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 재보궐선거 D-4 플러스 마이너스 3 판세
참고로 플러스 마이너스 는 ± 라는 뜻이 되겠습니다
제목에 기호를 사용하려고 했는데 보이지 않더니 좀 더 친절해지려고 하니까 보이는 군요
전문가들은 어떻게 선거 판세를 읽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우리 같은 비전문가들은 현재 눈에 보이는 지지율은 그냥 하나의 숫자로 생각합니다
막상 투표를 하게 될 때는 그 날밤에 무슨 일이 일어날 지 아무도 모르거든요
인간의 마음이라는 것은 스스로 지킬 수 없는 부분이거든요
어제가 다르고 어늘이 다르며 내일 아침에 다릅니다
하지만 보다 성숙한 국민들은 옳다 하는 일에는 전혀 요동치 않습니다만
귀가 팔랑귀들 있잖습니까?
귀가 얋은 분들은 누군가 옆구리 콕콕찌르면 금방 변해버리는 변신의 귀재들이거든요
역사적으로나 성경적으로나 그런 일들이 많습니다
뭐 정치하시는 분들이야 솔선수범하여 과거 현재 자신이 한 말에 대하여 요리조리 피해가는
전법을 자주 구사하시는 본을 보이시니까 이해하시리라 믿습니다
먼저 검증이라는 단어가 키워드로 비전문가의 눈과 귀에 스쳐지나가고 있군요
근데 웃기는 것은 검증이라는 것은 서울시장 당사자들은 권한이 없습니다
같은 입장에서 무슨 검증을 합니까?
누가 이런 단어들을 사용하는지 저와 한번 한판 붙던지 생각지마시고
조국이라는 교수님과 붙으십시요
그분은 설명은 잘 하시겠지만 저는 이야기 하다가 말이 않되면 욕이 나와버리거든요
원래 비전문가들이 그런 경향이 있어요
그렇다고 말짜르기 신공을 펼치시는 나후보님에게 한수 배우자니 제가 워낙 미인에게는 부끄러움을
타기 때문에 말도 못붙입니다
또 한가지
지리적으로 북한과 가까이 있는 서울로써 역시 좌파라는 단어라던가 북한과 친하니 어떻니에 대한
공방전이 등장을 하고 있죠?
어찌나 우리 서울 시민들 전쟁을 싫어하시는지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보고 놀란다고 북한에서 총쏜 것 아라던가 대포날린 것에
대한 연상작업을 진행중에 있는 분들이 있으며 여기저기서 도시락비에 라면까지 얻어 먹은
은혜에 보답하는 듯한 분위기도 감지되고 있습니다
정책을 보자면
가만~~ 네에~~ 아직 눈에 보이는 정책기사가 없는 것 같습니다
하긴 뭐 나 후보가 시장이 되어도 민주당 시의원들이 많으니 쪼~~~깐 껄적지근 하기는 하겠습니다만
살짝 길게 총선과 대선을 연계시키면 밑지는 장사는 아닌 것도 같군요
박 후보는 무소속이죠?
아무리 무소속이어도 소신있는 마음으로 서울시를 위한 바른 정책을 펴면
아무리 많은 여와 야가 낑겨 있더라도 협조해 주겠죠?
근데 무상급식은 곽교육감의 정책아닌가요?
아무리 감옥에 있다고 남의 것을 가지고 자기 것처럼 이야기 하는 것은
비전문가인 제가 보기에는 젯밥에 관심을 더 두는 듯한 삘이 들어요
딱 거기까지만 생각하십쇼
3년입니다
길다고 길고 짧다면 짧은 기간인데 역사적으로 3일의 시간이면 땅과 하늘이
스킨쉽했던 때도 있다는 것이니 참고 하십쇼
그리고 TV토론에 대하여 박후보측에서 살짝 거부하려는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나 후보가 수즙어 하는 박후보 얼굴을 뻔~~~히 보면서 말을 잘라 버리니까
무안하고 부끄러워서 TV에 나가지 않으려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우리 비전문가 끼리 이야기 할 때는 여자란 일단 말잘하고
자신의 눈을 응시해주는 남자를 좋아하는데 실제 말에는 졸하나
그 남자의 인품이나 참된 능력에 대해서는 무심하게 지나가버리는 경향이 있다고 말을 하죠
여자들이 남자를 무시한다는 것이 참 기분이 나쁘기는 나빠요
특히 학력에 대하여 지나치게 의식을 한다던가 경제력의 유무에 따라서
사람취급도 않하는 계산된 여자들 있잖습니까?
그런여자들이 만약에 진짜로 만약에 그 아름다운 박근혜 누님께서
소개를 시켜준다고 해도 우리는 거들더 보지를 않습니다
이미 그 속을 봐버렸는데 어떻게 그녀를 선택할 수가 있습니까
못하죠 죽어도 못합니다
또 뭐 있나요?
네에~~ 양화대교
양평대교인가요?
계속 하느냐 멈추느냐에 대한 공방전이 벌이지고 있는 듯 합니다
여기에는 사업을 하고 있는 당사자들에게 들어보면 잘 알 수가 있습니다
제가 기억하기로는 DJ정부부터 시작하여 지금 실용정부까지 돌이켜 봐야 합니다
주고 받고 멈추고 다시 시작하고 이왕 했으니 하나더 하고 두개 했으니
이제 그만 하고 등등등 난리도 그런 난리가 아니었죠
서해뱃길의 목적지가 어디인지 그것부터 알려주십쇼
점하나 더 찍으면 화룡점점이 되어 용이 날아가기도 한다지지만
점하나 더 찍어 버리면 숙녀가 요부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이죠
지금 논현동 내곡동이냐 그런 이야기 하고자 하는 것은 아닙니다
기본 기준선이 없기 때문에 북한이 연평도 해안과 중국의 꽃개잡이
배들이 그 선을 들락 거리는 것과 비슷하지요
저런 문제는 인천 해양경찰서에 조사를 하게 하던지
포세이돈의 이시영에게 수사권을 줘보십쇼
한방이면 해결해 버릴 겁니다
근데 솔직히 어느 시점과 지점부터 여와 야를 이해 해주면서 서로의 변명을 해야 할찌
비전문가들은 헷갈려 죽겠습니다
다~~~자기 쪽에 마추어서 이야기를 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래저래 하청업체들과 서민들만 죽어 나는 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