서 이야기좀 해보자
니가 몇십년동안 인간의 지식과 경험가운데서 그 자리를 유지하며 살아온
베테랑이라지만 생각을 바꿔서 내말도 들어봐봐
모두가 함께 살아야 되지 않겠니?
너도 배고프겠지만
나도 배고프다
왼쪽말고 오른쪽에 고기떼 지나간다
얼른그물 던져봐봐
보이지 않으면 어두운 내눈 밝히사 고기떼를 보게 하소서 노래라도 불러라
보지않고 믿고 행하면 153마리 고기를 얻는다
동서남북 그 어~~~~~디를 가던 내가 함께 할때에
그곳이 바로 황금어장이 될 것이다
일단 밥먹자
생선까스다 내가 만든 요리는 세상것과 같지 아니하니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예루살렘과 땅끝까지 활발하게 일할수 있는
힘과 능력이 함께 할 것이니께 일단 먹어봐봐
뭐 대충 이런 이야기가 오고 가고 한 것 같습니다
시간이 없다는 말을 많이 합니다
어느세월에 그 수많은 일들을 그들에게 알리며 이해를 시키며
생각을 바꾸도록 할수가 있겠는가
나이는 먹어가고 정해진 시간들은 다가오고 그래도 살아온 세월속에서
여러모양의 기본 상식과 기본률들이 버젓이 우리와 함께 하는데
어떻게 그렇게 할 수가 있는가의 문제같습니다
안에서 밖으로 한번 던져봅시다
어떤일이 일어나는지 기대하는 마음속에
밝아오는 안티의 마음 될수 도 있겠습니다
사도바울이 생각의 전환을 통하여 무쟈게 성공을 했다는 간증을 제가
가지고 있습니다
일단 밥을 먹고 계속 뜸을 들이도록 하지요
비전문가들은 마음이 급해서 삼층밥이라도 한숟가락 떠먹습니다
나중에 전문가들이 만든 밥을 먹으십쇼
기각 막힐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