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말뜻 이어가기

식상하지 않는 러브라인 드라마 음악뮤비 인기

알오시끝 2013. 4. 18. 12:07

점 점 더  제목정하기가 힘들어지는 요즘

누군가 한번 더 봐 주거나  클릭을 해주기를 바란다면 제목을 잘 선택해야 한다는

불문률을 뒤로 하기가 살짝 거시기 하기는 합니다

 

인터넷 환경이 그렇게 만들어져 있어요

인간의 육감을 터치해주는 센스있는 제목

뭔~~~가 관심과 공감대를 이끌만한 제목을 요하는 21세기 온라인의 세계입니다

 

but

우리는 그런거 생각지 않아요

 

오늘은 kbs미니시리즈 아이리스2 가 종영을 합니다

인터넷 화면을 스쳐 지나가면서  뭔지 모르게 시청률이 별로 일 것 같다는

삘이 드는 것은 왜 그럴까요

 

바로 러브라인의 빈곤항 부재가 되지 않을까 하는 것이죠

 

요즘 인간심리을 스킨쉽해보면  금방 식상해 한다는 것이죠

인간의 다양한 감정을 톡톡 건들면서 호기심을 자극하고 기대를 하게끔 하는 것은 기본이고

더 하여  보다 새로운 어떤 맛을 깃들여 줘야  사람들이 몰려듭니다

 

그중에서도  빼면 않되는 것 하나가 바로 러브의 다양성이죠

 

이 사랑이라는 것은 질리지가 않는가 봅니다

사랑의 다양성에 대해서는 많이들 아실 겁니다만

아까 보고 또 보면서 중독성을 일으킬 만한 장르가 무엇인가에 대해서

연구를 하다보면  요즘 세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싸이의 젠틀맨이나

강남스타일까지 올라가게 됩니다

 

다리꼬지맛!!!  마찬가지 입니다

 

중독성  이거 아주 중요하고도 무서운 단어가 아닐 수 없습니다

 

자신도 모르게

자기 의지와 상관없이 손을 대거나 가까이 다가서서  반복된 어떤 행위를 하고 있는

자신을 보면  이해가 가실 거여요

 

아이리스 1과 2의 다른 점은 무엇일까

 

바로 사탕키스가 있다 없다 라고 말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네요

 

인간의 감정은 극과 극 전혀 다른 환경속에서 어떤 감정들이 극단적으로 개입을

하면 그 효과가 배가 된다는 거지요

 

한쪽에서 총을 쏘고 지지고 볶고 이쇼룡이가 살아 돌아와서 아뵤~~~~~ 하고 있을 때

또 한 쪽에서 생사를 넘나드는 러브라인이 형성되고  슬픔과 기쁨이 대비 된다고 했을 때

인간의 감정은 뭔지 모르게 끌리고 꼴리고 중독되어 가는데  귀하게 쓰임을 받고

있다고 할 수가 있겠죠

 

요즘은 중독도 집단적으로 성행 하기도 합니다

물론 개인적인 중독도 있겠지만  집단적인 중독의 현상은 사회를 더 병들게 하거나

그 반대가 될 수가 있을 겁니다

 

어떤 모양의 중독에 빠져 있는가에 따라서  사람과 사람 

하나님과 사람간의 관계들이 멀어지던지 보다 가까워질 것입니다

 

사랑중독

지식중독

인기 명예 중독

물질과 권력의 중독

전쟁 싸움 중독

등등등등

 

나는 수향이하고 장혁하고 대해 모르게 뭔~~가 한번 거시기 하는 가운데

유착과 분리의 차별화된 거시기도 했으면 범수 약올라가지고 머시기 할 것도 같더라고

글면 범수 쫄쫄쫄 따라다니면서 사랑의 감정을 보이던 거 여자있잖아?

갸하고 뭐하던지   그것도 아니면 구가의 서에 나오는 수지하고 승기하고

엮어 버리던지

 

자고로 사랑의 모양은 식상하더라도 낑겨 줘야 한다고

 

우리 사랑하게 해주세요~~~~

 

로미오와 줄리엣이 아직까지 인기를 누리는 것은

않되는 줄 알면서 왜 그랬을까  법칙이 절묘하게 낑겨 들어가서 그러는 거야

 

섹스라는 것도  어떤한 요소를 변수로써 유효적절하게 대입해주고

적용을 시켜주면 맛이 다르잖아?

 

바로 그 맛을 새롭다라는 제목속에 마음을 같이 하여 중독을 일으키는 세상이

21세기가 아닌가 하는 거여

 

 

이건 순전히  한쪽의 입장에서만 적은거다?

 

 

대~~~한 경기 김포 시민구단

 

4월 20일 토  3시에 광주 광산 FC와 홈구장에서 한판 벌일 예정입니다

비가 오고 눈이 와도 경기는 진행한다는 것을 4월 6일날 보여줬어요

 

지금 생각해보니까 내 앞에서 비닐을 쓰고 서 있던 그 양반이 감독하고 얼굴이 비슷한 것 같던데

어떻게 다시 확인해불 수도 없고 말이야

 

아니 사진보니까 비슷하더라닌까?

 

우리 단순하게 생각하자고

새로움은 항상 내 앞에 내 옆에 내 안에 있는 것이니까

 

이해인 수녀가 그런 시를 썼더라고

 

행복이라는 것은 내가 지금 무쟈게 아프다고 말을 할 때에나

내가 지금 기뻐할 때에나

항상 존재하고 있다고

 

기뻐서 기쁜 것이 아니고

슬퍼서 아픈 것이 아니라는 것이여

기쁜데 아프고 슬픈데 기쁘다는 거래

 

이렇게 기가막힌 행복은  바로 내 안에 있다는 거제

 

새로움은 바로 내 안에 있는 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