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말뜻 이어가기

기술적 결함 나가수 8라운드 2차 경연

알오시끝 2011. 10. 25. 11:05

호주 멜로린인지 멜보른 말로브

이 셋중에 하나에서 열린 나가수 호주 경연을 포함한 경연이 열렸습니다

 

그리고 끝났습니다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기 때문에

 

조 규찬이라는 가수가 탈락을 했죠

 

1회에 탈락한 가수가 있었나요?

조연우 한 두번 더 한 것도 같은데

정엽  마찬가지고

김동욱  자진하차

 

이번의 경연은 공간적배경에 따른 선곡과 또 다른 감성을 요하는 경연으로써

프로가수라면 당연이 대비를 하고 준비를 할 수 있는 시간과 여유는 충분 했다고 볼 수가

있겠습니다

 

프로라면 그렇습니다

우리같이 노래방 아마추어들은 전혀 상관없는 덕목들이고 자세이지요

 

8라운드 2차가 끝난 다음 나가수에 대한 잡음이 살짝 들려 오는 듯 한데

바깥날씨도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어서 체감기온이 똑~~~ 떨어진 상태여요

 

어떤 분들은 안철수 바람이 박 후보 캠프로 향하게 때문이라는 말도 하는데

무엇이 정답이다라고는 말할 수 없는 것이 항상 자연은 말없이 실천에 옮기기 때문에

직접 물어 볼 수도 없지요

 

다만 자연을 사랑하는 자들은 눈치는 챕니다

자연과의 교감을 나누지 못한 분들은 그 속을 전혀 모르죠

대화한번 제대로 해보지 못하고 어떻게 알겠습니까

 

통박이요?

생명 통박이외에는 저는 믿지 않습니다

 

말없는 소통이라는 말이 있지요

바로 나가수들과  청중 투표단과의 관계에서도 느낄수 있습니다

 

각 후보들의 가창력의 기본기속에서 흘러나오는 진정성과 그들의 기교와 각종 감성들이

억지로 만들던 연기를 하던 자연스럽게 향기로 풍겨오던   인간의 내면과 내면의 만남속에서의

어떤 교감이 있다는 것이죠

 

전문가적인 해석과 그들이 느끼는 감동과 일반 투표자들의 마음은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개인 도는 그룹이 특정 공간에서  전문가에 의해서 좌우될 수 있지만

밖으로 나오게 되면  그 전문과들과 개인들은 투표자들의 평가를 받아야 되지요

 

알지만 모르는 부분이 있고 모르지만 다 알수 있는 서로 침범 할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여기에 대하여 특정 전문가집단이나 일반 집단들이 인정하지 못한다면

선거이던 경연 자체의 의미도 없고  동물의 세계가 될 수 밖에 없을 거여요

 

물론 기술적인 경함속에서 그 선거판이 만들어져 있을 수는 있지만

그 판안에서는 모두가 공평하다는 것을 수긍하고 약속한 상태이므로 또 다른 판이 만들어 지지

않고서는 그 룰의 적용을 받아야할 의미가 있겠죠?

 

지금 무엇을 이야기 하기 위함인가

 

프로가수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는 겁니다

 

공간지각 이성판단 능력의 성숙성에 대한 이야기라는 것이죠

 

그럴 수 밖에 없는 자기 선택이었다는 것을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좋~~~잖아요?

 

봄 여름 가을 겨울

 

사랑사랑사랑

해도 되고 않해도 되는 그런 사랑이 아니라 모두가 겪는 사랑사랑

길가에 노랑 단풍잎이 든 은행나무를 보면서  대출금 갚으라는 소리에

안타까워하며 신세타령하는  서민들을 부르는 은행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후보가 되어 주잖아요?

 

뭐요?  아직도 모르겠다라구요?

 

제목만 좋다고  그 내용이 좋은 것이 아니죠

내용이 좋다고 공간에 따라 적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거미줄처럼 엮여져 있는 인간 내면의 세계를 하나로 질서있게

화목과 화평의 도구로써 노래할 수 있는 당신  진정한 프로여~~~~~

 

암연 노래 좋데요

 

이별은 없는 거야  이것도 좋고

 

정현이 노래는 않보여 주데요 ?

 

 

여기서 퀴즈하나 드립니다

 

호주에서 각개전투가 막 열린 장면이 방송 화면에 나왔습니다

그때는 언제 였을 까요?

 

1조 전진  하던 그 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