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연찮은 잡년들의 집회
아니 어떻게 심한 말을 할수가 있는지
"꼴리냐? 집어 넣어!!"
말이라는 것은 그 뜻을 정확히 전달을 해줘야 하는데
그것도 아닌 것 같고
어디로 집어 넣으라는 것인지
그 쪽으로 아니면 이쪽으로
인간은 목표의식이 분명해야 되죠?
지금 잡년들이 모이고 있답니다
슬러지인지 슬렛인지
job과는 살짝 차별화된 단어인 듯도 하지만 뭔지 모르게 엇비슷하다는 뉘앙스가
풍기고 있어요
원래 영어는 원어민들이나 영어전문가들이 해석을 해줘야 하지만
우리는 콩글리쉬 통박 해석을 즐겨 하기때문에 느껴지면 그것이 바른 해석이라고
믿는 영어의 아웃사이더임을 미리 미리 말씀드립니다
벗는다
전라도 말로 깨를 할딱 벗는다라고 표현을 하죠
그렇다면 어느만큼 벗느냐 그 경계가 애매합니다
얼마전에 일기예보팀의 김혜선씨가 원피스에 쟈크달린 패션을 선보였다고 하네요
또 어떤 아나운서와 연예인도 엇비슷하게 섹스어필한 옷을 입어서 색다른 소리들이 들렸다고
하는데 도대체 어떤 옷을 입어 줘야만이 남성들에게 자신을 어필하면서
인기를 구가하고 그 수많은 별둘중에 내 별하나를 찜하여 대입을 할수 있을까에 대한
방정식문제를 여기 끝말잇기에서 쪼끔 건들어 보기로 하겠습니다
하지만 일부 수험생을 둔 스능문제 출제위원들은 죽어도 배제합니다
불투명하여 의심살만한 행동은 아예 하지 않는 것이 생명 블러그의 철칙이고 원칙이거든요
이 문제도 역시도 "니가 하면 불륜이고 내가 하면 로맨스"라는 방정식의 기초공식이 있어줘야
할 것 같습니다
먼저 왜 여자들이 최대한 속살을 드러내려고 하는가 입니다
물론 모두 그런 것은 아닙니다
근데 여성들의 섹스어필에 대한 행동양식에 대하여 잘못말하면
벌떼클럽 단란주점같은 곳에서 아가씨 아줌마들이 달려 들 것 같아서 함무러 말을 못하겠어요
홍준표 대표에게 " 너 그러다 맞는다 " 라는 소리를 들은 어떤 여기자의 말처럼
그 관계선의 경계에 대한 애매모호한 규정이 없기때문에 숫자로 목소리로
특히 여자들처럼 옷 벗고 달려 들어 버리면 평상시 자주 서던 자지까지 죽어 버리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죠
보십쇼
경찰의 말 몇마디에 세계속에 숨죽이고 있던 잡년들이 옷 벗고 달려들잖습니까
경찰의 말에도 저정도인데 우리같은 비전문가들이 말 잘못 해보십쇼
이 더운 여름 지금 기온이 34.234도 라는데 이 고온의 날씨에도 마녀사냥을 하고도 남을 겁니다
마녀사냥을 하는 잡년들도 웃기지만
이 더운 날씨에 축구를 찬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우리같은 자들이죠
요즘이 좀 웃기는 세상이기는 합니다
여성들이 옷을 벗는 것
또 핫팬츠나 미니스커트를 입는 것에 대하여 생명 비평란에 스친 적이 있기는 합니다만
다시한번 끝말을 통하여 거론된다는 것 자체가 이제 막 가자는 것인지 모르겠어요
얼른 끝내버리기로 하겠습니다
남자이던 여자이던 최대한 벗고 다닌 것에 대하여서는 누가 뭐라고 하겠습니까
하지만 그 행동에 대한 책임은 자신이 져야 된다는 것이죠
직업별로 차이는 있습니다만
그 머리속에 들어 있는 지식과 인격의 차이속에서 남자는 가시나를
여자는 머스마의 마음을 띵가 오는 테크닉의 차이인데
가장 하급이 바로 속살을 보요주는 방식을 채택한 자들이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속에 있는 것은 언른 보여줄 수도 없고 보여 줄 것도 없으니
일단 몸으로 연결시켜 놓고 어떻게 해보자는 이유일 수도 있다는 것인데
그로인하여 최소한의 목적은 순간 순간 이룰 수는 있으나 거기에 따른 파리들이나 벌떼들이
들 끓을 수도 있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래도 파리나 벌떼들은 짜증은 나고 신경질도 나고 때로는 귀엽기나 하지요
하지만 우는 사자처럼 달려드는 동물들을 한번씩 만나 보십쇼
이건 아니잖아요?
어차피 자기 목적이 있으면 상대방
막말로 지나가다 자지 꼴리는 남자들의 목적도 때로는 행동화 될 수도 있다는 것이니
거기에 대한 반응과 책임을 누구에게 지라고 하는 것인지
서로간의 쌍방의 합의 속에 자신들의 목적이 성취되는 동안 각종 불필요한 요소들은
스스로 제거를 하던지 감수를 하겠다는 의지도 깃들여 있음을 스스로 나타내는 것 아니겠습니까
마지막으로
잡년들안에 낑겨 있는 여성들은 그래도 남성들에게 어떤 어필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만
이것도 저것도 아닌 분들 참 많습니다
어떤 모임이나 미팅을 하더라도 자기들끼리만 다 ~~~해 쳐먹는다고 눈물을 흘리는 여성들도 있다닌깐요?
며칠전에 한나라당의 대표부터 시작하여 최고위원들 사이에도 모양만 다르지
비슷하게 눈물을 흘리는 일들이 있어요
왕따 당해 보십쇼
남들은 아예 벗고 다닐 수 있는 직업을 선택할 수도 들어 갈 수도 있지만
자신의 힘으로 들어갈 수도 없으며 선택권도 없다고 생각하면
피 눈물이 흐를 겁니다
그렇다고 다음주에 등장할 나가수의 노래제목
"술이야" 라는 노래만 부르고 있을 겁니까?
난 술이야
맨 날 술이야
너희 들을 잃고 이렇게 힘들 줄이야
이젠 남이야
정말 남이야
~~~
저물어 가는 오늘도 난 술이얍!!!!!!
이래야 되겠어요?
확실히 합시다
벗을려면 다 벗어버리고
입을 려면 그럴~~~~~듯 하게 살짝 쪼~~~끔만 맛만 보여줘 봐봐요
머스마들 난리가 날 겁니다
집창촌 여성들이나 밤업소 여성들은 아무말도 하지 않잖아요?
이정도의 인격을 가지고 있어줘야 아하!~~~ 그러는 것 아닙니까
저는 말입니다
야~~~한 옷입고 콧대 세우며 지 입맛에 맞는 남자를 선택하려는 지지배들 보다
야~~~한 옷 입고 자기야!~~~~ 다가오는 방업소 여자들이 더 좋습니다
복잡하지가 않잖아요?