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문가의 비평

어설픈장단

알오시끝 2005. 10. 20. 10:56

이거 난리났습니다

 

이 가을날

옆구리가 시러운 가운데 외롭고 쓸쓸하며

너무도 고요한  가운데 혼자 노는 나의 블러그에 무쟈게 많은 23명의 나그네들이

왔다가 갔다는겁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아고라 자유게시판의 글에 리플까지 달아주다니

안티기독교인들이 나를 강퇴시킨것에 대하여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듯도 한데

아직도 강팍한 마음속에서 미안하다고 사과하지않는 것을 보면

제가 계속 안타안티기독교인이 되어야 할 듯 싶습니다

 

어느분은 안티기독교지능안티라는 표현을 해주셨는데

이러한 표현은 자제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느 하나의 단어를 해석함에 있어서 바라보는 각도에 따라서

그 내용의 유형이 다 다르기때문에  안헷갈리게 사용해주시면

좋겠군요

 

오늘의 제목은 어설픈 장단입니다

 

불신앙과 신앙

현실주의와 미래주의도 따로 분류해 보면 천국과 지옥의 차이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어떤 시간의 장단에 따라서도 어떻게 해석을 하느냐에 따라서

천국과 지옥으로 변하게 되는 것을 우리는 이 현실에서 보고 있습니다

 

하물며 신앙인들과 비 신앙인들과의 문제를 가지고 서로 합의점을

우리 인간의 말과 지식과 언변으로 찾아 낸다는 것은 어설픈 장단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래서 신앙인들은 자기의 말로 하지 않고 하나님의 말을 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근데 신앙인들에게 욕을 하고 강퇴를 시키고 인권을 유린하는 행위는

결국은 하나님의 사람들과 싸움을 하겠다는 건데요

이거 이래서야 되겠습니까

 

옛날 아주 먼옛날 부터   비전문가인 저의 "상대성 생명이론"에 따라서

너가 있으면 내가 있고 음이 있으면 양이 있고

뜨는 선이 있으면 지는 달도 있다는 겁니다

선동열과 같은 후배가 있으면 김경문이라는 선배도 있는데

질 때도 있고 이길 때도 있고

하나님이 있으면 그 하나님을 대적하는 타락천사도 있다는 거지요

 

대학원 나왔다는 이야기들을 많이 하시는데

가방끈 길다고 하나님이 더 많은 지혜를 주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가슴에

떠안아 주시지는 않았습니다

 

세상은 모두 높고 낮고 넓고 좁고 길고 짧고  강하고 약하고

그 모두가 하나님의 일을 하시기 위한 환경설정목록에 이미 설계되

있었던 내용입니다

 

현실을 직시하기에 정상적인 사고방식을 가졌다는 분 그렇게 말씀하시면

나 진짜로 몰라 몰라 입니다

누군가 다가와서 건들지 않으면 꽃과 함께 사랑을 나누던 나비가

왜 날아가버립니까

이 세상에서 한마디씩 하시는 분들 모두가 상처를 입은 사람들 아니겠습니까

그러한 현실을 애써 외면하시려는 분들이야 말로

부정을 위한 부정이요  자기 명분을 중시하여 국민들을 우롱하는

일부 정치인들과 다를바 무엇이겠습니까

 

현실은 긍정을 위한 부정이 되어야 합니다

저 멀리 보이는 보이지 않는 우리들의 소망

저 천국의 본향을 향한 과정속에서의 우리 인간삶속에서의 고뇌

라고 생각하시면 지금 파괴되어가고 있는 듯한 기독교의 역사와

여러가지 일들이 새로운 창조의 세계로 새롭게 거듭나지 않을까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지금 먹고 마시며 살아가는데 있어서

지금 눈에 보이는 것으로 내일을 생각하며 무엇을 할까

어디를 갈까

어느당에 입당할까

어느 회사에 들어가고 어떻게 시간을 보낼까의 문제보다

눈에 보이지 않는 우리들의 꿈과 희망 우리들의 미래 ]

우리들의 천국을 생각하며

지금의 하고 있는 자리에서 본분을 다하는 것이 정한 이치 아니겠슴까

 

꿈이 없는 백성은 망한다고 합니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생각지 아니하고

보이지 않는 바로 내일의 나의 사랑스러운 여인네를 생각하지 아니하고

보이지 않는 대통령의 꿈과 아직 보이지 않는 종교지도자의 꿈을

생각지 아니하고  지금의 일들을 하고 계시고

아고라 게시판에서 리플을 달며  글을 올리고 있다면

이건 정상적인 상태가 아니라는 겁니다

 

그 어~~~디를 가나 정치적인 속성을 지니신 분들이 있는데

정치방에 가면 수없이 보니까  우리 일반 국민들의

신앙을 이야기 하며 연약한 사람들 끼리 서로 보듬어 주며 사랑을

나누고 우리 축구한번 하자고 손을 내밀어도 아는체를 하지 않는 군요

 

나이가 많이 먹어서 그런다라던가

한때 사이비교주였다라던가

한 때 정치 깡패엿다 라던가

한때 어느 일류 대학의 강사였다 라던가

머 그런 문제로 지금의 현실을 바로 직시 하지 못하는 것과

지금의 현실을 가지고 바로 내일의 문제를 직시 하지 못하는 것은

장차 다가올 영원하고 중한 영광에 함게 동참 할수가 있겠습니까

 

그 믿음대로 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