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문가의 비평

사랑의 손 해석 three

알오시끝 2006. 1. 5. 13:25

손이 떨리고 있습니다

워낙 날씨가 추워서 그렇습니다

이렇게 연약한 손을 위하여 따뜻한 불을 지펴주는 손길이 아쉬운

계절 입니다

 

한마디 말이라도 칭찬을 해주고 석유값도 내려줘서 선물로 받은

석유난로에 전원이 들어오게 해서 땃땃한 공간이 되도록 해줘야 되는데

하나님이 물질로써 쓰임받도록 주신 직분을 잘 감당 하지 못하는 분들로

인하여 손이 떨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오늘부터라도  제단앞에서 작정을 하시고

그동안 마땅히 써야 될 곳에 쓰지 못한 것이 없는가 주위를 잘 살펴서

모든 성도들과 국민들이 보는 앞에서 광고를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하면 춥고 배고픈자들이 사랑의 손길을 베푼 공간으로 다시 돌아오며

하나님의 기뻐하시며 너는 나의 손으로 만든 또 하나의 작품이로다 말씀하실 때에

추위의 포로에서 해방된 연약한 손과 무릎을 가진 자들이

꿈꾸던 소망이 이루어 지는 기쁨 속에서 손이 더욱더 떨리고

몸과 마음으로 찬양하며 즐거워 하는 하나님의 전과 나라와 백성들의

축제의 장이 될 것입니다

 

라고 말할 수도 없는 이 추운 계절에

사랑의 손 세번째 해석에 들어가기로 하겠습니다

 

"

내 사랑의 손은 예술가의 손입니다

그가 가르키는 모든 곳은 

내 마음을 새롭게 창조 합니다 "

 

예술가의 손이라면 어떤 손일까요

너무나 다양한 문화속에서 예술가라는 닉네임이 붙어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두번째 해석에서는 세가지의 예만 들었는데 오늘 날씨도 춥고

손가락도 시리고 해서 하나더 예를 들겠습니다

 

지휘자의 손입니다

교회중등부 공과책 제 1장을 보시면 지휘에 의하여 일사 불란하게

움직이며 각자 맡은 악가를 다루며 아름다운 하모니를 연출하는 글을

볼 수가 있습니다

워낙 늦잠을 잘자는 저 이기에 딱 일면 몇개월 교사로써 봉사를 하다가

짤릴것 같은 동물적 감각을 발휘하여 스스로 짤림을 당한 저입니다

 

비록 교단은 달랐지만

그때 지휘에 대한 인상적인 생각과  하나님의 손에 의하여

움직이며 온 우주가 운행되는 말씀에 의한 조명연구가

잠도 못자고 이루어지고 늦잠자서

그 다음 주일날 나가지 못하는 때가 있는 만큼 할말이 무쟈게 많고

아직 논문은 발표 하지 못한 시인의 아쉬운 마음을 쪼끔 실어보면서

지휘자에 대한  어떤 전문가님의 의견을 대신해서 말씀드려 보자면

뇌성을 발하며  말씀의 방망이를 휘두르는 가운데 일방적으로 밀어 부치며

크고 놀랍고 기이한 일을 보여주시는 모션이 큰 지휘도 있지만

세미한 음성 가운데서 새벽에 들려 주시는 부활의 예수님의 음성을 듣는

가운데서 마음에 감동을 일으켜  머리보다는 가슴으로 일하고

세상의 빛과 소금 그리고 등대를 지키는 등대지기의 사명을

잘 감당 하는 지휘자가 더 낫다는 말씀을 들은 것 같습니다

 

율법의 지휘에서 은헤의 지휘속에서 온 세상을 화목케 하시려는

지휘자의 마음을 엿보게 되며 예비히시고 들어 쓰시는 여러부분의 지휘자님들

이 있어서 항상 성령으로 봉사하고 싶은 마음을 갖고 사는 저 이옵니다

그러니 와서 작은 일에 충성 해달라고 말슴하시렵니까? 

 

라고 말씀드리지 못합니다

봉사만 시작하면 그렇잖아도 힘든 세상의 일들가운데서 봉사 하기 힘든

시간의 때를 만나서 저는 디져 붑니다

그나마 한번씩 드리는 예배마저도 빠지게 되는 상황들이 거짓말처럼

연출이 되오니 여기에 대한 신학적인 오류던 이론과 실제 생활에서

어떻게 적용하며 살아가야 하는가의 문제를 해결해야 되지 않는가 합니다

 

괜히 말이 옆으로 새어버렸는데

지휘자의 원조는 성부성자성령 삼위일체되신 하나님이시며

그분의 예술가적인 능력속에서 움직이시는 손의 유력은 아직도

진화론자와 과학자와 의학계내에서 온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며 토론을

해보지만 밝혀내지 못하고 있음을 스스로 증명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손이 만들어 졌으며 어떻게 움직여야 머리와 하나되어

영육간의 일들을 조화롭게 하고 다른 지체들과의 연합속에서

그리도 낮아져서 섬김의 본을 보이는 사랑의 손이 될 수 있는가

낮은자를 높여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속에서

약하지만 강한 손으로써 약한 자들을 위해 친구로써의 마음으로

손을 붙들어 주며 입술을 마추어 줄수가 있는가

 

마이웨이와 눕는 것과 일어서는 것과  밥먹는 것과 물마시는 것

믿음의 경주속에서 만나는 장애물까지고 아시고 깊은 웅덩이에서 조차

작은 신음에도 응답하여 주시며  크고 능력의 오른손으로 건져 주시는

 이 기이한 일들이 어떻게 일어 날 수가 있는가

 

손이 차고 뜨거운 온기까지도 아시며  기도와 간구에서 마음에 평강을

이루어 주시고 기븜으로 마음에 양약삼아 주시며 세상의 모든 근신 걱정을

추위속에 날려 버려 뼈가 마르고 빈들에 마른풀 같은 심령속에

단비를 내려주시는가 

알다가도 모를 사랑의 손길이

울면서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들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믿음의

선물이라는 것을 아직도 모르는 이방인들에게

때를 얻든지 못얻던지 거룩한 복음의 씨를 뿌리며

기쁨으로 단을 세워나아며 부흥케 되는 역사가 일어난다는 사실을

이 지휘자들의 손은 힘이 있으며 운동력이 있어 살아숨쉬는

웨쉽댄스가 되고 찬양이 된다는 것입니다

 

예술가의 손

손은 하나인데 마음은 여렷이니  우리들의 연약한 손을 붙잡고

이끌어 주시는 하나님의 손길속에서

우리들의 마음에 사랑이 있으라 하시때 사랑이 만들어 지며

희락이 있으라 하실 때 희락이 생기고

화평이 있으며

온유와 절제와 자비와 양선과 오래참음과 충성이 언제나 함게 하여

하늘의 달과 별 해와 같이  이웃을 위해 베푸는 손이 된기위해

심령의 가난함 속에 좋은 밭들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속에

예술가이신 예수님의 손이 임하시기를 바래보는 시인의 마음이

깃들여 있습니다

 

그 수많은 인구중에 나를 가리키시는 손

당신에게 이미 하나님의 사랑의 화살이 날아오고 있습니다

맞으면 죽던지 살던지 하나님의 새로운 형상으로 다시 지음을

받을 것입니다  

 

계속 이어서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