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들라 각 나라의 문들아
제목이 좀 그렇습니다
오늘 북한의 김정일 위원장이 사망했다는 소식을 접합니다
14일날 심근경색으로 사망했다는데 오늘이 19일니까 대단한 북한의 통제세스템이라고 봐야 할찌
대한민국의 정보력 부재라고 봐야 할찌 모르겠어요
미국이야 조금 있으면 그런 기사가 뜰겁니다
" 미국은 이미 알고 있었다"
일주일이 지나서 알았다면 국가별로 쪽팔리지않겠습니까
뉴스나 기사들을 보면 이웃의 할머니가 사망을 했다던가
부모님이
돌아가셨어도 한달 후 6개월후에 발견되는 경우가 있는데 국가나 교회나 교사들은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라는 말들을 합니다만 그러지 마십쇼
국가끼리라도 먼저 손을 내밀고 관심을 가지며 어려운 국가에 무엇이 필요한지
알아봐야 되지 않겠습니까?
너무나 이웃에게 사랑을 베풀지 않으니까 어떤 어려운 일이 있어도 말을 하지 않으려고
하잖아요?
아무튼 오늘 주요 뉴스가 북한소식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비전문가인 제가 비평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나 할까요
지금 세계는 알게 모르게 여러모로 죽어가고 있습니다
경제가 죽어가고 있고 인간의 윤리도덕 정신구조가 쇠퇴되가고 영혼이 죽어가고 있어요
데모하다가 죽어가고 태풍 해일 자연에 의해 죽임을 당하고 국가의 짱들께서 죽어가고 있습니다
정당정치도 죽어가고 있죠?
왜 죽어야 하는지 조차 모르고 죽어가는 분야들이 너무나 많죠
자영업 죽어가고 있고 산업경기안의 기계들이 출입의 활동을 못해서 그 자리에서 녹슬며 죽어가고
있답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정치인들이 임기가 다 되서 죽어가고 있어요
어떻게 살아버려고 발버둥 치는 듯 한 인상이 들지만 일단은 죽을 수 밖에 없습니다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라 라는 말씀이 있는데
국회의원들과 대통령도 한번은 죽어줘야 다시 부활을 하던지 어떻게 되겠지요
믿음이 없는 자들은 그것까지라도 보지 못하고 하산하게 되겠지요
이번 비평은 특별히 각 나라 각 공동체 각 사람들의 닫힌문에 대하여 비평을 해보고자 합니다
비전문가의 비평의 문이 열릴 때에
각 문들은 머리를 살짝 들어 주시고 빈틈만 보여 주십쇼
비전문가의 독수리 타법의 글자들이 삐집고 들어갈 겁니다
나의 문에 들어 오지도 못하고
자신들의 문에 들어오지도 못하게 하는 문들은 예전의 서기관과 바리새인 율법사들과 같이
자신들의 의에 의하여 기득권을 지킨다던가 열린문으로 들어오는 것 조차 포기해버린 무기력하고
연약한 자들로 판단하오니 피차 서로 문을 열고 구시렁 독수시타법의 비법전수를 받아
피차 서로 교통하며 소통하는 가운데 영원한 문 열린문으로 들어가 감사의 찬미의 제사를
드리며 시와 신령한 노래를 부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손에 바이러스만 묻히지 마시고 들어오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