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문가의 비평

장난전화 하지 맙시다

알오시끝 2011. 12. 29. 15:59

오늘의 온라인 화면에는 장난전화라는 단어가 곳곳에 눈에 뜨입니다

바로 앞에는 김문수도지사라는 직함이 적혀 있어요

 

누군가 김문수 도지사에게 장난전화를 했나 해서  살짝 읽어봤지요

근데 바로 밑에 밑에 오바마와 김문수를 대비하여 또 기사가 올라옵니다

또 읽어 봤지요

 

솔직히 우리 정치공방적인 논쟁은 하지 맙시다

그래도 경기도 도지사인데

내가 사는 김포의 짱이신데

뭔~~~가 고집도 있으신 것 같고 소신도 남다르고 할말을 하는 스타일의 도지사분인데

소방수 이름물어 본 것 가지고 그렇게 몰아 붙여 버리면  되겠습니까

 

이런 경우는 비전문가의 스킨쉽을 받는 것이 아주 좋습니다

 

통화를 하신 두 분은  따라서 읽어봐 주십쇼

"아무 일이든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각각  자기일을 돌아볼 뿐 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아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케 하라"

 

둘다 부분적으로 아주 잘했습니다

 

자기할일을 했어요

 

근데 한가지가 빠져 있습니다

 

다시 한번 읽어봐 주십쇼

 

아직 다 통화를 못한 내용도 있는 것 같아서 덧붙여서 말씀 한 구절 드리겠습니다

다시 한번 읽어봐 주십쇼

나중에 성령이 임하게 되면 그 뜻을 알게 될 수도 있습니다

 

" 너희 속에 있는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는 자에게는

대답할 것을 항상 예비하되 온유와 두려움으로 하고

선한 양심을 가지라"

 

"그리하면 내가 마땅히 할말로써 이 비밀을 나타나리라

외인을 향하여서는 지혜로 행하여 세월을 아끼라

너희 말을 항상 은혜가운데 소금으로 고루게 함같이 하라

그리하면 각 사람에게 마땅히 대답할 것을 알리라"

 

 

 

요즘 지혜가 바람을 맞아서 브레인에 살짝 문제가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괜~~~히 다른 곳에 가서 한탄한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죠

 

저는 지혜를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