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랑 탄원서 한장 가지고 그러는거야?
네 지금 안철수 원장이 공격을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동안 빈틈을 노리던 상대방이 뭔가 틈을 보았나 봐요
그것이 바로 탄원서라고 합니다
근데 이 공격은 점수와 연결이 될 것인지 무척 궁금하네요
심판 마음이거든요
심판들끼리 귀에 입을 대고 서로 소근거리면 역전이 되게 만드는 비법이
있나봅니다
1초상간에 놀라운 일들이 일어나는 세상입니다
그 탄원서를 두고 박근혜 위원장도 한몫거들었다고 하네요
그 탄원서와 관련된 재벌 문제는 새누리당에서 하고자 하는
민주경제화의 핵심 내용중에 하나 라는 겁니다
이 부분을 가지고 살~~짝 더듬어 보기로 하지요
한마디로 이런 문제에 대해 태클을 거시는 분들은
대한민국 법관들을 너무 약하거나 귀가 얇은 팔랑귀로 보시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도 우리나라 법관들은 능력이 있는 분들아닙니까
대기업 어르신들이 웬만히 죄를 짓지 않으면 법관의 재량으로 보통 집행유예로
다 풀어주는 대단하신 분들입니다
고작 탄원서 딸랑 한장 속에 안철수의 생각이 살짝 들어 갔다고
최회장을 봐주고 말고 하는 그런 사람들이 아니라는 거죠
그 탄원서가 판사의 마음을 움직여 죄를 감형할 수가 있었는지에 대해서
검찰에서는 조사를 해야 합니다
괜히 민통당의 박지원 어르신을 오라가라 하니까 짜증나서
어제인가 오늘 갑자기 검찰청사에 다녀왔다고 하잖습니까?
죄가 있다는 것인지 없다는 것인지 비전문가의 머리로는 이해가 되지 않지만
지금 대한민국의 대통령의 자리가 오고가는 시기입니다
탄원서 한장의 진실을 파 해쳐 주십쇼
10년전의 일이라고 하네요
가만 10년이 지나면 죄가 사하지기도 하던데 전문법정용어로 뭐라고 하잖아요?
요즘 지나간 과거의 죄에 대해서 대~~충 얼러무리는 윗에 어르신들이나 범죄자들이
좀 되는 것 같습니다
또 과거사 청산문제라던가 억울한 일들을 당하신 언론사 가족들이나
기업을 빼앗기고 땅을 국가에 빼앗긴 분들 뭐 많은 것 같아요
10년이 아니라 100년전의 일이라도 짚고 넘어갈 것은 깨~~~끗하게 청소하고
갑시다
한가지 팁을 드리겠는데요
검찰이 찍거나 조사하면 다~~~나오게 되있습니다
털어서 먼지 않나는 놈이던 년들 있겠어요?
특히 양심을 파는 분들이 허벌나게 많을 겁니다
현실이 그렇게 만들거든요
여기에 하나도 거치지 않는 인간들 있으면 내 손에 장을 젓겠습니다
말을 바꾸면 그렇습니다
일반 사람들 대통령 후보 이하의 사람들이 그런 일을 하면 그냥 넘어가면서
왜!!!! 대통령 후보나 동역자들만 집중적으로 태클을 거는 것인가죠
이런 행위도 외모지상주의에 입각한 성공자들을 너무 높게 생각하기 때문이죠
그런 말씀이 있어요
" 만일 너희가 외모로 사람을 취하면 죄를 짓는 것이니 율법이 너희를
범죄자로 정하리라
누구든지 온 율법을 지키다가 그 하나에 거치면 모두 범한 자가 되나니"
에이~~~~ 너도 그런 적 있잖아?
아니~~이 생각이 없던 그 때에 철없이 그랬잖아
이제는 생각할 줄 도 알고 나이가 먹어가고 꿈을 가지고 있는데
않그러겟지?
야 1초전에 이겼던 펜싱이나 바둑이나 유도가
1초 후에 바뀐다닌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