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말뜻 이어가기

들어 올린 런던 올림픽 유도의 동메달

알오시끝 2012. 7. 31. 09:27

살짝 제목이 길죠?

 

지금 런던 올림픽이 진행중에 있습니다

나가수2의 소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그 토록 기다렸건만

방영하지 않던 주일이 지나고 대한민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스위스를 2:1로 이긴 월요일도 지나고

1초부터 몇분 그리고 몇시간 사이로 금과 은 동이 오고가던 시간들도

오늘 화요일 아침가운데  그림자로 남아 있습니다

 

신은 죽었다 라는 소리는 들어 봤지만

신이 울었다라는 소리도 들어 봤습니다

 

지금 여러분께서는 21세기 세계속에서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의  모순된 양육강식

힘의 논리에 의하여 지배되는 현상들을 런던올핌픽을 통하여 맛을 보고 계십니다

 

심판의 로맨스와 불륜의 세계가 이렇게도 만연되 있다는 것에 대하여

실로 놀라움을 금치못하겠어요

 

심판은 법을 주관하는 사람입니다

심판들은 그 법을 보다 정확하게 판단하기 위하여 모여 모사를

꾸미고 행하는 집단이죠

 

한 순간에 손바닥 뒤집듯이 뒤 바꿔버리는 심판집단이 그 나라에 있다고 생각해 보십쇼

그것도 일부 무지하고 단순한  백성들에 의하여 판단이 흩뜨려 진다면

법이 법되겠습니까

 

전광판에 보이는 1이라는 숫자만 바라보고 결론을 내려버리는 그 심판들의

융통성 없는 판결이  신의 눈물이라는 제목을 만들어 버리기도 합니다

 

사실 옛날 유대사회에서도 신을 죽게 만든 판결이 있었어요

자고로 재판관들의 눈과 귀 마음이 옳바르지 않으면

억울한 일이 많을 것입니다

 

헨리 나우헨이라는 하버드 법과대학교 교수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 헨리가 내가 아는 헨리인지는 모르겠어요

동명이인 일수도 있고요

 

아 글쎄 그 양반이 하루 아침에 교수직을 내 팽갸치고 가난하고 병든 자들을 위하여

봉사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왜 그랬을까요?

통박 심리학에 의하여 조명을 해보면  바로 양심이 작용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법을 주관하던 자신을 용서할 수가 없었던 것이죠

겉과 속이 전혀 다른 불분명한 판단속에서  눈에 보이는 것으로 판결을 할 때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받은 인간의 마음이 얼마나 꺼림직했겠습니까

 

그래도 양심이 있는 자들은 이러합니다만

양심에 화인을 맞은 심판들은 양심보다 뇌물이나 자신의 이해타산에 치우친 마음을

이해하고자 하는 편향된 종북주의자들과 같을 겁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의 자신의 불량한 마음을 겉으로 포장하여 연막전선을

펼치는 어떤 정치당의 가시꽃들과도 같은 현상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꿈을 가지고 4년동안 준비해온 거위들이

심판의 작은 실수나 태클하나로 인하여 얼마나 많은 상처들을 받고 그 꿈을

접어야 하는지 생각이나 해보는지 모르겠어요

 

조준호

남현희

박태환

왕기춘

신아람 등등

 

갑자기 생각이 않나네요

 

나는 왜 이렇게 이름을 잊어 먹는 은사가 있는지 모르겠어요

 

또 대통령이라는 이름위에 안철수의 생각을 낑겨 넣고

홈런을 준비할 때에   왜 그렇게 견제구를 집중적으로 넣어야 하는지

시간은 자꾸 가는데

대선은 다와 가는데

왜 이렇게 자신들의 들보는 보지 못하고

남의 티만 지적을 하는 것인지

 

한번 만 더

자꾸만 더

그렇게 하면 병살타 나온다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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