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의 신당과 기독교의 신당의 차이
여기서 신당은 무당들이 푸닥거리하는 그런 신당이 아닙니다
신당
글자 그대로 새신을 신고 뛰어 보자 팔짝당이 되겠습니다
합동을 할 것이냐 통합을 할 것이야 분당을 할 것이냐
그 말이 그 말 갖지만 서로간에 삼각관계가 얽혀져 있는 묘~~한 형세를 두고 있습니다
같은 하늘 다른 곳에 있던지 같은 하늘 같은 곳에 있고
같은 이불 다른 곳에 있던지 같은 이불 같은 곳에 있던지
몸과 마음이 나뉘어 있고 마음은 하나가 되어 있는 것과도 같지요
지금 기독교의 교회정치가 세상정치의 안철수라응 한 사람에 의하여
제목에서 밀려가고 있는 이 형국을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후자는 잠들어 있던지 그 자리에 머물러 정체되 있고
전자는 비전을 제시하며 앞으로 전진하며 나아가고 있지요
물론 후자는 변명할 거리들이 많이 있어요
이와 같을 때 지나가는 일반 서민이 말하기를
" 도대체 언제 까지 니이까?" 라고 말을 하면 뭐라고 대답을 할까요
"종교 지도자 교회 목사 장로들과 성도들의 능력이 메네 메네데겔 우바르신"
이라고 말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어요
정치당이라고 다 같지 아니하고
교회라고 다 같지는 않습니다
어느교회와 정치당은 인간의 의에 의한 총회 상임위의 표결에 문제가 생겨서 귀한 시간들을 허비하므로
하나님께 악하고 게으른 종들아!~~ 라는 책망을 듣고 있고요
또 어느 정치당과 교회는 행복을 위한 로드맵을 제시하면서
강하고 담대하게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망가운데서 부활에 이르기 위하여 성령의 도우심을
구하고 있기도 하지요
들어가면 정체되어 죽어가는 공동체가 있습니다
하지만 나가면 보다 새로운 길이 예비된 공동체들도 있지요
선택의 문제입니다
옛날 아주 먼옛날에 새로운 신당을 창당한 한 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사도바울이라는 분이죠
외부에서 영입비슷하게 하여 예루살렘총회에 입성을 하고 꿈과 비전을 위하여
열심히 일을 해보려고 했지만 꼴통들이 즐비되 있는 유대교안에서는 무시를 당하고
멸시와 조소까지 받으며 태클퍼레이드를 펼치지를 않나
자신들로 인하여 죽어가던 예수를 죽이기 까지 여전히 아직도 편협적인
사고를 떨치지 못하는 것을 보고 그 자리를 박차고 나왔던 그 한 사람
겉으로야 백성들에게 잘 보이게 하기 위하여
포장된 모양새를 띠우며 선교를 보냈다고 말을 하지만
기득권을 가진 자들의 싸가지를 보지 못한 성도들은 없었죠
사도바울은 군대를 다녀오지 않았습니다만
종교안에서의 기본 질서를 잘 알고 있으며 상명하복이란 있을 수 없다는 것도 알았어요
그러하기에 그 자리에서 버티며 전도를 하면서 자신을 부르신 주의 능력을 보여줄 수도 있었지만
그는 떠나기로 결심을 했어요
그의 말씀을 들어 봅시다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좇아가노라" 12
"그러므로 누구든지 우리 온전히 이룬 자들은 이렇게 생각할 찌니
만일 무슨일에 너희가 달리 생각을 하면 하나님이 이것도 너희에게 나타내시리라" 15
" 오직 우리가 어디까지 이르렀는지 그대로 행할 것이라"16
이제는 행해야 합니다
주위에서 사람 눈치 보는 목사나 장로 성도들이 있을 수 있고
국회의원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들은 여전한 공천문제에 대한 자리다툼의 열등감과 피해자들일 수도 있거든요
금융실명제를 수정보완하여 보다 투명한 국가재정관리를 하자고 했을 때
정치적으로던 교회적으로 또는 특정한 기업이나 힘있는 사람들에게 거치면 어떻습니까
행복한 대한민국 하나님의 나라를 만들기 위한 도구가 된다면
니나나나 다 마음을 모아야지요
자고로 사람눈치 보면서 소신있게 일하지 못하는 자들은
세상정치인이던 교회안의 성도들이던 기본이 덜되 있는 사람들의 종이 분명할 것입니다
자고로 온과 오프에서 말씀이 없는 공간은 죽어 있는 것과 같아요
선이 없는 공간속에서도 연결이 되는 우리는~~~~~
우리~~~는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