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문가의 비평

타협합시다 3

알오시끝 2006. 3. 16. 19:54

제목이 사알짝 바뀌었죠?

 

상배와 타협하는 가운데 오고가는 질문과 대답 

서로의 주장을 내 세우고 어떤 타협점을 위해 외치는 소리가 아닙니다  

 

 

출애굽을 향하는 모세와 아론의 마음속에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바라고

광야를 여행하는 동안 지키시고 보호하시며

불기둥과 구름기둥

만나와 메추라기로 먹이고 입히시는

환경을 주관하여 주시며

 

하나님이 함께 하여 주실 것을 믿는 믿음 가운데서

시작하려는 마음주심도 하나님이시니

타협이 끝나는  처음부터 끝까지

  강하고 담대하게 해주시고 

그 과정  모든 시종의  문제점속에서

 상대인 바로의 마음을 움직일수 있는 여건가지  만들어 주실 것을

확신하고 타협을 외치는 목소리도 아닙니다

 

 

떡하나 하나 줬으니까 너희들도 하나줄래?

어차피 피차   이끌고 나아가려면  서로가 좋은거 아니냐

서로 타협하고 이산가족을 만들어 통째로 먹던지 짤라 먹던지

 해야 할 것이 아니냐

라고 주고 받는 정치권의 타협의 목소리도 절대로 아닙니다

 

 

 

이건 순전히  비전문가 개인적인 마음에서  변화되어

우러나오는  돌발적인 생각으로  타협에 대한 궁시렁 타법을 구사 하는데

있어서  약간의 변화를 주고 싶은 맴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요즘  세상에는 알게 모르게 종교적으로나  정치적 사회 문화

철학적으로

또는 어떤 학문을 가지고  "무엇이 먼저이냐"의 명제를 가지고

변론을 많이 하는 것도 같습니다

 

물론 저의 통박이니 근거는 없습니다

 

 

인간이 어떤 반응을 하기까지  여러가지 직간접적인 환경의 요건들이라던가

 

인간 내부에서 스스로 변화를 일으키는 능력이 있어서 모든 것은

인간의 의지속에서 사건이 일어 난다라던가

 

인간의 힘으로는 아무것도 변화 시킬수 없다 

보이는 대상속에서 또는 보이지 않는 대상들가운데서 일어나는 변화로 인하여

따라가며 반응하게 되는 것이 인간의 마음이다 라던가

 

등등등

뭔가 많이 있었던것도 같은데  생각이 나지 않으므로 이정도 열거하고요

 

그렇다면 지금 이 비전문가는 누구에게 타협하자고 외치는 건지

왜 갑자기 제목을 바꾸어 가면서 까지 

궁시렁 타법을 구사 하고 타협을 외치고 있는건지 알고 싶지 않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