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고 가라 이것이 단일화 내 구상이니라~~~~
지금 안에는 날씨가 쌀쌀해서 너무 춥습니다
근데 밖에서는 민주통합당과 무당파 여러분들께서 결혼을 하니 마니
앞으로 어떻게 하나되어 가장노릇을 하니 마니 아주 뜨겁게 달아 오르고 있나 봅니다
요즘은 결혼이 알게 모르게 계산적인 수리능력을 요구하는 시대에 살고 있어서 인가요?
주도권을 갖기 위한 신랑과 신부의 기싸움이 장난이 아니여요
거기에 딸린 친척 친구 주위 어르신들은 물론 시누이까지 나타나서 난리가 아닙니다
"니가 무엇이 부족해서 그냥 가만히 있니?
너도 한마디 해
그런 사람아니어도 좋은 사람들 아주 많어!!!"
이런 소리도 들려오고 있군요
결혼 날짜는 다가오는데
" 나 시집않가!!!!" 라는 말이 두세번 나오고 있습니다
어우~~~지지배들
곧 후회할 말을 저렇게 하고 있으니 에휴~~~
오늘은 스킨쉽의 묵상란의 말씀을 가지고 먼저된 자와 나중 된자들을 선택하여 사용하시는
하나님의 입장에서 끝말잇기를 하기로 하지요
혹시나 누군가 나에게 "그대가 어찌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서 먼저와 나중된 자들을 끝말잇기를 한다고 하느냐" 라고
반문을 할지 모릅니다만 당신은 몰라도 나는 압니다
책에 쓰여 있거든요
아무튼 지금 하나님께서 민주통합당이라는 야당의 포도원을 만들어 놓으셨습니다
그 곳에 일용직 일꾼들도 있을 수 있지만
일하고 싶은 자들은 언제 든지 와서 노크를 하면 하나님나라 일자리 창출차원에서
다 받아 주시죠
일하기 싫은 자들은 관심도 없을 수도 있겠지만 모두에게 문이 열려 있음은 확실합니다
얼마전에 19대 총선을 치루고 각 일꾼들에게 분야별 일자리를 주시고는
18대 대선을 맞이하여 새로운 일꾼들을 뽑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역할론을 아주 중요하게 생각하십니다
총선때와 회기때와 대선때 모두 용도별로 도구화 하시는데
그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가시는 하나님입니다
아무튼 대선 후보를 뽑으시고 그와 함께 보좌할 만한 자들을 곳곳에 포진을 시키고
단도리를 하고 있는데 상대편 후보 박근혜라는 후보가 아주 만만치 않아요
얼굴도 이쁘죠 목소리도 온화하죠
오죽하면 민주 포도원에서 일하던 일꾼들이 바람이 들어 그 곳으로 이직을 해버리는
아품도 당하셨어요
그래서 생각끝에 외부에서 한 사람을 택하여 일꾼으로 부르고 계십니다
문제는 다른 일꾼들의 반응들입니다
누구는 뺑이치면서 밑바닥부터 일하면서 직위가 오르고 있는데
어느날 갑자기 대선후보로 정치 초년생을 붙여 주시더니 둘이 알아서 잘해보라는 겁니다
그 누가 봐도 짜증나는 일이고 자존심상하고 일할 맛 나지 않게 만드는 일이죠
거기에 새누리포도원에서는 짜근~~~짜근 건들면서 인간의 탐욕과 욕망들을 부추기 까지 합니다
원래 인간들이 유혹에 약한 존재죠
각 자에게 주신 직분을 감사함으로 잘 받아서 일 잘하다가도
주위에서 한 소리씩 하면 한숨을 쉬기 시작하면서 불평과 불만이 생기는 갈등 집단으로
변하게 되는 원리라고 할까요
그 상황에 있는 그들에게 물어보십쇼
우리는 어떻게 일하고 어떻게 충성하고 있는데
쟤들은 복지가 잘되어있고 연봉이 날로 올라가고
연휴가 몇달되고 어쩌고 저쩌고 우리는 왜 이렇게 살아야 되는 것인지
형평성의 문제니 뭐니 상대적인 박탈감에 죽어불라고 할 겁니다
그럼 저~~~쪽 교회 포도원이라는 곳은 어떠할까요
먼저 하나님이 부르셔서 먼저되어 새벽기도 부터 시작하여
헌금은 물론 각종 봉사를 열심히 했던 성도들이 있기 마련이죠
봉급이던 직분이던 각 사람의 마음에 따라 원하는 부분들이 있을 겁니다만
그 교회를 경영하시는 분이 누구인가에 따라 보다 새로운 물과 피를 공급할 수가
있으며 그의 나라와 의를 위한 일들을 보다 효과적으로 극대화 할 수 있는
일꾼들을 필요로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문제는 기존 기득층들이 문제라는 겁니다
이래서 않되고 저래서 않되며 인간의 감정들이 사이 사이 섰여서
팔은 안으로 굽고 가재는 게편이 되버리기에 그 나라에 손해가 나고
그 의가 역방향으로 삐딱선을 타더라도 일단 자신들의 탐욕이나 욕망은 채워야 한다는
보이지 않는 인간의 속성들이 작용한다는 것이죠
이런 자들에게는 성령께서 그 양심을 두드립니다만
양심에 화인을 맞은 육의 사람들은 들은 똥인지 된장인지 분별할 수도 없을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말씀 하고 있습니다
" 내 것이나 가지고 가라
나중 온 이 사람에게 너와 같이 주는 것이 내 뜻이니라"
지금의 자신들의 일도 제대로 감당하지 못하고 있으면서
왜 국민이 원하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생각에 태클을 거는 것인지
모르겠다는 겁니다
그 수많은 예수의 제자들보다 먼저된 사도바울이 있습니다
수 백년 수 천년을 이어오며 먼저 된 하나님의 백성들
거룩한 나라 택하신 족속 왕같은 제사장들이
나중되시어 이땅에 오셔서 섬김과 희생의 십자가의 사람을 보여주시며
만물이 그 앞에서 무릎을 꿇고 경배와 찬양을 받게 되고 가장~~~먼저 되신 예수그리스도의
실천적이 크신 사랑과 능력앞에서 살~~~짝 고개가 숙여 지지 않습니까?
이스라엘
지금 그들은 여전히 전쟁을 하고 있습니다만
나중된 이방인들은 머리이신 예수를 섬기는 포도원을 만들어서
지금 장난이 아닙니다
뭐 잘난척 하는 거죠
그가 있으매 네가 있고
그를 불러 손잡게 하신 송창식의 노래가사를 부르지 않아도
생각좀 하면서 "네가 먼저"라는 양보가 다 나은 시간을 만나게 될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