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노래 34해석 여섯
이 시로 1-1 2-2 시리즈로 2006년도 본전을 빼려고 방금 생각했다가
그냥 스치기로 하겠습니다
워낙 재 조명할 것도 많고 해서 그러는 것이니
비전문가의 시 해석에 대하여 불만사항이 있으신분은
월드컵이 6월에 있으니까 그때 4강이 오르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친절하게 개인교습을 시켜서라도 그 단어의 근원과
시의 인간성과 사상을 피헤쳐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
내 사랑의 윙크는
우리들의 사랑을 확인 시켜 주며
우리들이 만날 시간을 알려주는
우리들만의 비밀의 표현이요 고백입니다 "
어떻게 하나님이 윙크를 하는가에 대한 의문이 들지도 모르겠습니다
지금 하나님하고 장난하자는 건지 너무나 친근감을 갖다 보니까
윙크하면서 사랑을 하는가 보다 라고 생각하실지도 모르고요
하지만 하나님의 윙크는 분명히 있습니다
일명 사인의 법칙이라고
코사인과 탄젠트 코탄젠트 법칙과는 차원이 다른 법칙입니다
에레미야나 시편 50편 계열 저쪽 잠언계열에 보면 윙크에 대한 표현이
형상화되어 나오는 부분이 있고요
이사야서에 보면 좀더 구체적으로 나와있기도 합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의 말을 빌려보면 직접적인 윙크에 대한 언급이
예수님의 말씀과 행동으로 보여지기도 하는데
서로가 사랑에 대한 대화를 많이 나누고 가까이서 연합하여 동거한 사람들은
그냥 알 수가 있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그러면 이 윙크는 언제 볼 수가 있는가
바로 지금이라는 겁니다
지금이 바로 구원의 때요 은혜의 때라는 건데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은 자들은 하나님을 사랑하며 사랑하므로 하나님의
사인을 받고 그 사랑을 확인하며 살아 간다는 것이 되겠습니다
예를 들어서
어제는 송구영신 예배가 있었습니다
자신이 나이가 봄인지 여름인지 가을인지 겨울인지 헷갈리시는 분들
신령과 진정으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산제사를 드릴 때
어떤 모양으로던 알게 해주시는 사인이 오는데
찬양과 율동을 하고 듣는데 있어서도 각자 다른 느낌이 옵니다
어떤 사람은 ccm을 좋아합니다
복음성가를 좋아하기도 하고 찬송가를 좋아하기도 하지요
아직도 트로트 풍의 꽃계열을 좋아하기도 하며
사박자 오박자의 뽕짝과 발라드 풍의 노래를 좋아하기도 합니다
또 국악풍의 노래를 좋아하기도 하며 빈 소년소녀 합창단의 노래를
좋아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가수도 마찬가지 입니다
이정임을 저는 좋아합니다
송정미도 좋아하고
근데 어제 다시 바궈가지고 한승희를 좋아하기로 했습니다
어찌나~~~~ 잘부르는지
아무튼 이 모습속에서도 내가 나이가 들어 가는 구나
어쩌면 저렇게 국악찬양이 멋있게 들리는지
어쩌면 그렇게 잠자고 있던 독수리를 불러서 깨우는지
사망에서 가난에서 철장에서 병에서 영육간의 잠들어 있는 영혼들이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독수리 날개치며 올라가듯
주께 가오니 날 항상 새롭게 하시고 노래하기 시작하며
날마다 하늘높이 날아 올라는 꿈과 희망이 펼쳐 지는 병술년을 맞이 할 때
세월을 아껴서 서로 사랑하며 세상에서도 높임을 받고 하나님나라에서도
상급받을 수 있는 시간들이 되며 항상 기버하고 즐거워하며 감사하는
삶을 사는 자들에게 좋은 일이 있으리라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는 자는 진짜로 참말로 좋은 일이 있으리라는
확신의 싸인이 들려오더라 이거지요
하나님께 받은 싸인이 각자 모두 다르게 들려지고 보여지겠지만
예수님 한분 바라며 사랑과 선행으로 서로 격려 하면서 따스함으로
보듬어 열심으로 사랑할 때
우릴 통해 계획하신 하나님의 행사속에서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가실줄 믿고 나아가는 한해가 되지 않겠습니까
영적으로 새로운 것이 들어 올 때에 인간의 내적인 자아던
형상의 공간속이던 여러가지 문제들이 발생하여 다시 정리 정돈이 되듯이
세상속 육적인 것들도 어느공간속으로 들어 오기전 사전에 준비하고
침노하여 영육간에 천국마당을 빼앗으려는 발상이 있는 이 악하고 선하고
선과 악이 영적 전쟁을 치루고 있는 이때에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로 서로 화답하며 주께 노래하는
신령들의 마음속에
틈 타려는 악한 사단 마귀의 권세들과 흑암의 세력들
공중에 권세잡은 악한 영파들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받들어
사라져 버리는 2006년도 병술년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우리는 항상 오리지날 목소리에
오지지날 창법과
오리지날 비전문가의 시 해석을 사랑합니다
주님 우릴 통해 계획하신일
부족한 입술로 찬양 하게 하신일 ~~
하나님이 기대하시고
사랑하는 형제자매가 기대하시는 찬양사역들이 되기를 바라기도 합니다마는
자칭 시인은 시를 통하여 혼자 시해석을 하는 이러한 일도
좀더 나은 업그레이드를 기대하는 마음을 가져 보기도 하지요
2006년도
부자좀 되봅시다
근데
이정임
송정미
한승희
아~~~ 갈등 생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