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문가의 비평

누가 골리앗이고 다윗이냐 6

알오시끝 2011. 10. 28. 11:46

다윗과 사울왕이 첫 대면을 하고 대화를 나누고 있습니다

 

사울왕은 시작은 좋았는데 지금 왕의 재위기간동안 죄들을 지은 바람에

 민심을 잃어가고 있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런 말이 있잖습니까

쥐새끼라도 좇을 때는 피할 길을 만들어 줘야 한다는 말

정권을 잡기 전과 후    그 동안 반대를 하던 야당과 지방 귀족출신이 사병을 다 데리고 나와

집회를 하면서  신경을 건드렸었죠

 

그래도 한 나라를 경영하려면 찬성론자들이던 반대론자들이던 좌우 조화를 시켜서

설득을 하던 협조를 구해서  좀 이쁘게 정책을 펴면 누가 뭐라고 합니까

그저 독단적으로  그 공권력을 사용하면서  씨를 말리려고 하니 반감을 사게 되있죠

 

사실 또 그게 능력입니다

어차피 입장 바뀌면 마찬가지 일텐데

 

영원히 왕권을 쥐고 대대로 누릴 줄만 아는 내일일을 모르는 무지에서 나오는 것이죠

 

특히 민주주의문화에 성숙한 시민들이 있는 나라에서는 더욱더 그렇습니다

무엇보다  국가의 고문격인 사무엘과 하나님의 법에 위배된 일을 해버리면  형평성은 물론

그 원칙을 지키며 살아가는 수 많은 자들의 마음도 떠나게 되있죠

 

교회 같은 곳 보십쇼

저~~~쪽 신길 교회같은 곳이던 순 교회 같은 곳 또 강남의 어떤 교회에서도 말씀에서

벗어난 행위들을 목사이던 장로 권사 집사들이 하기 시작하니까  서로간에 피터지는 소송에

휘말리기도 하잖아요?

그래도 자신들의 무지를 깨닫지 못하고 세상법정의 심판을 받을 정도가 됬으면 

알만하죠 뭐

 

지금 윤상이가 진짜 어이가 없다는 먼트를 날리고 있잖습니까

오늘 70을 뽑는 위대한 탄생2가 기다리고 있으니  다양한 어이 없음에 대한

기분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아무튼 다윗이 사울왕 앞에서 골리앗과 격투기 한판하겠다고 말을 합니다

그러자 사울이 아래에서 위를 쭉~~~~훓어보더니  한마디 합니다

 

"야 너무 어린 것 아니냐?

학교에서 공부도 열심히 해야 하고 골리앗은  전쟁터에서 산전 수전 공중전을 다 겪은 베테랑인데

게임이 되겠어? "

 

다윗 왈

 

" 아~~~따  무슨 말을 그리 서운하게 한다요

시방 저를 무시하는 거요?

나가 그래도 다른 것을 몰라도  돌 던지기 저격수 노릇을 잘합니다

한방 맞으면  늑대고  사자 곰들이 그냥 나가 떨어져요

맡겨만 주쇼   쟤 수염 다 뽑아 버릴 랑께 "

 

"쟤는 이성 없는 짐승과 같으니  짐승처럼 해줄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