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이 되고 새누리가 되다
오늘 날씨가 올해 들어 가장 추운 날씨 영하 17.234도 하고 하는 군요
온도 오차 범위 플러스 마이너스 1.234도 입니다
겨울기온의 변덕보다 더 심한 것이 무엇인 줄 아십니까?
네에~~ 바로 요즘 대선후보 3인방이라고 말을 합니다
박:문:안 이라고도 말하고
문:박:안 이라도 말하며
안:문:박 이라고도 하지요
또 변덕이 심한 곳이 하나 있는데
여와 야 공천위원들을 바라보는 시각차이죠
어떻게 보면 바로 이곳이 가장 심한 변덕의 오차를 보이는 곳일 수도 있습니다
진짜로 무척 춥습니다
얼마전부터 고양이 노므시키가 밤에 똥을 싸놓는 경우가 있었는데
똥이 얼어서 치우기는 참 쉬웠어요
발로 톡~~~차니까 시야에서 멀어져간 고양이 똥이었다고나 할까요
오늘의 비평
제목에는 이스라엘과 새누리라는 이름이 서로 친한척하며 붙어 있는데
그 실상은 전혀 다릅니다
겉과 속의 내용이 천차만별이고 음과 양이요 남자와 여자이며
공천 탈락과 공천합격과도 같이 서로 친하지가 않아요
고로 서로 나누어서 생각을 해줘야 합니다
괜히 둘 사이에 끼어 두 마리 토끼 다 놓치고 공천하나 못받고
세상에 믿을 정치당 하나도 없고 스폰서도 없고 정당에서 나에게 해준 것 뭐있냐고
방송화면에 등장하면 않될 것입니다
사기꾼이 변하여 그 이름이 바뀐 이스라엘을 좇던지
이름까지 바꾸고 뭔 ~~~~가 새롭게 비상의 날개를 펴자는 새누리당을 좇던지
그냥 비전문가인 생명의 비평을 따르던지 알아서 하십쇼
근데 이 두 이름이 알게 모르게 비슷한 부분이 있습니다
인간은 환경에 길들여진 존재라고 했나요?
그 안에서 생각하고 습관화된 행동양식으로 인하여 그들의 성품들이 만들어진
다고 할 수가 있지요
이스라엘과 새누리
전혀 어울리지가 않죠?
누가 봐도 어떻게 둘이 같은 공간에서 소통을 할 수가 있지
서로가 살아도 못살어~~~ 라는 말들을 할 것입니다
무슨 정약결혼도 아니고
계약결혼도 아닐텐데
돈놓고 돈 먹기식인가요?
치밀한 계산에 의한 이해가 서로 맞아서 불편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지만
그런대로 붙어 있는 것 보면 그렇게 제목을 만든 비전문가 아직 죽지 않았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아무튼 한마디로 이 둘은 과거에 죄들을 많이 지었고
피를 많이 흘린 존재들이라는 것이 거의 비슷~ ~~합니다
그 후에 뒤 바뀐 이름들이라는 것이죠
또 이 둘을 붙들고 있는 어떤 보이지 않는 존재가 함께 한다는 것도 비슷합니다
능력은 거의 별로 없는 것 같은데 뻥은 무쟈게 잘치는 스타일이라는 것도 비슷하고요
온누리라는 이름이 있고
한누리 라는 이름이 있다고 합니다만
새누리라는 이름은 처음 들어 봅니다
다 과거의 일이고 현재의 일인데 내일은 보다 새롭게 비상의 날개를 펴고
죽음이 있는 그 곳을 향하여 날아다니며 새생명이 고개를 들 수 있도록
뭔가를 하겠지요 이것도 둘다 비슷합니다
죄가 많은 곳에 은혜가 넘칠 수도 있지만 죄가 많은 곳에
똑바른 원칙과 율법이 들어 설 수도 있거든요
야곱이 변하여 이스라엘이 되고
한나라가 변하여 새누리가 되었듯이
보라!~ ~ ~ ~
이전 것은 지나 갔으니 새것이 되었다라고 말할 수 있는
증거를 보여줘야 할 것입니다
야곱은 몇천년이 지나 그 후손이 뭔가를 보여줬는데
새누리당은 언제 보여주게 될지 기대가 갑니다
근데 박 진영은 언제 공천위원에서 탈락한거지?
한 진영은 조용한 것 같은데
결국은 촉새들이 그렇게 한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