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문가의 비평

이스라엘이 되고 새누리가 되다

알오시끝 2012. 2. 2. 14:27

오늘 날씨가 올해 들어 가장 추운 날씨 영하 17.234도 하고 하는 군요

온도 오차 범위 플러스 마이너스 1.234도 입니다

 

겨울기온의 변덕보다 더 심한  것이 무엇인 줄 아십니까?

네에~~ 바로 요즘 대선후보 3인방이라고 말을 합니다

 

박:문:안 이라고도 말하고

문:박:안 이라도 말하며

안:문:박 이라고도 하지요

 

또 변덕이 심한 곳이 하나 있는데

여와 야 공천위원들을 바라보는 시각차이죠

 

어떻게 보면  바로 이곳이 가장 심한 변덕의 오차를 보이는 곳일 수도 있습니다

 

진짜로 무척 춥습니다

 

얼마전부터 고양이 노므시키가 밤에 똥을 싸놓는 경우가 있었는데

똥이 얼어서 치우기는 참 쉬웠어요

발로 톡~~~차니까   시야에서 멀어져간 고양이 똥이었다고나 할까요

 

오늘의 비평 

제목에는 이스라엘과 새누리라는 이름이 서로 친한척하며 붙어 있는데

그 실상은 전혀 다릅니다

겉과 속의 내용이 천차만별이고  음과 양이요 남자와 여자이며

공천 탈락과 공천합격과도 같이 서로 친하지가 않아요

고로  서로 나누어서 생각을 해줘야 합니다

 

괜히 둘 사이에 끼어 두 마리 토끼 다 놓치고 공천하나 못받고

세상에 믿을 정치당 하나도 없고  스폰서도 없고 정당에서 나에게 해준 것 뭐있냐고

방송화면에 등장하면 않될 것입니다

 

사기꾼이 변하여 그 이름이 바뀐 이스라엘을 좇던지

이름까지 바꾸고 뭔 ~~~~가 새롭게 비상의 날개를 펴자는 새누리당을 좇던지

그냥 비전문가인 생명의 비평을 따르던지  알아서 하십쇼

 

근데 이 두 이름이 알게 모르게 비슷한 부분이 있습니다

인간은 환경에 길들여진 존재라고 했나요?

그 안에서 생각하고 습관화된 행동양식으로 인하여  그들의 성품들이 만들어진

다고 할 수가 있지요

 

이스라엘과 새누리

전혀 어울리지가 않죠?

누가 봐도 어떻게 둘이 같은 공간에서 소통을 할 수가 있지

서로가 살아도 못살어~~~ 라는 말들을 할 것입니다

 

무슨 정약결혼도 아니고

계약결혼도 아닐텐데

 

돈놓고 돈 먹기식인가요?

 

치밀한 계산에 의한 이해가 서로 맞아서 불편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지만

그런대로 붙어 있는 것 보면  그렇게 제목을 만든 비전문가  아직 죽지 않았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아무튼 한마디로  이 둘은 과거에 죄들을  많이 지었고

피를 많이 흘린 존재들이라는 것이 거의 비슷~  ~~합니다

그 후에 뒤 바뀐 이름들이라는 것이죠

 

또  이 둘을 붙들고 있는  어떤 보이지 않는 존재가  함께 한다는 것도 비슷합니다

 

능력은 거의 별로 없는 것 같은데  뻥은 무쟈게 잘치는 스타일이라는 것도 비슷하고요

 

온누리라는 이름이 있고

한누리 라는 이름이 있다고 합니다만  

새누리라는 이름은 처음 들어 봅니다

 

다 과거의 일이고 현재의 일인데 내일은 보다 새롭게 비상의 날개를 펴고

죽음이 있는 그 곳을 향하여 날아다니며  새생명이 고개를 들 수 있도록

뭔가를 하겠지요  이것도 둘다 비슷합니다

 

죄가 많은 곳에 은혜가 넘칠 수도 있지만 죄가 많은 곳에

똑바른 원칙과 율법이 들어 설 수도 있거든요

 

야곱이 변하여 이스라엘이 되고

한나라가 변하여 새누리가 되었듯이

 

보라!~  ~ ~ ~

이전 것은 지나 갔으니 새것이 되었다라고 말할 수 있는

증거를 보여줘야 할 것입니다

 

야곱은 몇천년이 지나 그 후손이 뭔가를 보여줬는데

새누리당은 언제 보여주게 될지 기대가 갑니다

 

근데 박 진영은 언제 공천위원에서 탈락한거지?

한 진영은 조용한 것 같은데

 

결국은 촉새들이 그렇게 한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