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전화 하지 맙시다
오늘의 온라인 화면에는 장난전화라는 단어가 곳곳에 눈에 뜨입니다
바로 앞에는 김문수도지사라는 직함이 적혀 있어요
누군가 김문수 도지사에게 장난전화를 했나 해서 살짝 읽어봤지요
근데 바로 밑에 밑에 오바마와 김문수를 대비하여 또 기사가 올라옵니다
또 읽어 봤지요
솔직히 우리 정치공방적인 논쟁은 하지 맙시다
그래도 경기도 도지사인데
내가 사는 김포의 짱이신데
뭔~~~가 고집도 있으신 것 같고 소신도 남다르고 할말을 하는 스타일의 도지사분인데
소방수 이름물어 본 것 가지고 그렇게 몰아 붙여 버리면 되겠습니까
이런 경우는 비전문가의 스킨쉽을 받는 것이 아주 좋습니다
통화를 하신 두 분은 따라서 읽어봐 주십쇼
"아무 일이든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각각 자기일을 돌아볼 뿐 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아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케 하라"
둘다 부분적으로 아주 잘했습니다
자기할일을 했어요
근데 한가지가 빠져 있습니다
다시 한번 읽어봐 주십쇼
아직 다 통화를 못한 내용도 있는 것 같아서 덧붙여서 말씀 한 구절 드리겠습니다
다시 한번 읽어봐 주십쇼
나중에 성령이 임하게 되면 그 뜻을 알게 될 수도 있습니다
" 너희 속에 있는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는 자에게는
대답할 것을 항상 예비하되 온유와 두려움으로 하고
선한 양심을 가지라"
"그리하면 내가 마땅히 할말로써 이 비밀을 나타나리라
외인을 향하여서는 지혜로 행하여 세월을 아끼라
너희 말을 항상 은혜가운데 소금으로 고루게 함같이 하라
그리하면 각 사람에게 마땅히 대답할 것을 알리라"
요즘 지혜가 바람을 맞아서 브레인에 살짝 문제가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괜~~~히 다른 곳에 가서 한탄한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죠
저는 지혜를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