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문가의 비평

너는 어떻게 읽느냐 three

알오시끝 2005. 12. 20. 12:52

오늘은 날씨가 조금 풀린 것 같은데

그래도 춥습니다

추위하면 생추위라고 모르시겠지만

얼마전 모임에서 여성회원께서 워낙 추운 척을 하면서 옆으로 달라 붙었지만

전혀 동요됨이 없이 나의 옷자락을 붙들고 죽어도 놓치 않은 저입니다

 

우리 비전문가그룹 여러분들 께서는 이 마음을 품으시지 말고

겉옷을 벗어서 약한척 하는 여자들에게 잘보이시는 것이

신상에 좋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너는 어떻게 읽느냐" 세번째 시간을 덜덜 떨면서 시작하겠습니다

 

영생에 대한 질문을 하는 율법사의 태클을 간파한 예수님께서

질문과 대답을 마친 율법사에게

" 네 대답이 옳다

이른 행하라 그러면살리라"  라고 말씀하십니다

 

하지만 비 전문가의 통박을 비추어 보면

이  말씀속에는 "너는 죽게 될 것이다 "

"너는 절대로 영생에 이르지 못한다"

"너의 행위로써 구원을 얻을수 없다는 것을 모르는 바보로구나"

"네 믿음이 그렇다면 그렇게 행하라 하지만 물귀신작전은 구사하지 말아라"

등등등

여러가지 마음을 읽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것입니다

 

전문가님들은 예수님의 마음을 가지고 신약서신을 기록하시는 분도 있습니다만

그분들의 글을 컨닝하자니 비전문가도 양심이 잇기 때문에 차마

말을 못하겠습니다

 

그래서 저는 오직 예수님의 말만 할 예정인데요

지금의 이 율법사 조금 있으면 엄청깨집니다

하나님말씀에 대한 지식이 두번째라면 서러워할 사람들이지만

그 마음에 할례를 받지 못햇기에  그 강팍함이 드러나게 되는데요

그 유형이 어찌나 다른지요

거기에 현대판 종교적 율법사들과 엮어서 제가 궁시렁 거릴지도 모르는데

건들지 마십쇼

추우니까 열나게 만들어야 제가 삽니다

 

"여기서 예수가 살면 내가 죽고 내가 살면 예수가 산다"라는 명제 속에서

죽는다의 의미를 가지고  이야기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읽는 율법사냐에 따라서 죽고 사는 문제가 달려있으니

본다고 하나 보지 못하는 눈뜬 소경들이 깨지는 모습을 상상을 하니까

네번째 다섯번째 시리즈가 제 스스로 기대가 됩니다

 

비전문가가 큰 소리칠수 있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내 말이 아니니까 큰소리 치는 겁니다

예수님말이기에  저작권에 걸리지 않기 때문에

떳떳하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춥기 때문에

배가 고프기 때문에

외롭기 때문에

부족하기 때문에 

채우기 위하여 목소리 높여서 주 찬양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요즘 생명 논문학에 관련된 분들  자기것이라면 자신있게 말씀하십쇼

머리속에 확실한 설계도면을 가지고 있던

여기저기 컨닝하여 눈대충으로 그림을 그리던

처음부터 바뀐 그림으로 뭔가를 시작을 했던

시간에 의하여 수정으로 이어지는 과정속에서 자신도 모르게

뒤 바뀌어 버렸던

누군가의 의도적인 전술과 전략에 의한 연막전이던

자기것으로 말씀하신다면 비전문가들의 이야기거리가 되지 않습니다

 

 

계속 하겠습니다

 

예수님이  율법사에게

"그럼 네 믿음대로 그대로 행하라 "

 

"나는 사랑하는 우리제자들

나를 따르는 백성들

심령이 가난하고

헐벗고 노예처럼 살아가며

사람의 종으로써 살아가고 

소경에 의하여 길을 인도받고 있는 내 사람들에게

먼저 비밀을 알려줘야 겠다

온갖 더러운 욕망으로 가득찬 그대들과 무슨 이야기를 하겠느냐

조금만 기다려라 너희들을 위하여 말씀의 방망이가 예비되 있다"

라는 생각속에서  백성들에게 말씀을 하시려는데

 

이 웬수 율법사가 또 딴지를 겁니다

"그럼 이웃이 누구옵니까? "

 

진짜 이런 사람들 많습니다

인간간의 대화속에서 이러한 현상은 너무나 많지요

리바이벌은 하지 않겠는데요

기분 나빠서 네번째 시리즈로 넘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