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을 이으며 즐거웠고 꼴값을 하며 신이 났지
성경은 하나님의 자녀들을 양으로 비유를 한다
그 양들은 목자가 인도하는 대로 따라다니며
꼴을 먹는다
양들은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며 포동 포동 살을 찌으며
목자를 찬양한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나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 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 도다 "
때에 따라 목자가 더 좋은 곳을 위하여 길을 떠나기도 하고
함께 지낼 수 있는 예비된 처소를 준비하실 때 양들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뭐 목동을 잘못 만나면 디~~~지게 시련을 당하는 거지 뭐
양들은 굶어 죽게 생겼는데 자기들은 휴가를 떠나고 말이야
나중에 목자가 오시면 죽는 거지 뭐
직무유기에 괴씸죄에 걸리면 인생 고달퍼 지는 거지
하늘과 땅 동서남북의 통일된 그 천국문을 바라보는 양들의 소리를 들어 보자
로마서 8장 20-27
다른 것은 몰라도 바로 성령의 줄 하나만은 굳게 붙들고 있을 때
하나님의 끊을 수 없는 사랑의 은총을 받게 된다는 이야기다
에베소서 4장을 보면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의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고
말씀 하신다
몸도 하나요 성령도 하나이니 이와 같이 너희가 부르심의 한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입었느니라
우리 대한민국은 원래가 남과 북으로 나뉘어 지지 않았다고
원래가 하나였어
근데 중간에 정치인들이 주위의 이방세력들과 결탁하여 둘로 나뉘어 놓은 거라고
다 알고 있는 사실이여
그동안 60년 가까이 헤어져 살다가 얼마전에 대화의 물꼬를 트고 몇번 오고 가더라이거지
근데 그 꼴을 보지 못하는 꼴값도 못하는 자들이 있었어
다 알고 있지?
한나라당 그러니까 새누리당이야
명박이 성이 그랬고 근혜 누님이 서로 성격이 비슷하나봐
그냥 멀~~~리 떨어져서 살겠다는 거야
어떻게 관계 개선을 하려고 하면 눈뜨고는 못보겠고
눈이 라도 감고 개성있는 줄 하나를 연결시켜 주면 기업인들이나 북한의 새악씨들은 일하면서
즐겁지 않겠어?
그걸 보지를 못하겠다는 거야
지금 남과 북 사이에서 사랑하는 부모나 형제 자매들의 만남을 평생 기다리며 살아온 분들이
많을거야
그분들의 마음을 쪼~~~끔이라도 생각해 주면 그런 짓들을 못하지
그들이 생각하는 소망의 줄이 무엇이겠어
실 핏줄과도 같은 연결고리야
근데 그 것 조차도 계산하면서 저울질 하고 있어
누가?
남과 북의 정치인들이
고린도 후서 6장 1-13
좁쌀 속알머리 없는 사람들 이라는 말 들어봣지?
마음을 넓게 가진 자들이 꼴값을 제대로 한다고
마음의 지경을 넓혀 근심과 환란이 없게 하시고 복에 복을 누리게 되게 해달라는
야베스의 기도를 생각해 보자
사도바울이던 야베스이던 남북관계 이해가 걸린 당사자들이던
어떤 줄을 붙들고 있는지 두 손을 가슴에 얹고 다시 생각해 봅시다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아 주에게로 돌아감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