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손 해석 seven
"그의 마음이 가는 곳에 내가 있습니다
나는 그가 만든 또 하나의 작품입니다 "
여섯번째에서
그가 가리키는 곳에서의 내 마음의 변화를 사알짝 말씀 드렸습니다
눈이 뜨이는 것이라고 볼수도 잇고
귀가 열리는 것이라고 볼수도 있으며
말문이 열리는 것이라고 말할수도
가던길을 방향을 선회하는 것이라고도 말슴드렸습니다
일명 에바다법칙이라고 할수가 있는데
모든 부분에서 닫혔던 문이 열리는 것이라고 말할 수도 있겠네요
영육간에 문이 열리기를 바라는 심정이 자신을 비롯한
다른 영혼들에게도 보이지 않게 원하고 기도하는 마음이 엿보입니다
그 여러모양의 문들이 열리는 곳에는 항상 그 사랑하는 자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가 있가에 내가 있고
그안에 내안에 서로 연합하여 하나됨으로 온전하여져 가는 인간의 성화의 원리가
깃들여 있습니다
가만 성화
이 단어는 그렇게 기억을 하려고 해도 생각이 나지 않더니 뜸금없이
나도 모르게 뇌리속에서 스쳐지나가고 있군요
이 성화의 과정을 적나라 하게 파헤치고 경험하며 성령가운데서 조명하고
사망의 몸에서 구원할자가 바로 예수그리스도라는 것을 온 천하만민들에게
설교하는 사도바울성의 글을 읽어보신 분들은 서로 자신의 신앙의 역사와 비교하여
하나님이 나를 정하시고 부르시고 찾고서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가시는데
어떤 도구로 쓰시는지 선과 악속에서 주권적으로 나의 마음을 움직여
아용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의 손의 위력을 맛보시고 그 안에 쓰임을 받고
잇음에 감사하고 이왕이면 선한 도구로 사용되기를 기도하신다면
보다 새로운 신앙생활을 하시며 신앙의 모험속에서 끝까지
믿고 따르는 자들에게 주시는 하늘의 놀라운 선물들을 받게 되실줄
믿습니다
나는 그가 만든 또 하나의 작품이라고 고백할 수 있는 것은
부분적인 시야에서 전체적으로 바라보는 마음의 지경을 넓히는 가운데
복에 복을 주시며 걱정과 근심과 환란에서 벗어 나게 해달라는
야베스의 기도속에서도 찾을 수도 있은데
직업관이나 하나님의 나라에서 쓰임받는 모든 것이 하나님이 봇기에는
먼저된자나 나중된자나 다 똑같으며 아침 9시에 온자나 저녁 5시에 온자나
똑같이 귀하게 여기며 그 모든 것들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가시는
이 온 우주 만물의 피조물들의 소망하며 고대하는 바들을 예비하시고
만들어 가시며 하나님이 만드시고 좋았더라 하시는 그 뜻가운데서
찬양하며 예배드리는 합작품들이 된다는 사실에
기뻐하며 즐거워하며 항상 감사하는 삶을 살게 될것이라는 것이
이제 까지 우리가 아는 것인데 문제는
그 작은 일에 충성하는 살천의 삶을 사는 가의 문제입니다
네 역시 성령을 의지하지 않고서는 절대로 못합니다
100번 잘하다가 딱 한번 잘못해서 교회를 어지럽게 하기도 하고
그토록 우리 목사님 이라며 기도하고 섬기던 분들이 하루 아침에
배신을 띠리기도 하며 그토록 속을 썩이던 성도들이 어느날
새로운 심령으로 교회를 섬기고 하나님이 택한 사역자들을 위해
봉사하고 헌신하는 모습을 볼수가 있는데 언제 넘어질지 모르는 것이
우리 연약한 성도들이고 백성들이니 항상 성령의 충만함속에서
선을 그으며 그 경계를 넘나들 때 성령의 좆아 하나님의 믿음의 말씀을 들고
충만함을 유지하며 나아가는 경건의 능력을 가지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사랑이 없으면 그 모든 것이 아무것도 아니라는 말씀속에
하나님을 사랑하는자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은
서로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가는 데 쓰임을 받는 것 같이
행하는 모든 일 속에서 말씀안에 붙어야만 열매를 맺는 가지들 처럼
하나님앞에서 행하듯이 모든 일을 행한다면
시험을 하겠느냐 하는 것입니다
하긴 시험에만 쓰임받는 도구들도 있습니다마는 역시 재료선택은
하나님의 주권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