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문가의 비평

관악 산행인들의 경선 논쟁 (이정희 김희철)

알오시끝 2012. 3. 21. 12:38

네에~~ 지금 관악에서 이정희 통진후보와 김희철 민통 후보가

경선에 대한 논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당사자가 아니면 그 마음을 알 수가 없고

책임질 수 있는 일이 아니기에 아주 조심스럽게  비평을 해봅니다

 

미리 말씀드리지만 비전문가의 판단에 대하여 두 분은  불복하지 않을 것을

맹세해 주십쇼

 

괜히 말해가지고 불이익을 받았다고 삐치시면 저 비전문가 비평을 접어야 할지도 모릅니다

 

한마디로 이 문제는 법과 원칙의 적용문제가 아닌가 합니다

참고로 저는 법없이도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사람으로써 아직 법에 대해서는

잘모릅니다

 

내 안에 양심이 법이 있기에 그 법안에서 말하는 것이니 법을 좋아히는 분들은

법 가운데서 찔릴 것이요 법을 별로 싫어 하시는 분들은 비전문가 스킨쉽의 법

속에서 위로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법의 범위 규모  형편성의 문제라는 거지요

법은 외적인 현상으로 판단하는 경우가 대부분일 수도 있지만

제가 느껴보는 법은  꼭 그렇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판단하는 재판장의 지혜와 자질과 능력이 중요시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겁니다

 

법의 잣대로 그대로 적용을 해버리면  그 법을 이용하여 또다른 얼마나 많은 죄들이 양상되고

그 법을 피하는 자들에게만 유리하며 그 법안에서 피차 서로 서로가 법법자가 될 수 밖에 없다는 거지요

 

그런 말이 있죠

똥묻은 거나 겨묻은 거나 똑~~~같다

규모이고  크기죠

또 질의 문제 양의 문제도 함께 할 수도 있죠

 

참고로 저는 이정희 의원이나 김희철 의원하고 얼굴한번 맞대본 적없는데요

두 분의 논쟁을 보고 있자면  일단은 두 분의 의견이 맞는 것 같습니다

문제는 어디로 내 마음이 기울어져 피차 서운하지 않게 합의를 도출해 내느냐죠

 

문제는 시간이죠

22일이던가요?

큰일 났습니다

 

잘못하면 죽써서 개주게 생겼는데요

여기서 말하는 개는 어디인 줄 잘 아시죠?

 

비유입니다

새누리당에서는 오해하지 말아주십쇼

저 근혜누님 참 좋아합니다

연상의 연인으로써 정치인을 좋아하는 유일한 여인이라고나 할까요

 

얼마전에 부산에서 손수저 후보와 카퍼레이드인가 뭔가 하셔서 선거법에 걸리셨다고 하는데도

법을 법으로 여기지 않고 있잖습니까?

저는 법을 아무에게나 법의 잣대로 들이대지 않습니다

몰라요 또 막걸리 한잔 하면 여자들에게 살짝 저돌적으로 들이대는 그런게 있다고

주위에서 말해주기는 하지만  저 그런 사람아니예요

 

그런 말이 있죠

죄는 죄인데 그 죄안에 포함되거나 해당되보지 앉는 사람이 없다

다만  표적에 딱 걸렸다던가 재수가 없었다던가 해서  걸린 경우

지금도 현재진행중에 있는 그 많은 죄들은 뒤로 하고 더 많은 죄의 논쟁속에

들어갈 수 밖에 없을 때  그 당사자들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죠

 

뭐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이라면 알아서 그 모든 죄와 사망의 법을 해방시키기 위해

죽어주셨을겁니다마는 이 세상에 누가 예수님처럼 희생하려고 하겠습니까

더군다나 정치인들인데

에이~~ 말도 않됩니다

 

수 많은 다양한 요소들이  어떤 조건에 따라 어떻게 영향을 끼치는지에

대해서는 스킨쉽 통박상 통계가 나오지 않습니다

바로 인간의 양심이 낑겨 들어가면 그렇습니다

 

말한마디 바꿔버리면  깃털이 몸통되고 과거가 현재되고 머리가 다리  되버리고

선 안이 되고 선 밖이 되버리며 고가 되고 스톱이 되버리는 세상아닙니까?

예와 아니오

순종과 불순종이 되버린다는 것이죠

 

얼른 끝내겠습니다

다시 경선하시던지 가위바이보로 결정을 하신다음에 다시 이야기 합시다

 

찾아내면 다~~~허물투성이인 인간이고 그 행사들 입니다

그 허물들로 인하여 본질 그 자체가 사라질 수도 있으며

그 허물이 목적을 이루어 가는데 아무것도 아닐 수 있는 것은

바로 두 분의 마음에 달려 있습니다

 

새누리당은 모릅니다

거기는 자기들끼리 어쩌고 저쩌고 하는 것 같지만 거기도 무쟈게 시끄럽거든요

하물며 새롭게 도입된 경선방식의 주자들이 함께 하는 곳에

소리가 나지 않겠습니까

그것이 더 이상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